본문 바로가기

창원시장후보

전신이 짜릿한 ‘작은 거인 김경영’ 영화 한 편을 보고는... 살다보면 자신이 유난히 초라하고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날이 1995년 초대 민선 시장·군수 선거결과 발표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내 고향 남해에서는 동갑내기 김두관이 36살 최연소 민선군수로 당선되고, 내가 근무하는 창원시에서는 공민배가 41살의 민선시장으로 당선되던 날이었습니다. 당시 내 목표는 40살 안에 5급 사무관 승진이 고작이었는데 이 두 사람은 단체장이 되어 내 같은 사람의 운명을 쥐락펴락하게 되었으니 ‘나는 그동안 뭐했지?’하는 자괴감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6일 경남도지사 후보로 선거에 출마하는 공민배의 ‘걸어서 16분’ 출판기념회와 경남도의원에 출마하는 김경영의 ‘정치하는 언니와 길을 만들다’ 토크콘서트에 갔다.. 더보기
창원시장후보, 안상수가 전수식한테 무릎 꿇나? 창원시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과 스타필드 입점 허가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었습니다. 이 두 대형 프로젝트는 수년 전부터 꾸준히 세인들의 관심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창원시는 이 것을 단한 번도 공론에 부쳐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경제살리기위원장이 지난해 12월13일 스타필드 입점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12월 18일에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전수식 위원장의 발언요지는 이렇습니다.“창원시는 지금 당장 입점과 관련해서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연구·조사, 교통영향평가 실시 후 객관적인 입장에서 여론을 수렴할 것이며, 건축허가 결정권을 차기시장에게 넘겨라.” 그리고 전수식 위원장은 올해 1월16일에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1월18일에.. 더보기
스타필드 대하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전수식 창원시장후보의 태도 스타필드 입점 비밀작전, 39사단 이전사업과 판박이 12월13일 창원YMCA에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후보로 유력시 되는 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시 경제 살리기 특별위원장이 주관하는 ‘스타필드 창원입점에 따른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부동산가에서는 오래전부터 스타필드가 들어온다는 소문이 파다했지만 스타필드측은 영세 상인들의 반발을 우려해서인지 지금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하고, 창원시도 건축허가신청이 들어와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12월 10일 전수식 위원장이 이 토론회를 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하자 스타필드와 안상수 창원시장이 비로소 입점사실을 공식화 했습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건축허가신청도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 정치권이 선제적으로 정치이슈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오.. 더보기
창원시장후보 전수식의 40대 부부와 불륜 간별법 선거철만 되면 출마자들이 으레 하는 행사 출판기념회 선거철이 다가오면 출마에 뜻을 둔 인물들이 으레 하는 행사 중 하나가 출판기념회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도 하고 시장 또는 국회의원 등의 현직들은 이를 통해 수천만 원의 선거자금을 모으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책 내용들을 보면 대개는 자신의 지난 행적 내지는 업적을 자랑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서 읽는 재미도 감동도 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글쓰기를 안 하면서 억지로 책을 만들다보니 분량 또한 100여 쪽 내로 빈약합니다. 심지어 어떤 인물들은 출마할 때마다 똑 같은 내용을 가지고 세 번 네 번 우려먹는 이들도 있지요. ‘꿈꾸는 택시운전사 전수식’의 책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시장후보로 뛰고 있는 전수식 전마산부시장의 ‘꿈.. 더보기
이제마, 함흥 주모의 발칙한 음모가 창원에 이르러... 지난 10월 14일 주로 국방과 성곽에 관한 내용으로 지역에서 블로거 활동을 하는 팬저 조현근이 제안해서 구 진동면사무소(옛 진해현 관아)에서 열린 동무 이제마의 진해 현감 부임 130주년 기념행사엘 가보았습니다. 조현근은 이제마가 진해현 현감을 지내면서 한국 의학계의 독창적 의서인 '동의수세보원'을 저술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이것이 지역의 큰 문화적 자산임에 착안하여 창원시당국에 문화 콘텐츠사업을 제안하였으나 무관심하므로 민간 차원에서라도 시작해보자하여 개최한 행사였습니다. -사진들은 펜저님의 꺼 빌렸습니다.- 사실 나는 행사장에 참석한 그 순간까지도 체질이 태양인이니 소음인이니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도 ‘이제마’라는 인물도 ‘사상의학’이라는 의학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이날 박상표 마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