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파'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4.05.30 이번 지방선거 창원시장후보에 따른 시청사는? (6)
  2. 2014.05.30 안상수 창원시장되면 공무원은 뭐하나? (1)
  3. 2014.05.30 창원시장후보 자질검증과 공약검증 어느 것이 우선인가?
  4. 2014.05.28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 발표와 찌라시 신문? (4)
  5. 2014.05.26 대통령 꿈꾸는 안상수 창원시장후보와 무지개 꿈꾸는 허성무. (9)

 마,창,진이 통합된 후로 시명칭과 시청사를 두고 마산시민들은 목숨을 걸다시피 하며 다투어 왔습니다.
 이런 마산시민의 정서를 잘 아는 안홍준 국회의원은 지난 2012년 총선과정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회의원직을 걸고 1년 이내에 시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되고 난j 1년이 지났지만 그는 자신의 책임에 대해서는 한 마디 언급이 없는 대신 2ㅇ13년 9월 시청사 위치는 창원시의원들의 탓이라며 시의원들 모두가 사퇴해야 한다고 하였다가 시의원들이 발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마산시민들은 세 부족, 수 부족으로 침묵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지방선거의 결과에 따라 시청사 문제는 다시 수면 위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공무원들의 예측은 대체로 이렇습니다.
 안상수 후보가 당선되면 집요하기로 소문 난 마산시민들이 시청사를 반드시 들고 나올 것이고, 마산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당선된 안상수 후보는 그가 마산시민으로부터 진 빚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보나, 그리고 안홍준, 이주영 의원의 정치적 입지를 보나 시청사 이전에 앞장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봅니다.
 시장이 앞장서서 이전을 서두르면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 만에 하나 창원, 진해의 시의원 숫자에 밀려 설사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 조례상의 시청사는 그대로 두고 시장이 알짜배기 업무만 가지고 구 마산시청사에서 집무를 보게 되면 시청사를 옮긴 배나 다름이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공무원들의 이런 우려를 통해 심히 창원의 앞날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산시민들은 지난 4년 동안 시명칭도, 시청사도, 시장직도 모조리 창원시에 빼앗겼다는 상실감에 젖어 다음 선거 때 보자며 숨을 죽이고 있었고,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마산 회원구와 합포구에서 안상수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타 후보에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러한 징후를 예측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통합창원시 2기를 맞아 창원시장에 출마한 안상수, 조영파, 허성무 세 후보의 마음속에는 시청사 문제를 어떻게 담아두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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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끝난걸 왜 꺼집어내는지? 2014.05.31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사와 관련된 소송이 두번씩이나 기각될 정도로
    구창원으로 시청사가 확정됫는데,,, 왜 딴지를 거는지 몰것구만요!

    마산 사람들이 집요하기로 소문낫다는 둥하면서
    마산사람들을 다시 시청사에 집착하도록 유도하는걸로 보이는구만요!!

    (마산사람들의 경우, 통합으로 별의별 망발을 다 들어본 마당에,,,
    집요하다는 말은 약과이고 또 선의로 받아들이기에,,,
    그냥 넘어가리다!!)

    그때문인지 이젠 시청사에 목숨거는 마산 사람들은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끝난 일을 자꾸 들먹이는건 볼썽사나운 꼴인데,,,
    다시 꺼집어 내는 이유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니 말입니다!

    오히려 구창원 사람들의 입장에선
    마산 사람들이 '시청사 논란'에 불을 질러 주기를 바라는건 아닌지 모르겟소!

    그래야 끝난 일을 다시 꺼집어낸다며 공격의 명분도 생기고,,,,
    또 '도청 이전'의 논란도 잠재울수 잇으니 말이오!!

    도지사의 '도청 이전' 공약이 아직도 살아잇는데,,,
    뭣땜에 시청사에 목을 매겟소??


    구창원 사람들이야, 최악의 경우,,,
    시청의 반을 떼주는게 '도청 이전'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할거 아니겟소??


    그리고 NC야구장에 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얼마전 통합시에서 야구장 입지선정에 잇어 NC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투의 말이 나왓고
    그에 화답해 NC는 마산에 야구장을 원한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할 정도로,,

    야구장의 입지 선정은 통합시의 손에서 떠나,
    NC구단과 수요자인 팬들에게 넘어갓다고 보여집니다!!

    결국 NC의 입장 정리로 인해 야구장과 '시청사와 도청 이전'은 별개의 사안이 되버렷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시청사나 도청 이전'을 갖고 야구장과 딜을 하겠다는 생각은 안는게 좋을것이오!!

    NC가 마산을 원한다고 언급하기 전까지,,,
    마산사람들이 야구장을 내놓으라고 공식적으로 떼를 쓰고,, 땡깡을 부린적이 없으니 말이오!!

    • 땡삐 선비(sunbee) 2014.05.31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왜 이러십니까?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이주영 의원이 분리법안을 제안한 사실을 잊었습니까?
      안홍준, 이주영 의원이 다음 선거 때까지 시청사에 대해 아무런 모션을 취하지 않으면 스스로 설 자리가 없게 됩니다.
      내 바램도 제발 이제는 시청사 논란은 끝냈으면 합니다.
      님께서도 "마산사람들이 야구장을 내놓으라고 공식적으로 떼를 쓰고,, 땡깡을 부린적이 없으니"라고했듯이 떼 쓰고 땡깡 부리는 마산사람들의 그 강한 기질을 누가 막겠습니까?

  2. ㅇㅇ 2014.05.3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중상모략까지 하고 나섰구만 쯧쯧쯧. 안상수 당선되면 창원을 뜬다고 했으니 빨리 이사 준비나 하시오

    • 땡삐 선비(sunbee) 2014.05.31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쯧쯧쯧!!!!
      500개 일자리생기는데 창원을 뜬다고 한 약속 씹어보리고 나도 안상수 후보 앞에 줄 설까 싶네요.
      어차피 놀고 먹는 자린데 나 같은 백수도 한 자리 낍시다.ㅏㅏㅏ~

  3. 지랄 2014.05.31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 근거도 없이 마산시민의 기질 따위 헛소리나 하고 앉아있네. 아무리 안상수가 미워도 현상을 가지고 비판을 해야지 일어나지도 않은 사실을 막연히 이럴 것이다 식으로 비빙중상 하지마라. 니 따위가 뭐라고 마산 시민의 기질을 논하고 국회의원들 대변인 노릇 하고 있냐

    • 땡삐 선비(sunbee) 2014.05.31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거를 제대로 보면 미래도 보이는 법이죠.
      도가지 장 맛을 아는데 꼭 도가지 통체로 다 마셔야 아는가요?
      전문가는 새끼 손가락에 묻은 한 방울 장 맛으로도 알수 있고, 더 전문가는 도가지 두껑 열고 냄새만 맡아도 알 수 있죠.

안상수 후보의 공약을 보면 그가 지방행정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부족한지 짐작이 갑니다.
 통합창원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질문에 대한 그의 답변은 언제나 무슨무슨위원회와 같은 기구를 구성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결정하겠다는 답변뿐입니다.
 그러고서 그가 공약으로 발표한 기구를 보면 창원미래발전위원회, 창원균형발전위원회, 창원시민 장학재단, 시민안전대책본부, 시정발전연구원, 창원산업진흥재단 등입니다.

 

 그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가장 우선이라고 했는데 이 기구들이 예정대로 구성된다면 대충 300여개의 일자리는 확실히 생겨날 것 같습니다.
 거기다 이미 박완수 전시장이 만들기로 한 창원도시개발공사까지 포함하면 줄 잡아 50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엄청난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이 사람들의 월급이 바로 108만 창원시민 여러분의 세금으로 충당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공무원들과 업무의 영역다툼으로 행정에 엄청난 혼란이 빚어질 것입니다.


 셋째, 선거 공신들의 보은인사로 전문성이 없는 인물들이 세비만 축 내고 비리의 온상이 될 것입니다.

 

 마,창,진 세 도시를 통합하는데 시민들이 동의한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행정조직의 통합으로 다문 몇 푼의 인건비라도 줄일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통합이 된 후 공무원 정원은 단 한명도 줄지를 않고, 업무역역이 중복되는 사무에 공무원의 숫자를 줄이는 대신 공무원 숫자에 맞게 사무를 잘게 쪼개다보니 민원인은 말할 것도 없고 창원시공무원들조차 사무분장을 알 수 없는 지경입니다.

 이런 마당에 공무원들이 하는 대부분 일들을 선거공신들이 가져가서 하겠다니 앞으로 전개될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

  공무원들은 안상수  측근들의 눈치 살피느라 일 대신 로비에 바쁠 것이고, 측근들은 목에 힘주고 공무원들 군기 잡느라 위세 등등할 것이고, 책임 질 사고가 터지면 서로 책임전가하며 누구도 책임질 사람 없는 형국이 벌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더욱이 안상수 후보가 병역기피범죄자임을 알고도 그를 지지를 하는 사람들이고 보면 양심의 가책도 느낄 줄 모르는 사람들이데...

 그리고 황철곤 전 마산시장의 한 측근이 그랬듯이 시한부 공직자인 그들은 권력의 위세를 내세우며 온갖 부정과 비리를 저지를 것입니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황철곤 전 마산시장도 안상수 후보의 캠프에 관여를 하고 있다고 하니 또 누구를 대리인으로 꼽을지?

 

 

 

  중앙정치의 퇴물, 병역기피범죄자 안상수 후보를 막기 위해 단일화를 주장하던 조영파, 허성무 두 보는 지금 자신들이 어떤 선거를 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특히 조영파 후보는 안상수와 같은 사람이 출마하는 꼴을 보고 이를 막기위해 출마했다고 했는데 어쩌면 안상수 후보를 당선시켜주는 1등 공신이 될 줄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유는 배한성 이기우, 조영파후보가 단일화 하여 안상수 후보와 경선하였다면 배한성 후보가 이겼을 것이고,  이번에는 허성무, 조영파 후보가 단일화하면 안상수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또 단일화에 실패를 하면 조영파 후보는 두번의 기회를 안상수 후보에게 주게되는 셈입니다.

 

조영파, 허성무 두 후보가 진정으로 창원시민을 위하고 중앙정치의 퇴물, 병역기피범죄자 안상수 후보를 막고자 한다면 지금이라도 단일화 하여 안상수를 당선시켜 준 1등 공신이라는 오명만이는 남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재로선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는 안상수 후보의 공약들을 보면서 창원의 미래가 어찌 될지 참으로 가슴 답답한 노릇입니다.
  어차피 텔레비전만 보는 노인들이야 1번 만 찍을 것이고, 그나마 신문이라도 보고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는 지식층이나 젊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이런 후보를 막아야 하는데 과연 투표에 얼마나 참여할지....

 

 

세상을 바꿀 기회가 여러분의 한 표에!!!!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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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민 2014.05.31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상수씨가 창원시장이 된다면 보온병으로 포탄만드는
    공장을 지어서 창원시를 부자되게 하겠지요,,,,

신문을 보다가 “창원시장선거 정책으로 승부하라!”는 어느 독자의 글을 보면서 나는 문득 “자질 없는 공직후보자가 제대로 된 공약을 생각할 수 있으며, 또 그 공약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선거 때 발표하는 후보자들의 공약들은 사실 후보자 생각보다는 선거캠프 기획팀 사람들이 여러 안을 내고 그 중에서 후보자가 취사선택을 하여 공약으로 만든다.
즉, 선거에서의 공약은 엄밀히 말해 후보자자신의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차용한 것에 불과하므로 공약을 검증하여 후보자의 진면목을 본다는 것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


반면에 후보자의 자질검증은 당사자 삶의 궤적을 점검하는 것으로 후보자의 진면목이 그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볼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선거에 있어서 상대후보의 흠결을 드러내어 비판하는 것을 무조건 네거티브 선거라고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창원시장후보 중에서 안상수 후보의 경우는 집권당의 당대표까지 역임한 인물로 수도권에서 공천 탈락하자 경남도지사직을 저울질하다가 급을 낮추어 창원시장에 출마하였으므로 108만 창원시민들로서는 그의 지난 행적이 궁금증하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안상수후보의 병역기피는 이미 40년 전의 일이고, 국회의원 4선 동안 검증 받은 것으로 본다고 하지만 이번 선거과정에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안상수의 새로운 병역기피범죄 의혹 짚고넘어 가야한다.

 

 

 

 

 


안상수 후보는 2010년 당대표 경선에서 자신은 법률에 의한 병역소집면제자이고 병역소집에 응하지 못한 것은 고시공부 하느라 절을 옮겨 다니는 가운데 글을 모르는 노모가 영장인 줄 모르고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 책임을 노모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조영파 후보가 밝힌 “한국법조인대관”이라는 책에 기록된 경력을 보면 그는 1968년 질병으로 입영연기를 해놓고 (주)농한산업회사에서 버젓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안상수 후보는 단순히 병역면제자가 아닌 병역기피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병역기피자일지라도 공소시효가 지나 법적심판은 면하겠지만 새롭게 드러난 사실에 대한 도덕적 심판은 선거를 통해 따로 받아야 마땅하다.

 

 

안상수후보 10년간의 병역기피 과정을 보면 예사롭지 않은 점이 한 둘이 아니다.
첫째, 그는 신체검사연기와 입영기일 연기 등 온갖 방법으로 병역을 연기하다가 종국에는 행방불명으로 공소시효를 넘긴 다음에야 병역면제처분을 받게 되는데 그 수법이 하도 교묘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한다.


둘째, 그가 병역기피를 한 1966부터 1975년 무렵은 우리 국군이 월남전에 참전하여 수많은 사상자가 나고, 국내적으로는 김신조를 비롯한 무장간첩들로 인하여 나라 안팎이 시끄러운 때였기에 불심검문이 엄중하였는데 무슨 수로 검문검색을 피해 다녔는지 의문이다.


셋째, 이런 국가적 위난상황에서 명문대학을 졸업한 건장한 청년이 어떻게 병역의무를 뒤로 한 체 직장에 다니며 돈을 벌고 절에 숨어서 입신양명을 위한 고시공부를 할 생각을 하였는지 궁금하다.

 

안상수 후보의 정책공약은 어떠한가?
첫째, 안상수후보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하는데 이 공약을 보면 그가 대통령후보인지 창원시장후보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다.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은 국회에서 여.야의 합의하에 법률로 정하므로 당대표 힘으로도 쉽지 않으며, 부동산 경기활성화는 국토부, 재경부, 한국은행, 국세청 등 국가의 여러 부처가 공조하여야만 가능하므로 대통령 힘으로도 쉽지 않다.
이런 엄청난 일을 그가 창원시장이 되면 하겠다고 하니 그저 말문이 막힐 뿐이다.

 

둘째, 야구장 위치와 도시철도의 창원시 현안에 대한 그의 공약을 보자.
안상수후보는 이 둘에 대하여 자신이 시장이 된 다음에 야구장은 균형발전위원회를 구성해서, 도시철도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선거일이 목전에 다가있는데도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서는 민간기구에 미루고, 나머지라고 해봐야 선언적 의미밖에 없는 공약을 가지고 어찌 유권자들에게 정책공약으로 후보를 선택하라 하겠는가?

 

결론적으로 말해 남의 것을 차용한 정책보다는 후보자가 스스로 만든 자질에 대한 검증이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 옳은 방법이 아닌가 싶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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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언론에 보도된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를 보니 언론의 작태가 한심하다 못해 구역질이 납니다.
 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신문의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포스팅한 바 있었고, 경남신문사가 늘 여론조사를 의뢰하였던 “경남리서치”는 공정성에 문제가 있어 지금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경남신문사가 발표한 여론조사내용을 보니 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먼저 각 언론사가 발표한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 결과를 보겠습니다.

 

 

*이 여론조사표는 경남신문의 것이고,

굵은 글씨는 국제신문,

 괄호 안의 굵은 글씨는 경남연합신문의 여론조사입니다. 


  이 표를 보면 여러분은 “안상수, 허성무, 조영파 후보의 지지율이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나?”하고 황당할 것입니다.
 물론 여론조사 시점이 각기 다르므로 시시각각의 민심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고 다소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이 표를 보면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라는 이런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론사의 여론조사 발표는 유권자의 표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들의 심리는 당선가능성이 높은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선거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약고 약아서 당선가능성이 없는 쪽에 선거운동을 하다가도 이런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되고 나면 하루아침에 표변하여 보따리를 싸서 지지도가 높은 쪽으로 몰리게 되어 있어 지지율이 낮은 후보는 선거운동원 구하기도 힘든 처지가 됩니다. 이런 부작용 때문에 경남도민일보는 아예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습니다.


  언론사의 여론조사는 정확성에도 신중을 기해야 하고, 발표 시점에도 신중을 기하여 여론조사 발표로 인한 표심의 쏠림현상을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경남의대표신문이라 자처하는 경남신문의 여론조사 발표를 보면 의도적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앞의 경남신문의 여론조사내용을 보겠습니다.
 여론조사 설문을 하면서 기호순으로 차례로 물으면 응답자는 귀찮아서 대체로 앞에 나오는 사람만 선택해 버리므로 순서를 바꾸어 가면서 질문을 해야 하는데 경남신문의 여론조사는 그렇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산회원구와 성산구의 지지율을 보면 언론사별 편차가 무려 10%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는데, 여론조사 통계에서 10%이상의 편차가 있다는 것은 한 마디로 통계로서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더 문제인 것은 경남신문이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는 시점을 보면 다분히 의도를 깔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선거운동을 시작도 못한 인지도가 낮은 후보의 싹을 자르기 위해 선거 초반에 먼저 선방을 날리고, 유동표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점에 결정타를 날려 결국 힘 있는 후보에게 표가 쏠리게 하는 인위적인 작전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홍준표도지사가 “찌라시”라고 폄하하였다고 경남신문은 발끈하였는데 경남신문은 그런 소리를 듣고도 남을 짓만 골라서 하였습니다.
 언제나 힘 있는 쪽에 빌붙어서 약자를 죽이는 언론이 경남신문이지요.
 모르긴 몰라도 힘대로 밀어주던 박완수 시장이 없으므로 앞으로는 홍준표 도지사에게 착 달라붙어 아부를 하게 될 것입니다.

 

 유권자 여러분은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믿지 말고 당보다는 인물을, 헛구호인 공약보다는 그 사람 삶의 도덕적 자질을 보고 냉정하게 투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남신문에 대한 내 예측이 맞는지 안 맞는지 1년 뒤쯤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기 바랍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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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4.05.28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산의 자존심... 이제 쓰레기통에 가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안상수 당선되면 마산은 3. 15를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 땡삐 선비(sunbee) 2014.05.29 2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산시민은 자존심보다는 시청사나 야구장이 더 욕심나는 모양입니다. 3.15니 4.19니 하는 것은 마산과는 이미 거리가 먼 이야긴 것 같습니다.
      맨날 힘 있는 시장, 힘 있는 국회의원 찾아다니다가 마산의 꼴이 이모양 이꼴인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죠.
      디 또한 그들의 선택인 것을 어쩌겠습니까?

  2. 도민 2014.05.28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씨가 찌라시라고 말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조중동만 찌라시 인줄 알았는데,,,
    요즘은 찌라시 방송들까지 생겨서 큰일입니다.

5월 25일 KNN방송에서 창원시장후보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이 토론회를 보면서 느낀 점이 딱 그거였습니다.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살아온 삶과 속내를 그대로 스스로 드러내는구나.”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는데 딱히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습니다.

 

 세 후보의 토론내용을 정리하자면
 안상수 후보는 대통령 출마자 같고,
 조영파 후보는 바늘 허리에 맨 체로 바느질하는 마음 급한 아낙 같고,
 허성무 후보는 시험공부 제대로 한 수험생과 같았습니다.

 

 안상수 후보는 각종규제를 완화하고 부동산 경기를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규제를 완화하는 제도는 국회의 법률로 정하고, 여와 야가 갈려있는 국회에서 법을 통과시키려면 대통령 힘으로도 쉽지 않은데 창원시장이 무슨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인지???

 

 

 

 

 부동산 경기도 그렇습니다.
 부동산 대책을 세우려면 건설관련 법률을 다루는 국토부, 국가예산을 다루는 재경부, 시중의 유동성 자금을 다루는 한국은행, 세금을 다루는 국세청 등 정부의 여러 부처가 머리를 맞대야 가능한 일인데 창원시장이 되어 그런 일을 하겠다니. . . .
 안상수 후보는 집권당의 당대표를 하고 한 때 대통령 출마를 이야기 하더니 지금 창원시장 자리를 대통령 자리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꿈에 잠꼬대를 하는 모양입니다 그려. . . . ㅉㅉㅉㅉ.

 

 그러면서 그는 현재 첨예하게 대두되고 있는 야구장문제를 비롯한 당면현안에 대해 물으면 모두 답을 피하고 자신이 시장에 당선되면 균형발전위회니, 무슨 위원회니를 만들어 시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여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창원시장에 당선시켜  주면 고민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고민해 볼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당선되더라도 위원회서 고민하고 자신은 위원회가 정하는 대로 따라 가면 될 일이지 왜 그 딴 일로 반대입장의 시민들로부터 피박을 쓰느냐는 것입니다.

 

 조영파 후보는 마산부시장 창원부시장을 역임했던 경륜만큼 창원시 현안에 대해 제대로 진단은 하고 있지만 처방전은 제대로 내놓지 못하였습니다.

 

 

 

 

 반면에 허성무 후보는 지방분권을 국정과제의 으뜸으로 삼았던 노무현 정권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던 만큼 지방자치와 창원시장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진단하고 처방전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창원을 창원답게, 마산을 마산답게, 진해를 진해답게 지역의 특색에 맞게 균형발전하는 레인보우 통합창원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마.창.진 세 도시는 비록 한 뿌리이지만 일제시대로 부터 산업화시대의 역사적 격변기를 지나는 시간에 마산은 상업과 자유수출도시, 창원은 행정과 기계공업도시, 진해는 군사도시로 각각 나름의 색깔을 가진 도시로 성장해왔습니다.

 사람의 성장 환경과 과정이 그 사람의 인격을 만들어 내듯이 한 도시의 성격 또한 그 도시가 지닌 자연환경과 역사적 배경에 따라 스스로 고유의 색깔을 띠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전통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 했듯이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려면 그 도시가 이미 갖추고 있는 고유색깔의 개성과 장점을 잘 살리는 길입니다.

 

 

 

  대한민국은 유행에 너무 민감합니다.
  특히 행정당국의 유행 따라잡기는 도가 지나칩니다.
  제주도 올레길이 매스컴을 좀 타자 전국이 올레길 천국이 되었습니다.
 동피랑 마을의 벽화가 뜨자 온 동네 담벼락이 벽화판이 되었습니다.
 청계천이 뜨자 대한민국 하천을 모두 청계천화 한다고 야단법석이었습니다.
 또 몇 년 전에는 지압보도가 좋다고 하자 동네 곳곳에 지압보도가 없는 곳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 동네에서 케이블카 수입이 좀 괜찮다고 하니까 너도나도 모두 케이블카에 눈을 팔고 있습니다.

 

 그럼 그 많은 전국의 벽화와 올레길이 과연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과연 그 많은 지압보도와 청계천이 시민의 건강과 도시건강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제주도 올레길은 충분히 보고 즐길 풍광이 있기에 길을 걷는 것이지 올레길이 있어 길을 걷는 것이 아닙니다.
 동피랑의 벽화도 언덕배기 집들의 오래되고 낡은 벽들이 있어 벽화를 재미있게 담아낼 만한 캔버서 역할을 할 수 있기에 벽화가 유용한 것이지, 벽화가 있어 동피랑 언덕이 유용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창원시민들이 시청을 어디로, 야구장을 어디로, 상징탑을 어디로 하며 서로 자기 쪽으로 끌어가고자 하는 바보짓 그만했으면 합니다.
 창원을 창원답게, 마산을 마산답게, 진해를 진해답게 만드는 길에 모두 함께 지혜를 모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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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민 2014.05.26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온병으로 포탄을 만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명가아닌가,,
    노벨 과학상 후에나 올랐는지 모르겠다.

    • 창원사랑 2014.05.27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온병 그거야 말실수한 것은 맞으나, 실상 같이 있었던 장성출신 국회의원도 몰랐던 것이고, 심지어 장성이었던 사람은 몇미리 포탄이라고 설명까지 하던 상황이었음. 그런 상황에서 말실수 한 것을 언제까지 물고늘어질 것이며, 보온병으로 포탄을 만든다는 둥 유치한 비방만 계속할 것인지 한심한 노릇이다..

    • 땡삐 선비(sunbee) 2014.05.27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원사랑님, 말실수는 인정합니다.
      문제는 그 실수 속에 병역을 기피한 원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군대에 안갔으면 기냥 가만 있을것이지 꼴에 군복으로 위장하고 똥폼 잡다가 그만 밑천 드러난 것이지요.

  2. 시민 2014.05.27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결같이 안상수 후보를 폄하하고 있군요. 투표는 시민이 알아서 잘 할 거니까 삼류언론은 제발 지나치게 나다지나 마세요!!

    • 꼬마자동차 2014.05.27 0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폄하라니요 ㅋㅋㅋ
      너무 가슴에 와닿는데요

      블로거에게 삼류언론이라는게 더 웃기네요

    • 땡삐 선비(sunbee) 2014.05.27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시민입니까?
      나는 폄하가 아니라 정확히 평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보온병시장이 창원시장이 된다면 남사시러바서 주민등록 옮길 것입니다.
      시민님께서는 보온병시장, 자연산시장, 병역기피시장님 잘 모필하세요!!!
      전국적 칭찬 들을 것입니다.

  3. 창원사랑 2014.05.27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이 되면 주어진 권한으로 경기 부양하고 규제 완화한다는 것이고, 자신의 권한이 부족하면 정부 또는 국회와 협력하고자 한다는 말을 어찌 대통령을 꿈꾼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것인지...

  4. 내가창원산다 2014.06.03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상수를 저 이상의 어떤 형태로 이쁘게 표현할 수 있는지요? 대한민국 국방부의 눈을 무려 10년이나 벗어나 있었던 것에서 그의 신출귀몰함을 칭송이라도 할까요? 뭔 군대가 무서워서 10년을 도망다닌 모지래미를 갖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