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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창원시장후보 중 당선자 점치기. 세월호 참사사고로 인해 6.4지방선거가 국민들의 관심 밖에 밀려나있는 이 순간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드러내고 움직이면 눈총 받고, 그렇다고 손발 묶고 입 다물고 가만있을 수만도 없어 이래저래 애를 태우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마.창.진 3개시가 통합된 인구 108만의 거대도시 창원시의 경우 인구로 보나 면적으로 보나 광역시에 버금가는 도시인지라 알음알음 구전으로, 또는 후보자가 발로 뛰는 선거로는 후보자이름 석자 알리는 것도 물리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처지입니다. 해서 언론 등의 정보매체가 아니면 선거가 끝나는 날까지도 누가 출마했는지조차도 모르는 환경입니다. -kbs,mbc,ytn 할 것 없이 세월호가 아니면 뉴스가 안되는 시점입니다- 역대 선거에서도 그랬듯이 경남에서는 새누리당의 공천이 곧 .. 더보기
배한성 창원시장후보 뒤집기 성공? 세월호 참사사고로 6.4지방선거마저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인지도가 높은 기성 정치인을 제외한 신인정치인들은 명함 한 번 제대로 내보지 못하고 선거를 치러야 할 판입니다. 나는 며칠 전 대리운전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대리운전기사에게 혹시 창원시장 후보 중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아무도 모르고 심지어 10년이나 창원시장을 역임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이름마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안상수라는 이름은 들어봤냐?”고 하자 역시 모른다하므로 “그러면 보온병 포탄은 아느냐?”고 하자 그제서야 “아~ 그 사람이 그 사람인가요. 그런데 그 사람이 창원시장에 출마하였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 “어디에 사느냐?”고 하였더니 “고향이 창원이고 30년 넘게 봉곡.. 더보기
창원시장후보한테는 ‘말조심’ 하이소!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가 배한성 후보와 배종천 전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하네요. 기사내용은 이렇습니다. 안 예비후보 측은 "배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모 후보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건강이상설이 나돌고 있다. 시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후보가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면 예사 일이 아니다'며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지적했다. 안 후보 측은 또 "배 전 예비후보가 배 후보와 지난달 17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낙천인사에게 창원을 맡길 수 없다'고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밝혔다"고 문제 삼았다. 안 후보 측은 "안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후진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에 공천심사에서 탈락한 것은 아니다"고 .. 더보기
황제 병역기피 창원시장후보의 '전우애'는? 오늘 인터넷언론에서 안상수 창원시장후보의 기사를 보면서 나는 참으로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둡고 암울했던 10년간 같이 투쟁하면서 당과 나라를 함께 지켜온 당원동지들 여러분께 감사와 전우애를 같이 느낀다.” “저는 저와 같이 싸웠던 당원동지들을 믿기 때문에 이번 창원시장선거에서 모든 것을 뛰어 넘어 어떤 경우에도 압승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새누리당원들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전우애”라.....???? 여러분은 혹시 전쟁터가 아닌 일상을 살아가면서 “전우애”라는 것을 느끼거나, 혹은 이 단어를 표현해 본 적이 있는가요? 그리고 주변에 “전우”라 칭하는 친구는 있는가요? 안상수후보는 나하고 띠 동갑인 손위 큰 처남과 나이가 같은 1946년생이고, 그 또래의 사람들이면 .. 더보기
가장 좋은 창원시장후보는? 살다보니 참 희한한 일도 다 있네요. 운동선수들이 운동경기를 하거나 선거에서 경쟁을 하거나 간에 이왕이면 마주치는 상대가 약골 상대이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들리는 이야기로 이번 창원시장후보의 경쟁에 있어서는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야권에서는 제발 바라건대 지금까지 여론조사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안상수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상대가 되 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인즉, 초반 예비선거 과정에서는 아무래도 각 후보에 대한 가지가지 정보나 풍문이 크게 알려지지 않지만 본 선거에 들어가면 TV토론회 등을 통하여 각 후보들의 과거 행적과 신상정보가 낱낱이 알려지게 되어 있고, 안상수후보는 우리네 기억 속에서 가물가물 잊혀져 가던 ‘보온병’, ‘자연산’, ‘행방불명’, ‘개소송’ 등 과거사를 살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