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내로라는 블로그들의 단체인 갱블의 갱단(?) 몇몇이 집들이를 왜 안하냐며 족치는 바람에 지난 11월 22일 저녁 내 집에서 집들이를 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김두관지사와의 인터뷰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왔는데 한결 같은 이야기가 이번에 도지사와 인터뷰 하고나서 점 뺀 이야기하고 부인과의 내세 이야기 말고는 마땅히 글을 쓸 만한 소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야권단일후보 도지사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었는데 도지사가 되고 나고서는 4대강사업 반대와 틀니사업 말고는 김두관도지사가 주체가 된 이슈가 없다는 실망감들을 쏟아냈습니다. 크리스탈님의 블로그에서 -신변잡기를 이야기하다 웃고있는 도지사의 모습 김두관도지사에게 대체로 우호적이고 지난 선거 때는 인터넷을 통해 김두관을 홍보하는데 일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