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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엿보기

북한 로켓은 장남감이다.

 오늘 북한은 우주로켓 은하 3호를 발사했고 결과는 실패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나는 뉴스에 나오는 로켓의 동체화면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는 로켓의 동체는 마찰저항을 최소화 하도록 매끈해야 합니다. 속력이 빠를수록, 비행거리가 멀수록 미세한 마찰저항에도 엄청난 영향을 받습니다. 석궁이 화살을 한 방 쏠 때도 화살이 굽었는지 또는 흠이 난데는 없는지를 살피는데 우주를 날아가겠다는 로켓은 두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은하3호 동체를 보면 이거는 완전 장난감 수준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용접부위가 돌출되어 있고  인공기가 그려진 바탕도 곰보자국 투성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화물선 선박용접만도 못한 기술로 로켓동체를 만들어 가지고 우주를 향해 날아가겠다고 하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기술이 이 정도인데 그 속에 든 기술은 또 얼마나 허술한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결국 이 우주로켓은 북한당국이 이것을 이용해 국제사회와의 외교에서 지렛대로 사용하고 내부적으로는 김정은 체제를 선전하기 위해 만든 장난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