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2.11.22 경남의 정치9단들 왜 이러나? (3)
  2. 2012.11.06 홍준표 또 마산에 로또 선물? (6)
  3. 2012.04.10 이주영, 안홍준이 박완수 적수 될까? (4)
  4. 2012.04.01 힘 있는 여당이 망친 마산. (2)
  5. 2012.03.19 새누리당 공천을 보니 마산민심을 알겠네. (3)

 보수의 원조 새누리당 대표를 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도청이전을 가지고 지역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더니 이번에는 진보의 원조 민주노동당대표를 했던 권영길 후보가 이제 막 통합한 창원시를 마창진으로 다시 분리하자고 하여 지역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초반에 현역 창원시장인 박완수 후보에 비해 여론조사에서 상당히 밀리고 있었고, 이 같이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 위한 비장의 승부카드로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고 제2청사를 진주에 설치한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단숨에 선거이슈를 선점하고 결국 새누리당의 경남도지사 후보직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정치 9단답게 2개월 동안 경남도민의 민심을 유심히 관찰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예전에 잘 나가던 마산과 진주의 민심이 근자에 약진을 하는 창원과 양산과 같은 도시의 민심에 비해 예사롭지 않음을 간파했습니다.
 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박완수 후보가 통합창원시가 출발한지 2년이 지나도록 시청사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갈등과 대립으로 마창진 민심이 흉흉함을 알아차리고 이 틈새를 비집고 홍준표 후보는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고 제2청사를 진주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갑작스레 허를 찔린 박완수 후보는 제대로 대응논리를 내놓지 못한 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홍준표 후보 공약의 허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처음에는 도청부지를 상업용도로 변경하여 땅을 팔면 국민세금 한푼 안들이고 도청을 이전하고 남는 돈으로 경남도의 빚도 일부 갚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세권 개발로 기존상권이 몰락하는 부작용과 도청부지를 창원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자 그는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위락시설을 유치하여 기존 상권도 지키고 창원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쪽으로 하겠다고 슬쩍 말을 돌립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창원대학과 전철역으로 둘러싸인 소위 역세권부지는 도청부지를 포함하드라도 면적이 너무 협소하여 에버랜드와 같은 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고,
 설사 면적이 된다 하드라도 수익성을 따지는 민간사업자가 그토록 비싼 땅을 매입하여 그와 같은 시설을 할리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경남에는 진해의 파크랜드와 김해의 가야파크랜드가 적자경영으로 문을 닫았고 롯데가 협약서까지 쓴 김해유통단지의 롯데월드도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십 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하였는데 그의 설명이 부족한 것일까요, 경남도민의 IQ지수가 낮아 수준 높은 홍준표후보의 공약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일까요?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자신의 공약을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하였던 무소속 권영길후보의 공약을 보겠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도청이전 공약에 비하여 권영길 후보의 마창진 재분리 공약은 절차상의 문제와 교부세 누락 등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며 향후 로드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누가 봐도 논리가 정연하고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지적한대로 마창진 시민들은 4년동안 연 140억의 인센티브를 준다는 새누리당의 감언이설에 눈이 멀어 800억을 손해 보는 바보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말대로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 당연히 되돌려야 하는 것이 정치의 순리입니다.
 하지만 그가 현역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도 마창진의 통합을 막지 못했듯이 국회를 떠난 그가 도지사가 되어 통합된 마창진을 다시 분리한다는 것은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희망을 꿈꿉니다.
 김해유통단지에 롯데월드가 생겼으면 좋겠고, 마산에 로봇랜드가 제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겠노라고 협약서까지 쓰고도 실현되지 않는 이 현실 앞에 우리는 절망하고, 낙담하고, 그리고 분노해 합니다.

 통합창원시의 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권영길 후보의 공약이 마창진 시민의 희망이요 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꿈의 좌절을 경남도민은 어떻게 감당해야 합니까?
 
  통합창원시를 분리하자면 분리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하는데 통합을 주도한 새누리당이 국회의석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소속 또는 그의 친정곳이라 할 수 있는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에서 분리법안을 제출한 들 법사위에 상정이나 되겠습니까?
 우선 마산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주영과 안홍준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앞장서 주도한 통합을 부인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정치를 부인하는 꼴이 되므로 한사코 반대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타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장에서 보면 통합창원시가 손해 보는 800억만큼 그들의 지역구는 교부세를 더 많이 가져가는데 동의를 해줄 리가 만무합니다.

 

 경남도지사 후보들에게 바랍니다.
 경남도민들은 지금까지 정치인들의 감언이설에 농락당한 것만으로도 분통이 터지고 열불 납니다.
 이제는 제발 그럴듯한 MOU 협약서나 개발계획조감도 같은 종이쪽지 내밀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농락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되지도 않을 도청이전, 마창진 통합과 같이 공약에서 공약으로 끝나는 공약 따위로 도민들의 민심을 이간질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삼가해 주기 바랍니다.
 대신에 전기요금을 못내 촛불을 켜고 살다 죽어가는 비참한 서민들의 살림을 챙기고, 구직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자녀도 포기하는 이른바 3포 세대들의 일자리 마련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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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흙장난 2012.11.23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놈이 "우리 집에 슈퍼킹 로보트 있다" 라고 구라를 치니

    다른 한 놈이 "우리 집에는 초특급 울트라 슈퍼킹 로보트 있거등" 이라고 구라를 치는 겁니다.

    이 두 놈은, 저거 집에도,,,다른 놈 집에도 슈퍼킹로보트도 초특급울트라슈퍼킹로보트도 없다는 거 알아요.

    근데 구경하는 조금 더 뛸빵한 놈들은 슈퍼킹로보트나 초특급울트라슈퍼킹로보트를 구경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있을 수도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면서....

  2. 장목산 2012.11.23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비님,
    글 마지막 부분에 권영길후보 공약이 마창진 통합이 아니라 분리예요.
    너무 흥분했구려.~
    정치9단들 제발 이제는 정치에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와서 분리한다고 하지 말고 통합할 때 막았어야쥐.~
    통합할 때 주민투표라도 하자고 했어야지 .~
    이제와서 뭔.~소리여.~!!
    정치 9단들이나 하는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경남지사 선거네여.~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의 경남도청 마산 이전이라는  공약을 보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 집권당의 당대표 거물 정치인답게 통 큰 베팅을 한 셈이고, 마산과 진주의 표심에는 그 약발이 상당히 먹혔다고 볼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놈의 선거철 공약을 다 모으면 마산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여 날아갈 것만 같은데,

 정작 마산의 꼴은 맨날 그 자리에서 맴돌고 시끄럽기만 시끄러우니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우리가 되돌아보면 노무현정부가 2005년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각 지역에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혁신도시를 발표하면서 경남에서는 진주시가 후보지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하자 김해를 비롯한 각 시군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진주혁신도시가 발표되고 나서..(경남도민일보 사진)

 

그리고 2006년 지방선거에서 김태호와 황철곤은 마산시민의 환심을 사려고 정부방침에도 없는 '준혁신도시'를 들고 나와 혁신도시로 가는 12개 기관 중 일부를 떼어 마산에 유치하겠다며 큰소리를 빵빵 쳤습니다.
 황철곤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공공이전 지원단’까지 발족하여 마산의 회성동 일원을 '행정복합타운' 후보지로 지정하고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8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삽질도 하지 못하고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은 개발행위 제한으로 재산권 행사만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답답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준혁신도시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리고 2010년 지방선거에서 마창진 3개시가 통합되면서 한나라당은 지네들끼리 밀실에서 명칭은 창원이 가져가기는 대신 청사는 마산에 가져가는 것으로 암묵적 합의를 하였다가 지난 총선에서 간판을 바꾼 새누리당의 이주영과 안홍준 후보는 기어이 청사를 마산에 유치하겠다하고, 창원의 박성호와 강기윤은 창원에 청사를 지키겠다고 서로 큰소리를 칩니다.
 하지만 그토록 큰소리를 치던 새누리당 후보들은 선거가 끝나고 지금까지 청사 이전에 대해 국회 안에서건 지역구에서건 달다 쓰다 말이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시장과 시의원들은 용역보고서가 제출되었음에도 서로 "네가 해라, 내가 해라"하며 미루고 그 뜨거운 감자를 손에 대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청사 위치를 두고 싸움질 (노컥뉴스 사진)

 

 

 그런 가운데 이번 새누리당의 도지사후보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는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고 제2청사를 진주에 유치하겠다는 통 큰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홍준표의 공약대로 도청이 마산으로 이전하게 된다면 마산은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닭 대신 꿩'이라는 로또복권을 손에 쥐게 된 셈입니다.
 홍준표는 후보자 토론회에서 박완수 후보가 시청사 이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자신이 그 숙제를 대신해 주는 것이라며 박완수 후보를 공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산에 청사 후보지를 물색해 두었지만 이 자리에서 밝힐 수는 없다"고 하였는데 아마도 회성동의 행정타운 예정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까닭은 이 지역은 서마산IC를 끼고 있어 접급성이 좋고 이미 행정타운 건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어느 정도 밟아왔기 때문입니다.

 자~. 여기까지를 보면 홍준표 후보가 김태호, 황철곤, 이주영, 안홍준, 박완수가 저질러놓은 숙제를 일거에 해치우는 구세주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마산시민들은 이제 “까~지 꺼 시청사보다야 도청이 훨~ 낳지”하며 속으로 잔뜩 기대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통합시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하겠다고 큰소리 친  두 사람(사진은 네이버검색)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만일 홍준표가 도지사에 당선된다면 남은 임기 1년 8개월의 그림은 안 봐도 뻔합니다.

  -‘도청이전 기획단’을 설치하려면 도청직제를 바꾸는 조례가 개정되어야 하므로 도의회 조례개정에 4~5개월 지나고,
 -청사이전에 관한 타당성 연구용역을 해야 하는데 용역비예산을 확보하려면 내년도 추경에나 가능하므로 빨라야 내년 6~7월에나 예산 확보,
 -예산확보 후 용역 발주하고 나면 이내 다시 지방선거에 돌입(시청 이전지 용역기간과 비교해 보면 대충 짐작하리라 봅니다), 
 -다음 지방선거에서 도청이전은 다시 선거이슈로 쟁점화 되고 반대하는 여론 형성,
 -반대여론 상승하여 선거에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면 도민의 뜻에 다르겠다고 물러남.

 

 홍준표의 역할은 딱 여기까지라고 나는 예측합니다.

 

 

 

                              -통 큰 공약으로 경선 승리를 거둔 홍준표 후보의 이 기분~~(사진은 연합뉴스)


 우리네 세상살이는 내 돈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는 내 개인의 이사도 직장과의 거리, 애들의 통학거리와 학군문제, 문화생활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시장과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 등 온갖 것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냥 주저앉기도 하고 큰 마음 먹고 이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수천억의 국민세금이 들어가고, 330만 도민의 생활에 직간접으로 연결되는 도청의 이전은 둘러보고 고민해야 할 것이 태산 같이 많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도지사에 출마한 한지 딸랑 두 달 만에 얼렁뚱땅 결정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아니면 말고’식의 공수표라 여겨집니다.

 

 마산시민들께 제발 당부합니다.
 
 이런 공약 하는 사람 있으면 차라리 그 돈만큼 아껴서 마산의 산업육성에 투자해 달라고 하십시오.
 이제는 선거철에 나도는 로또복권 쥐고 들뜨지 말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몰짱해 보였으면 후보들이 번번이 이토록 공수표를 날리겠습니까?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준다고 마산시민이 지금 지들끼리 벼슬 잘 해먹고 있는 정치인들한테 얄밉게 보여야 비로소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여러분을 다시 볼 것입니다. (얄밉게 보이는 방법은 ...음~음)
 만만한 게 홍어?라고 정치인들 이제는 제발 말랑말랑한 마산시민들 표심 농락하고 희롱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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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목산 2012.11.06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해는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도었는데...
    그래도 마산은 진해보다는 났네...

    • 땡삐 선비(sunbee) 2012.11.06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괜시리 김치국 들어마시고 헛물 켜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쪽이 속이라도 편할 것입니다.
      창원시의회에서는 시의원들끼리, 경남도의회에서는 도의원들끼리 멱살잡이 많이 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

  2. 김형국 2012.11.08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는 역시 정치인이네.

    지 표를 위해선 별 짓을 다할 사람이구나.

    저렇게 쉽게 말을 뱉고...창원시민들과 서부경남 사람들 갈등이 눈에 보이네.

  3. 나날 2012.11.15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런 허풍이 아직도 신뢰를 줄거라 보는지..
    도청이, 시청이 이전한다고 해도 당장 1, 2년 안에 될것도 아닌데
    무슨 수로 이전한다고 큰소리를 치는지..

  4. 태백산 2012.12.18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청 마산이전 야구장 진해이전 시청사 구창원리모델링 이기 균형발전이지

    • 땡삐 선비(sunbee) 2012.12.22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태백산님은 자신의 세금이 필요도 없는 청사, 운동장 짓는데 쓰는 것이 전혀 아깝지도 않는가 봅니다.
      일단 짓고 나서 빚은 누가 갚을까요?
      홍준표가 갚을까요?

 이번 총선에서 마산, 창원의 최대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통합시 청사 위치인 것 같습니다.
 청사를 두고 가장 먼저 승부수를 던진 후보는 마산회원구의 안홍준 후보이고, 그는 금년 안에 통합시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하지 못하면 국회의원직을 걸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창원의 박성호 후보도 의원직을 걸겠다하고 손석형 후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목숨까지 걸겠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여든 야든 간에 모든 후보들은 서로 자신이 당선 되어야 청사를 유치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국회의원이 통합창원시청사를 자신의 역량으로 유치할 수 있을까요

 

 

 


 ?

 창원시가 용역기한을 1012년 8월로 한 까닭.

 

 2010년 지방선거가 끝난 후 창원시가 청사 용역에 관한 발표를 하면서 용역기한이 2012년 8월로 무려 2년이나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나는 이 언론보도를 보고 ‘시청사는 결국 대선의 선거공약으로 결정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전국 국토에 걸쳐있는 4대강 사업과 같은 어머어마한 사업도 6개월이면 용역을 다하는데(물론 부실 용역이겠지만) 고작 청사 위치 하나를 결정하는데 2년이라는 긴 시간을 책정한 데는 박완수 창원시장의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었다고 봅니다.
 이 문제는 아무리 합리적인 여론조사를 하드라도, 혹은 아무리 합리적인 학술적 이론을 가지고 하드라도 어차피 받아들여지지 않을 문제이고, 이것은 결국 정치적으로 풀어야 숙제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정치인은 누구일까요?
 창원시장?
 창원시 시의원?
 국회의원?

 

  우선 창원시장과 시의원의 입장을 보겠습니다.
  박완수 시장 측근들의 말에 의하면 2년 뒤에는 도지사에 출마한다고 합니다.  도지사를 꿈꾸는 그는 2년 뒤에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표가 많은 지역의 편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인구가 10만이나 많은 창원을 버리고 마산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또 시의원들은 어떻습니까?
 시의원들은 어차피 독단으로 결정할 수 없고 표결로 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진해구 시의원들이 마산에 협조를 하여야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마산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창원을 두고 마산으로 시청사가 이전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즉, 창원시장이나 시의원의 입장에서는 마산의 편을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마산의 이주영, 안홍준 후보는 3선, 4선의 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되면 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할 수 있다고 큰소리 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봅시다.
 창원의 국회의원도 둘이요 마산의 국회의원도 둘인데다 위와 같은 입장에 있는 창원시장과 시의원들이 버티고 있는 마당에 마산의 국회의원 두 사람이 무슨 수로 시청사를 가져가겠습니까?

 

 

 

이주영, 안홍준은 박근혜 위원장 도장이라도 미리 받아 놨어야..

 

 마지막으로 방법이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마산의 이주영, 안홍준 후보가 창원의 여권후보 몰래  차기의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위원장한테 금년도 대선공약으로 시청사를 마산에 유치하겠다고 약속하는 도장을 미리 받아 놓는 것이었습니다.


  3개시의 통합이 그러하였듯이 시청사 문제도 대통령이 나서면 해결 될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문제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는 박근헤 위원장의 입장에서 유권자가 많은 창원시를 버리고 마산시 편을 들어줄 수가 없는 입장인 것입니다.
 박완수 창원시장이 시청사위치를 선정하는 용역기간을 2년으로 잡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할 것입니다. 즉, 자신의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도 시청사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절묘한 방책인 것입니다. 대권주자야 시청사 위치를 어디로 결정하든 자신은 그에 따르기만 하면 되니까 손해 볼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현실적 상황이 이러함에도 이주영, 안홍준 두 후보는 자신들이 3선, 4선 국회의원이 되면 시청사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하니 가소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이 진짜로 시청사를 마산으로 유치하고자 하였다면 공천장을 받으면서 박근혜 위원장으로부터 미리 도장이라도 함께 받아 놓았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준비도 해 놓지 않고 1년 안에 시청사를 유치하지 못하면 의원직을 걸겠다고 하니 정치적 책략면에서 아무래도 박완수 시장한테 밀린다고 보아야겠지요.

 

 마산시민들이 이런 정치적 술수를 보지 못하고 이주영, 안홍준 그들의 말에 또다시 현혹될까 걱정입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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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선비 2012.04.11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사람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군요..
    아직 통합창원시청 위치가 정해지지 않았고 현재 시청은 임시청사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구)창원 국회의원 후보 시청사 사수한다고 삼보일배까지 하는 판국에 그것은 당연한 일이고,
    마산시민들만 현혹되지 말라고..
    인구수 우운하며, 또한 아직도 마산시민이라 칭하며..참 웃기는 양반이네..ㅎㅎ
    당신 태생이 궁금하구려???

    •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6.26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홍준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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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코로나 2012.04.21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창원이 마산보다 인구가많으니까 시장이고 도지사고 대통령이고 다 창원편일거다? 인구는 9만명 정도 창원이 많지만 유권자수를 비교하면 비슷한데요? 무슨 초등학생도 비웃을 논리로 말씀하시네요.그리고 이주영 의원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입니다.
    당내에서의 입지나 정치적 역량이 정치신인인 창원지역의원이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창원으로 시청사가 유치되었음좋겠다는 바램만 있고 현실에는 어두우시네요

  3. 코로나 2012.04.21 1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창원이 마산보다 인구가많으니까 시장이고 도지사고 대통령이고 다 창원편일거다? 인구는 9만명 정도 창원이 많지만 유권자수를 비교하면 비슷한데요? 무슨 초등학생도 비웃을 논리로 말씀하시네요.그리고 이주영 의원은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입니다.
    당내에서의 입지나 정치적 역량이 정치신인인 창원지역의원이이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창원으로 시청사가 유치되었음좋겠다는 바램만 있고 현실에는 어두우시네요

 여당의 후보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힘 있는 여당의 후보를 선택해야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권력을 쥔 여당의 다선의원이어야 정부예산을 많이 가지고 와서 토건사업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핏 들으면 아주 그럴싸한 말인데 그 내막을 알고 보면 말짱 황입니다.

 간단한 예를 창원에서 보겠습니다.
 창원의 의창구와 성산구, 마산의 합포구와 회원구 이 네 선거구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가 어느 선거구일까요?
 모든 경제지표에서 가장 잘 사는 선거구는 성산구입니다.
 그런데 성산구의 국회의원은 8년 동안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의원이었습니다.
 여당의 선거구호로 치자면 가장 못살아야 할 동네가 성산구입니다. 그리고 합포구와 회원구는 내리 여당 국회의원만을 당선시켜 줬으니 당연 가장 잘사는 동네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는 지역이 발전 되려면 여당과 야당의 차원을 떠나 시대에 적합한 인물을 정치지도자를 선택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배에 화물을 실을 때에는 항상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어 싣습니다. 그 이유는 쏠림현상으로 배가 전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리면 그 지역이 전복되고 맙니다.

 

_ 사진은 창원 뉴스에서-

 

-사진은 뉴시스에서-

 

 마산의 정치쏠림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
 마산의 경우 시장도 한나라당, 국회의원도 한나라당, 도의원과 시의원도 한나라당...
 모두가 한나라당이고 보니 그들끼리 무슨 비판이 있고 견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지들끼리 마음만 먹으면 무슨 짓인들 못하였겠습니까?
 역대의 전임 마산시장들이 불미스런 일로 교도소에 줄줄이 가게 되고 마산이 오늘날 이 모양 이 꼴로 전락하게 된 연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도 견제세력이 없으니 마산을 지들 마음대로 떡 주물 듯 하면서 은밀한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하는 한일합섬과 한국철강강과 같은 기업을 내보내는 대신 아파트건설 토건사업으로 도시의 겉모습은 비까번쩍하게 변했습니다만 마산시민의 삶은 최악의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황철곤 마산시장의 독단을 견제하는 제대로 된 야권 정치인이 있었다면 적어도 마산이 이토록 허망하게 쇠락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균형을 잃은 차와 배는 기울기 마련이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견제가 없는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마산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현역 이주영과 안홍준 의원은 3선과 4선의 관록을 가지고 더 큰 마산을 위해, 중단 없는 마산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마산이 이 지경으로 되기까지 지금까지는 무엇을 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선 앞으로는 무슨 수로 마산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인가?”

 야당이 되면 국가 예산을 가져 올 수 없다는 그 말이 사실일까요?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야권후보인 김두관 지사가 당선되자 이제 경남은 예산 따오기 힘들 것이라고 말들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1년 예산확보에서 4대강 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이 줄어들었지만 경남은 오히려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그 이유는 한나라당으로서는 경남도민의 민심이반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경남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오히려 예산을 더 주게 된 것입니다.
 잡은 고기에 밥을 주는 법이 없듯이 “이 지역은 무조건 우리 편이야”라고 생각하는 지역은 오히려 찬밥신세가 되고 맙니다.

 마산시민들에게 바랍니다.
 이제는 더 이상 마산시민이 새누리당에게 ‘잡아 놓은 고기’ 신세가 되지 않는 현명한 선택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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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복산 2012.04.01 1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아 노은 고기는 구어 먹을 염려도 있습니다.
    ㅋㅋㅋ

  2. 참교육 2012.04.02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가 막힌 현실입니다.
    견제기구나 집행기구나 같은 정당...
    이게 말이 됩니까? 자기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게 만들어 주는 유권자들... 제발 이번에는 자기 눈 자기 짤러 고생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청목회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에서 선고유예를 받은 창원의 권경석의원의 공천탈락은 이미 예견 예견되었던 일이지만 정작 당사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만 끝내 공천에 탈락되어 불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소 친박으로 거론되던 진해의 김학송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은 의외입니다.
 그의 말로는 "자신의 빈자리를 새누리당이 감동으로 채울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중진으로서 당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불출마를 결심하였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공천을 받고자 온갖 애를 쓰고 뭉그적거리다가 통합으로 인한 여론이 워낙 좋지를 않자 잣대를 놓은 것 아닌가 하는 것이 대부분 시민들의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진해시민의 통합에 대한 거부감이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마산은 어떨까요?
 지난해 연말 마산지역 시의의원들은 통합시청사 위치를 두고 신년도 예산안까지 발목을 잡으며 청사를 마산에 유치해야 한다며 핏대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통합의 실질적 주역인 지역국회의원을 성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국회의원 선거철이 되면서 요상스러울 정도로 조용합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 두 사람이 모두 공천을 받았습니다.

 왜일까요?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정보력과 전략전술은 누가 뭐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런 당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이주영과 안홍준을 공천한 것은 그만큼 당선확률이 높다고 판단을 한 것이겠지요.
 진해의 김학송은 통합에 대한 책임으로 진해시민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반면에 이주영과 안홍준은 마산시민으로부터 아직까지 지지를 받고 있다는 뜻이고, 이것은 다시 말해 마산과 창원의 통합을 잘한 일이라 여기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마산시민의 민심을 들여다보자면 ‘통합을 하기는 잘했는데 통합시청사를 가져오지 못한 것이 잘 못된 것이다’ 뭐 이런 것 같습니다.

1년 이내 통합시청사 마산유치, 과연 실현가능성이 있는가?
 안홍준은 1년 이내에 통합시청사를 가져오지 못하면 국회의원을 사퇴하겠다는 초강수의 배수진을 치며 마산시민의 표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청사를 어디 국회의원이 들었다 놓았다하는 물건일까요?
 창원.진해 국회의원과 창원시장은 속된 말로 흑사리 쭉대기인가요?

 금년에는 총선이 끝나면 바로 대선정국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때는 마산, 창원, 진해 각각 관점에서의 이슈가 아니라 통합시 전체 관점에서의 이슈가 정치쟁점화 될 것이고, 전체 관점에서 본다면 어차피 인구가 많은 쪽으로 정책가닥이 잡히게 될 것이 명약관하한 일입니다.
 즉, 대선정국에서 통합시청사문제를 거론하면 마산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정치형국입니다.    이런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역국회의원이 이 같이 황당한 공약을 내 새우는 건 또  한번 마산시민을 우롱하겠다는 뜻입니다. 

 정치인의 권모술수보다 더 한심한 것은 그에 속아 넘어가는 유권자의 표심   
 

 국민경제를 살리겠다,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 공정사회를 만들겠다하며 온갖 감언이설로 국민을 꼬시고 얼러서는 1%의 가진 자를 빼고서는 이토록 모두가 살기 힘든 나라로 만든 주체가 이명박과 한나라당입니다. 그들 스스로가 생각을 해봐도 오죽 부끄러웠으면 당간판까지 바꿔달았겠습니까? 

 권력유지를 위해 청와대까지 나서 대포폰과 금품으로 입막음을 하고, 양심 있는 판사와 검사가 줄줄이 사표를 쓰고, MBC와 KBS와 같은 공여방송의 기자들이 부끄러워서 기자짓을 못하겠다며 데모를 하는 이 정권의 인간들에게 아직도 더 속을 있단 말인가? 
 3.15 부정선거에 열 받아 이승만 물러가라하던 그 기개는 어디를 갔으며, 유신독재 물러가라하며 목숨 걸고 짱돌을 던지던 그 투사정신은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나는 마산을 두고 이야기 하면 참으로 대단한 도시라 자랑합니다. 그 이유는 이 작은 도시가 대한민국 헌정을 두 번 갈아치운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3.15 운동은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린 불씨가 되었고, 부마항쟁은 박정희 정권을 무너뜨린 단초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아니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인구 10만, 20만의 작은 변방의 도시가 정권을 두 번이나 갈아엎었던 예는 없을 듯합니다.
 불의에 항거하고, 미래를 개척하고, 온몸으로 투쟁하던 그런 도시가 어쩌다 동생집에 기대어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바라보고, 온갖 감언이설과 거짓의 정치인들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오늘날의 마산시민들이 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15 운동을 하고 부마항쟁을 하였던 그들이 이제 고령이 되어 눈과 귀가 멀고 기백을 잃었음일까요?
 새로 자라나는  마산의 청년들은 의기도 용기도 없는 것일까요?
 YS가 3당합당으로  대통령 되면서 무학산 정기를 다 빨아먹었음일까요? 


                    -경남도민일보 사진_

이번 총선에서 발전해 가는 창원.진해는 새 인물로 물갈이가 되는데 쇠락해 가는 마산은 옛 인물 그대로 또 한세월을 보내야만 하는 것인가?

 이주영과 안홍준을 대신하여 감동을 줄 만한 인물이 그리도 없단 말인가?

 마산의 총선을 바라보는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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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복산 2012.03.1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자체 통합은 원천적으로 잘못되었습니다.
    주민들의 자치권을 박탈하는 행위 입니다.
    그도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퇴보이며 지방자치의 말살입니다,

  2. 참교육 2012.03.20 0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산시민들... 고생을사서 하는게지요. 피해자가 가해자 편들다 결국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