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손버릇에 경남도민 당했다!
젊은 여인의 손을 잡고 마냥 즐거워하고 있네요.
한 손으로는 부족했던지 두 손으로 마~악!
그것도 바로 뒤에 아내가 있는데서,
완조니 간이 부었구먼!
아마도 간이 두관 정도는 되나보지요.
허허 이번에는 할머니 하고 손을 잡고 히죽거리고 있네요.
그런데 알손이 아니고 장갑을 끼었네요.
아무래도 할머니 손은 보드랍지 않아서 장갑을 끼었다고 봐야겠지요.
이번에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무언가 주문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장갑을 끼고 두관은 알손이네요.
어깨띠를 두른 시점인지라 뭣이 많이 아쉬웠겠죠.
하도 유명한 인물이라 뒷모습만 보아도 알겄죠.
오랜만에 만났으니 퍽이나 반가웠고,
그래서 두 손을 꼭 잡고 정을 나누었겠죠.
어~
이 사람은 별 친한 인물도 아닌데 반가운 척 하네요.
이 인물과 그 뒤에 보이는 양반!
한양서 창원까지 먼 길을 오고서도 취임식장에도 오지 않는 인물들인데 ? ? ?
한 사람은 죽자고 두 손으로 악수를 하고,
한 사람은 상대가 친한 척 하니까 야박하게 못해
한 손은 엉거주춤하고 있네요.
손만으로는 부족했던지 결국은
예라이! 하고 보듬어버리고 마네요.
<결론>
김두관의 손버릇은?
1.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상대방의 손등을 더듬는다.
2. 은근슬쩍 상대방의 마음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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