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창원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회자되는 이슈가 스타필드인 거 같습니다. 입점을 찬성하는 측은 온라인카페를 만들어 회원수가 무려 1,400명이 넘고, 입점을 대부분 반대를 하는 소상공인 측은 136,000명이 넘는 상황에서 양측의 공방전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타필드창원 입점에 관한 토론회가 12월13일 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경제 살리기 특별위원장 주관으로 한 번 열렸고, 12월21일 창원시 중소상공인·시장보호대책위원회 주관으로 한 번 열렸습니다. 그런데 시청게시판과 인터넷 카페와 같은 온라인상에서는 그토록 목소리를 높이는 입점 찬성 측이 토론회에는 참석치 않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들의 말로는 창원시가 주관하는 토론회는 참석하겠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창원시가 취해온 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