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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허성무 시장의 진해 스토리텔링과 이순신 장군 해전에 대해 지난 6월8일 진해문화공간 ‘흑백’에서의 진해근대문화비전과 이순신 스토리텔링 사업에 대한 시정공유를 위한 라이브 토크쇼 2부 이야기입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이런 행사를 마련한 이유는 진해가 지닌 진면목을 제대로 알고 이를 근거로 진해를 문화도시, 관광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자신의 구상을 밝힘과 동시 시민들의 뜻을 듣고자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솔직히 말해 외국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만큼 지역 고유의 역사유물이 없는 도시들도 찾기 어렵습니다. 일제시대에는 일본놈들이 고의적으로 우리의 역사흔적을 지우려 했고, 6.25 동란 때에는 무차별 포화로 문화재들이 소실되고, 급격한 산업화와 경제발전 과정에는 무조건 하고 서구화가 좋은 줄 알고 따라가기에 바빴었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러다보니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고.. 더보기
허성무 창원시장 구슬은 서 말인데.... 지난 6월8일 진해문화공간 ‘흑백’에서 진해근대문화비전과 이순신 스토리텔링 사업에 대한 시정공유를 위한 라이브 토크가 있었습니다. 배우 이재용과 진해문화원장 홍성철, 그리고 허성무 창원시장 세 사람이 진해 앞바다에서 있었던 이순신 장군의 해전에 관한 이야기와 진해 중원로타리와 우체국 등 일제시대 이후의 근대문화유산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1시간 넘게 이야기 했습니다. 진해문화원장이 진해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허성무 시장이 진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그토록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참석한 이들 모두가 정말 의외라며 놀랐습니다. 진해 삼포라는 동네는 오지 중의 오지로 이곳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허성무 시장은 이곳의 길과 경치를 훤히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 더보기
임진왜란 일본 패인은 이순신보다 곽재우다. 한국컨텐츠진흥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경남 이야기’의 블로거 탐방대 두 번째 스케줄로 9월30일 홍의장군 곽재우가 임진왜란에서 육상전투에서 최초 승리를 거둔 의령의 기강과 정암 유적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나는 여기서 두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 임진왜란에서 일본이 패한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가 이순신 장군의 해전이 아니라 곽재우 장군의 민병이었다는 사실이고, 둘째, 만우당 곽재우 장군하면 지금까지 무인인줄 알았는데 그는 시를 쓸 정도의 문인이고 선비였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영화 “명량”으로 인해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열기가 전국을 달구고 있습니다. 나도 2년 전부터 ‘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을 약칭하여 ‘이배사’라는 모임에 참여하여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는 많이 .. 더보기
돝섬의 8억짜리 보물을 찾아. 돝섬의 8억짜리 보물을 찾아. 10월 28일에는 ‘이배사’(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 회원들과 함께 요트를 타고 이순신장군의 조선수군 항로 체험답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아침 8시 20분에 혼자 귀산을 출발하여 진해 요트학교 계류장을 향했는데 10시 약속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이 곳까지는 동력으로 항해를 했습니다. 다행히 정확히 제 시간에 도착하여 회원7명을 태우고 진해만을 벗어나자마자 엔진을 끄고 세일(돛)만으로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이날은 바람도 좋고 날씨도 쾌청하여 세일항해를 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날의 답사 코스는 조선수군이 제1차로 출전하여 두 번째 해전을 치룬 합포해전지(지금의 진해 학포)로부터 그날 밤 야영을 하였다는 남포 앞바다까지였습니다. 당시의 기록인 이순신의 『임진장초』 「제1차 옥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