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0.01.26 남부내륙고속철도는 제2의 4대강 사업 (2)
  2. 2018.03.21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 과연 노무현정신에 ?? (24)
  3. 2012.11.08 홍준표 도청이전 진짜 문제는? (2)
  4. 2012.11.06 배내골 펜션에서의 꿈같은 낭만-정동영의 파리행 기차표.
  5. 2012.10.08 ‘불산가스’ 창원이 더 문제다. (2)

지난 1월 20일 창원시청에서 있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 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발표언론보도를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예타(예비타당성)면제를 두고 예전에 페북에 비판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경제성 관점에서만 사업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예타의 기준은 불합리한 점이 없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예타를 아예 면제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남부내륙고속철도 계획안을 보면서 아니나 다를까 이것은 제2의 4대강 사업이나 전혀 다를 바 없는 최악의 정치적 사업임을 확인하였습니다.
 4대강 사업이 어떻습니까? 국민 세금 20조원을 털어 넣고 이것을 그대로 두자니 부작용과 유지비용이 만만찮고, 철거하자니 막대한 세금이 또 들어가게 되었으니.....


 내 분명히 예언하건대 이 내륙철도가 준공되고 1년도 지나지 않아 딱 그 꼴이 재현될 것임을...

 

 

정치 논리로 만들어진 KTX는 세금먹는 하마

 현재 전국에는 정치논리에 의해 쓸데없이 지어진 역사가 수두룩합니다.   이 기차역들은 관리비만 축내고 고속철도의 본래 기능인 이동속도만 지연시킬 뿐 정작 지역민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함안역입니다. 
 철도공사는 KTX의 표정속도를 올리기 위해 원래 마산에서 진주까지 중간정차 없이 직행하기로 계획하였으나 함안의 국회의원 조현룡이 함안역과 일부구간 복선화 사업을 끼워 넣는 바람에 4,300억이라는 사업비가 더 투입되었습니다.
 하루종일 버스 한 대도 안되는 39명 승객을 위해 고속열차 10량이 시간을 죽이며 정차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2012년 10월 23일 개통한 KTX운행은 결국 2015년 4월 1일 중단되고 국회의원 조현룡은 뇌물수수로 구속되어 처벌을 받기는 했지만, 무용지물이 된 함안역사와 4,300억의 민간자본은 결국 고스란히 우리네 빚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창원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산역과 창원중앙역 사이에 있는 창원역은 외지인뿐만 아니라 창원시민한테도 명칭 혼란과 운행시간 지연의 부작용 대비 이용편익 지수는 형편없습니다. 

 

본말이 전도된 경남도의 용역보고서

 

 수 조의 예산이 투자되는 고속철도 KTX는 본래 장거리 교통수단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공간적 거리를 시간적 거리로 단축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소득 격차, 문화 격차와 같은 차이를 줄여 국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함입니다. 이 사업은 그야말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인구 배분계획, 산업 배치계획과 같은 국토개발기본계획에 근거하여 계획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경남도가 발표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 발전 그랜드비전 수립’을 보면 본말이 완전히 전도되어 있습니다. 국토개발기본계획상 인구와 산업의 변화가 이러하니 고속철도가 이렇게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고속철도를 건설해 놓고 나면 인구가 늘어나고 산업이 발달할 것이라는 황당한 논리입니다.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 전이거나 한창 진행 중일 때 같으면 교통 개발에 따라 새로운 도시가 생기기도 하고 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이미 산업화, 도시화가 완성단계로 더 이상 농촌에서 도시로 빠져나올 인구도 없으며, 철도역이 생긴다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이사할 인구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내륙철도의 이용 승객수는 함안역의 승객수와 마찬가지로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남부내률철도가 지나는 지역의 인구 변화의 통계를 보면 내가 주장하는 근거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 통계를 보면 거제와 통영은 조선산업의 뒷받침으로 잠시 인구가 증가하였다가 지금은 하향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조선산업은 인력 위주의 산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한계치를 넘은 산업으로 앞으로 점점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일하게 진주시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바람에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 또한 한계점에 이르렀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국책사업에서 늘 그러했듯이 국가에서 발주하는 용역을 수주받은 용역회사는 어차피 발주처의 주문에 따라 예상수요를 가공하여 만들어 냅니다. 함안역사를 지어야 한다는 논리를 만들면서 의령, 고성, 합천의 인구를 끌어들여 수요를 예측했듯이 이 사업에서도 주변의 인구를 다 끌어다 엉터리 수요예측치를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은 그 엉터리 용역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보도하며, 국민은 언론 보도를 그대로 믿고는 자신이 짊어져야 할 빚에 대해서는 꿈에도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KTX로 관광수익 줄어드는 거제와 통영


 거제, 통영 사람들은 KTX가 들어오면 수도권 관광객이 늘어나 사양산업 조선업 대신 그나마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기회인데 내가 들어 초를 친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관광인원이 늘어나는 것과 관광수익이 늘어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사안입니다. 교통이 편리해지면 당일치기로 남해의 바닷바람을 쐴 정도니 쉽게 거제, 통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지역에서 관광소득을 올리려면 적어도 1박을 하면서 먹고 자고 하는 체류형 관광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거제, 통영이 수도권 관광객에 의한 관광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배경에는 창원 마산에 없는 리조트와 관광호텔이 있고, 역설적인 것 같지만 ‘불편한 교통여건’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제 통영에 KTX가 들어서면 가장 혜택을 보는 사람은 조선소에 근무하면서 집은 수도권에 있는 조선소 간부직원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주말마다 서울에 집에 가서 가족도 만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싶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하는 수 없이 하숙집에 머물며 소비를 지역에서 하고 지냅니다. 하지만 KTX가 생기면 그들은 주말이면 벼락같이 수도권으로 날아갈 것입니다. 한 마디로 수도권의 빨대 현상이 그대로 나타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경남도는 이 보고서에서 본 사업으로 철도권 수혜 소상공인업체수가 1만6천개소에서 6만2천개소로 늘어나는 등으로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10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그 근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KTX현상을 보면 지방의 소비자들이 대도시권으로 가는 바람에 오히려 지역상권이 망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심지어 지방의 병원과 약국마저도 빨대현상으로 문을 닫고 난리인데 이런 황당한 예측치를 발표하고 있으니.....
 

 

박정희와 노무현 대통령을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이유


 지금 대한민국은 박정희와 노무현 대통령 패로 나누어져 네 편 내 편 하며 서로의 주장이 옳다고 싸움질을 하고 있습니다.
 해방 이후로 수많은 대통령이 있었지만 왜 유독 이 두 인물만이 국민의 눈에 크게 보일까요?
 두 인물 다 공과는 있지만 분명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도권 중심의 도시발전을 지양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대한 꿈이었습니다. 
 박정희와 노무현 두 인물은 욕을 얻어먹더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균형발전을 이야기했지만, 4대강 사업이나 남부내륙철도는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균형발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인물은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국가자원에 대한 안목을 갖추고 있었는데, 그것은 박정희 대통령은 산을 주목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바다를 주목한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더 집권하였다면 지금 대한민국의 산에는 더 많은 편백숲이 조성되었을 것이며, 노무현 대통령이 더 집권하였다면 대한민국의 바다에는 더 많은 어족자원이 생겼을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바랍니다.
 박정희와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국가적 안목과 철학으로 국정과 도정을 이끌어주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강력한 경제의 축인 서울과 부산 간에 비뚤어지고 왜곡된 고속철도 노선을 똑바로 정비한다는 차원에서 새로운 철도를 계획한다면 차라리 이해가 됩니다.

 그렇지 않고 정치적 야망으로 서부경남의 환심을 사려고 이명박과 똑 같은 길을 가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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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문가 2020.02.13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어느분이 쓰신 글인지 대단하십니다.
    다소 불편한 교통 환경이 지역의 관광소득을 올릴수 있다는 것은
    지역개발에 조금이나마 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아는 내용이죠~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수도권(약 2,000만명) 사람들은 지방의 어느 지역(ex, 거제도, 남해, 완도, 주문진, 강릉 등등..)을 가면
    현재는 자가용으로 가족들 태우고 또는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갑니다.
    보통 1박 또는 2박을 하며 식당, 숙소를 이용하며 소비합니다.

    만일 지방 관광지에 KTX역이 들어서면 발생하게 될 현상을 보자면,
    첫째, 수도권에서 당일 치기 여행이 엄청 늘어날 것입니다.(아침 일찍 출발~밤늦게 올라옴)
    둘째, 현지 기업에 종사하는 많은 월급쟁이 샐러리맨들이 주말부부로 바뀔 겁니다.(금요일 저녁 올라오고 ~ 월요일 아침 내려감)
    금요일 퇴근후 수도권으로 가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새벽에 다시 KTX로 내려올게 뻔합니다.
    **(지금 많은 공공기관 이전했지만 주말만 되면(금~일, 3일간) 혁신도시 공동화 현상이 발생해
    새빌딩에 입주한 식당들이 죽을맛이라고 합니다).

    아마 지방에 KTX역이 들어서면 분명 지역경제는 역설적으로 죽게될 것이 불보듯 하네요..
    자가용 이용을 해야 지역이 골고루 발전합니다.

    미국의 경우 자본과 기술이 세계최고지만
    고속철도를 놓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구석구석 도로를 잘 닦아놓고 며칠씩 자가용을 이용하며 여행합니다. 자동차 산업도 살리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겁니다.

    차라리 이러한 국가예산으로 섬을 잇는 연륙연도교 건설이 더 시급합니다.
    다리는 놓이면 그 자체로도 생산효과가 있고 국가 인프라 자산이 되니까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2. 타이라 2020.02.16 1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십니다만 글쎄요 저는 별로 공감이 안됩니다.
    강바닥에 수십조원 꼬라박고 아무런 기능도 못하고 여름이면 녹조라떼 만들어지는 4대강사업하고 고속철도 사업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네요. 적어로 인프라는 남습니다 고속철도는 적어도. 그러면 이용객수가 적으니 정치적인 포퓰리즘이라고 말씀하시는 데 들어주는 예시는 창원시 쪽 얘기입니다 내륙고속철도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예시이고 해당사업과도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토균형발전과 관련해서 박정희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하셨는데...박정희 대통령은 정치적인 이유로 경부선을 휘어지게 만든 사람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행정수도 이전을 시도했지만 모두다 이뤄지진 못하고 반대로 인해 반쪽짜리 이전만 이뤄졌습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 전국에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이뤄졌고 이로인한 효과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관광객들 말씀하시는 데 지역에 소상공인들한테만 유리한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지역에서 회사다니는 저 같은 월급쟁이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관광객이야 말로 경기따라 움직임이는 것이죠.

 어제 저녁 시장통에서 소주를 한 잔 하고 있는데 선거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왔다. 스피커를 켜 놓고 이래저래 누르고 있는데 옆 좌석에서 노가다로 보이는 아저씨가 “아저씨! 그 좀 꺼이소~. 도둑놈들 지놈들 밥그릇만 챙기지 우리 같은 사람 생각 하는 거 봤소? 그놈이 그놈인데......” 


 나는 공민배를 비롯한 과거 신한국당 입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을 보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체성에 맞니 안 맞니 하는 소리들을 많이 듣는다. 

 예전에도 내 블로그에 언급한 적이 있지만 대한민국에 진정한 진보와 보수가 어디 있는가? 민주당은 전라도에서 보수이고, 자한당은 경상도에서 보수일 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란성 쌍둥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군사독재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에 불과하다.

 박정희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던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통합당 같은 알 속에 있었다. 1980년 정치의 봄이 오자 김영삼은 새한국당을, 김대중은 민주당을 창당하여 그 알을 깨고 갈라섰다.

 지금까지도 경상도에서 김영삼을 두고 유신잔재 혹은 박정희 우호세력이라 생각하는 이는 없다. 그냥 민주투사 김영삼으로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자유한국당 거물 이재오, 김문수, 김무성, 김태호 등은 김영삼의 문하생이고, 홍준표, 안상수도 김영삼이 끌어들인 인물들이다. 김혁규, 공민배도 그 무렴 신한국당에 입문을 하였고, 노무현이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자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하였다. 즉, 그들은 민주화 세력 김영삼과 노무현의 계보이지 박정희, 전두환의 계보는 아니라는 것이다.



박정희와 노무현의 귀신정치는 앞으로도

 경상도에서도 경북은 분명히 박정희 계보이지만, 경남은 김영삼 계보라 할 수 있다. 박정희와 김영삼은 철전지 원수지간이었지만 지금 경남사람들은 이 두 인물을 동일선상에 두고 자유한국당 계보로 착각하고 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김영삼에 대한 맹신이 마산의 자랑인 3.15, 4.19, 부마항쟁의 의미와 자기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 가져온 것이다.

 지금은 부산, 경남에서도 노무현 정신을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솔직히 노무현이 김대중을 따라가던 그 시절만 하드라도 노무현은 경상도의 배신자였을 뿐이었고 감히 입에 담지도 못했다.

 민주통합당이 쪼개지던 그 무렵 노무현의 선택을 두고 전국적으로는 지조 있는 선택이라고 했지만, 경상도에서는 경남을 배신한 배신자일 뿐이었다. 그는 배신자 문턱을 넘기 위해 처절하게 바보짓을 계속했고, 그 진정성이 결국 국민을 감동시켜 위대한 역사를 만들었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한 시대정신을 만들었다.

 나는 장담하건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앞으로도 50년 정도는 죽은 박정희와 노무현의 귀신정치가 이어지리라 본다.


이것이 과연 노무현 정신인가?

 이와 연해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보면 이것이 과연 노무현 정신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경남도지사 선거는 여야 대표의 고향이라는 점 등등의 이유로 서로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경수의 지지율이 높게 나므로 이제 국회의원 2년 남짓한 초선국회의원직을 사퇴시키고 도지사후보로 전략공천한다고 한다.

 나는 여야를 떠나, 누구누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것이 과연 국민에 대한 도리인가라는 점에서 회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김해시민은 김경수를 국회의원으로 뽑았지 도지사후보가 되라고 뽑지는 않았다. 김해시민이 김경수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은 적자이기도 하고 그의 참신성, 진정성 이런 것들을 보고 선택했을 것이다.

 그런데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김해시민의 선택을 헌신짝 버리듯 저버리고 경남도지사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노무현의 정신이나 그의 이미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국민들은 권력을 네편 내편으로 가져가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게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라도 백성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위정자를 원한다.

 심리학에서 인간은 아무라도 행운은 자기에게 오고, 불행은 자신을 비껴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끝날 무렵 김두관도 이명박에 대한 불만의 반작용 기운이 자신에게로 올 것이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신의를 저버린 정치인이라는 오점만 남겼다.



 김경수는 김두관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면 설사 경남도지사를 야당에 넘겨주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에 대한 신의는 지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

 5천년 역사를 보면 도지사 임기 4년은 그야말로 잠시잠깐의 시간에 불과하다. 그 잠시잠깐의 4년 동안 경남의 도지사 자리 하나 지키자고 천고에 빛날 노무현의 정신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도지사 후보 공천은 네편 내편 당선가능성이 아니라, 누가 경남도정을 잘 이끌 수 있는가를 두고 판단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길임을 명심했으면 한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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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산하 2018.03.22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 의원의 출마는 도지사 한명을 선출하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과연 김경수 의원이 김해을 국회의원직이나 지키고 있는 것이 '촛불정신'을 따르는 것일까?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론 염원하던 지역감정의 콘크리트벽을 깨부수기에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고,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경남도민들도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를 김경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역사를 거꾸로 되돌릴 때, 공민배씨는 어디서 뭘하고 있다가 친구가 대통령 되었다고 도지사 하겠다고 나서는 것인지 묻고 싶다.

  3. 나기 2018.03.23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김해도 경남 아닌가요? 노무현정신을 김해에서만 지켜야 하나요? 김해시민 버리는게 아닌데. 저는 김경수씨 중앙 진출 원해서 도지사 반대합니다만 이글은 억지스럽네요

  4. 민주청년 2018.03.25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남에서 민주당의 승리....
    저 개인적으로도 간절히 바라는 일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합리적이고 정의로움이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 입니다.
    경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 김경수 의원이 도지사 출마하는 것 뿐이라면 이해가 되고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지금 경남은 모두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현 후보들의 승리가 가능 한데도 불구하고 의원직을 버리고 도지사 출마라는 카드를 들고 나오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도민을 위해서인지? 그저 개인 입신양명의 발판으로 삼고자 함인지.....

  5. 창원살아요 2018.03.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이길수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꿔봅시다! 해낼수 있습니다."

    선거는 결과로 말하는겁니다.
    이 동네에서 투표 하루 이틀 하나요?

    이번 지방선거 여당의 경남도지사후보는 결과로 말해줄수 있는 반드시 이길수 있는 그런 후보가 필요합니다.

  6. 김해시민 2018.03.27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해를 버리면 저는 김경수의원을 더이상 지지
    하지 않을것입니다. 왜 냐구요?
    지나가는 개도 알것입니다.
    저희 지역구의원으로 선택하였지.도지사 그런걸로 선택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도지사 반대입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계시는분들의 유.불리로
    김경수의원을 자꾸 부축이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직 초선이고..이제 2 년째 의원입니다.
    제발요..부축이지 마세요!
    노무현 정신 아무대나 이용 하지 마세요!

  7. 노무현 2018.03.30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수야..
    내가 너를 잘 못봤구나?
    나는 그렇게 정치 하지 안았다
    경수 니가?
    나를 욕데게 하는군아..
    정치 하지 말라고 했지??
    더 이상 욕데게 하지마라
    절차와 과정이 있어야 명분이 선다

    노무현 2018.3.30

  8. 창원살아요 2018.03.31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달고 초딩식 맞춤법 섞어가며 반말이나 찍찍 해대는건 도대체 어떤 정신머리인지...

    어느 후보 지지자인지 너무 티 나긴 하네요.

  9. 장유시민 2018.04.02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의원이 도지사 출마하는건 영달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기면 본전. 지면 정치생명이 끝나거나, 한참 쉬어야하는 결정이지요!

    오히려 국회의원으로 남는게 본인에게 편하고 쉬운 길입니다.

    지난 대선 문대통령의 득표율도 홍준표 후보에게 졌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어느 후보라도 더불어 민주당후보가 쉽게 이기리란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너무들 쉽게 선거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오히려 중도사퇴라는 프레임으로 더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예비후보님들 좋은 장점들이 있으시지만 확실한 승리보장카드가 될 수 없다는 점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걱정되어 중앙당에서는 더욱 고심하였을것이고 김의원을 굉장히 크게 압박했을것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후보를 내세웠다가 지게되면 김경수의원에게 원망의 화살을 돌리게 될것이고

    이렇든 저렇든 본인이 아니라 당을 위해 도민을 위해 편한 길을 벗어던지고 희생을 선택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당당히 경선을 하시겠다는 점도 역쉬 김경수란 생각이 들어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다른 후보님들도 원팀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곧 김태호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박빙일거라 보입니다.

  10. 글게요 2018.04.0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결정하고 도지사 선거에 나가는 김경수후보에게 박수를 보내는 나는?

  11. 김경수는 꼭 이긴다. 2018.04.03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냐구요? 김태호와는 다른 바른 삶을 살아온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비견할 수 있는 정치인은 현재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김경수의원이 잘 성장해서 문재인대통령을 꼭 뛰어 넘어 주시기를!
    이번에 김경수 꼭 됩니다.
    아 그리고 어떤 스님이 김씨와 전씨가 연대해야 둘다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뭐 金 田 이 합치면 황금표밭이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나면서...
    좀 어이없는 아재 개그식 해석이긴 한데 나름 설득력 있네요.

  12. 경남도민 2018.04.03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김태호 나온다는데 공민배와 견주어보면 경남에서 과연 공후보 표가 많을까요? 제 주위 분들 그 젊은 자제까지 물어봐도 일단 허우대 멀쩡 인물 번드르한 김태호가 좋다합니다. 여기 경남입니다. 자한당 텃밭이고 특정 정당 지지 않더라도 잠재적 자한당. 늙은사람 보다는 잘생긴 인물 좋아합니다. 김경수만이 경남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경수 본인에게는 개인의 영달이나 욕심이 절대 아니라 정치 생명에 마이너스 뿐일 도지사역입니다. 김경수 갈아서라도 승리하고 싶은 제 이기심이라 죄송하지만 공민배후보로는 게임이 안되고 이기는 게임이어야 후일이 도모됩니다. 깨끗하고 정도만 걷는다 해봐야 맨날 야당하면서 무슨 큰 일 할까요. 진보들 정신 좀 차렸으묜 좋겠습니다.

  13. 시라소니황 2018.04.03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삐선비님의 글이 좀 허접하네~
    내공을 좀 더 쌓고 나대소서~^^
    다들 님보다야 더 알고있지 않겠소?
    요즘 글은 한번 쓰고나면 지우개가 없으니~
    다까끼마사오와 노무현은
    다릅니다!
    귀신정치라~
    대다수 시민을 간단하게 님의잣대로 평가하는 용기에 쑥떡고구매 드립니다요^^

  14. 2018.04.04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영앞뒤가 안맞아 혹 홍씨따가리
    홍씨새키가 경남학부형 몇백억 사기치고
    중간에 도망가고 경남경기는 엉망 이게 뭐다
    그때 경수가 도지사를 경남꼿대들이ᆢ지금도
    안늦어 김해도 경남이고 이제 경남을 위해서
    젊은인재가 나서야지 정말부탁합니다

  15. 2018.04.04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유 율하초 졸업식에 김경수씨 왔던데...초등학교 졸업식에 그사람이 왜왔는지 이해가 안돼던데...와서 연설도하고...지겹구로...내는 정치에대해서 암껐도 모르지만 초등 졸업식까지 온다는게 이해가 안돼네요. 이런것도 유착관계인가.,

  16. 하이 2018.04.04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요

  17. 하이 2018.04.0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는 누구지

  18. 은어 2018.04.05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수고 (덕수상고) 는 빨강이 친북 좌익 매국놈 학교 이다

    덕수고 출신은 빨강이 가 많아 국가를 공산화 시키고 팔아먹고

    있다. 덕수고 출신은 깡패 사기꾼 이 많아 불법사기 인사비리.

    사기대출. 부정선거. 언론조작. 사기재판. 국민세금 불법사용.

    탈세. 돈뇌물 받고 자기 정당 배신하는 간신 역적 놈들.

    국민들을 사기치고 촛불집회를 선동 하였다

    덕수고 출신들은 자기들 이익 만을 위해 수많은 범죄를 저질렸다

    덕수고 출신 개조식들을 모가지 자르고 처형 해야 한다

  19. 민주주의 2018.04.1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eToo' 악마를 보았다 http://president007.blog.me/221218902780

  20. 김숙경 2018.04.21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경상도는 홍준표도 버리고 도망가서 지금 거제외 모든 지역이 엉망진창이 되었고
    김태호도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늡니까?
    이제 경남도 바뀌어야 합니다.
    구시대적 정신에서 깨어나 발전을 해야합니다.
    자한당은 자기들 이익때만 경남을 찾고
    필요없은땐 버리고 가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경남을 맡기면 안됩니다.

  21. 문배재 2018.06.02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재된 김경수의 문제들을 해결도 못한채 경남지사가 되었을때
    경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의 무책임을...
    후보등록을 하기전에 특검부터 받겠다하고 깨끗하다면 털고 가야했던건 아닌가.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공약한 경남도청이전 실현 가능성 여부를 두고 경남도민의 민심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수천억이 들어가는 재원을 홍준표후보는 현재의 도청부지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여 민간사업자에게 팔면 국민세금 한 푼 부담 없이 거뜬히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홍준표후보는 아마도 창원이라는 도시의 성격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창원은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전국최초의 계획도시입니다.
 1970년대 산업화 과정에서 수도권에 산업과 인구가 너무 집중하므로 박정희 대통령은 지역균현발전을 위하여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는데 그 요지는 행정수도를 충청권으로 옮기고 구미는 전자공업단지, 창원은 기계공업단지, 여천은 화학공업단지, 온산은 비철금속단지, 이리는 수출자유지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중화학기획단이라는 특별기구를 만들어 각 부처의 활동을 독려하기도 하고 의견을 조율하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박정희 대통령은 특별히 행정수도와 창원기계공업단지는 자신이 직접 진두지휘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개념의 신도시설계서에 의해 자족형 전원도시를 설계합니다.

 

창원은 전시의 행정수도
 박정의 행정수도 프로젝터에 대해서는 KBS 역사스페셜 프로그램에서 자세히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만 창원의 도시개발 역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 박정희가 창원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였던 이유는 전쟁이 발발했을 경우 후방의 제2행정수도로 창원을 주목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근거는 창원신도시설계서에 현재의 창원시청부지는 ‘시청’이라 명기하면서도 도청부지는 ‘도청’이라 하지 않고 ‘상위기관’이라 애매하게 이름 지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청 앞에서 시청광장까지 이르는 도로의 경사도를 유심히 보면 시청광장에서 도청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묘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지사 관사부지를 유난히 크게 계획했던 점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원시도시설계서에는 당시까지만 하드라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획기적인 내용들이 많은데 대충 언급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인구 30만 명의 쾌적한 전원도시.
 - 공업단지와 주거단지를 엄격하게 구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 공단근로자의 출퇴근 거리 단축을 위해 서민들이 사는 고밀도 아파트는 공단에 접근 배치하고 부유층의 전원주택은 그 배후에 배치.
 - 서민층 공단근로자의 출퇴근 교통비 절감을 위한 자전거도로 확보.
 - 주구단위 내에서의 생활편의를 위해 근린주구중심센터 설치.
 -도로폭과 자연지형을 고려한 도시 전체의 스카이라인 설계.

 

 이와 같은 획기적인 신도시설계서는 1978년에 완성되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제도로 1979년 건축법 개정에 이르렀으나 부마사태로 그해 10월26일 박정희는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지고 ‘창원신도시설계서’ 또한 그의 죽음과 함께 힘을 잃고 맙니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원신도시설계서는 비록 제도화 되지는 못했지만 창원시의 건축허가 지침서가 되어 창원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든 밑그림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 현재의 도청부지를 민간인에게 팔아 상업용 건물을 짓는다면 창원의 모습이 어떻게 되고 과연 마산에 실익이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창원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현재의 도청건물은 5층으로 창원시내에서 정병산을 바라보면 정병산의 자연경관이 한 눈에 훤히 다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 곳에 민간사업자가 비싼 땅값에 비례하는 수익을 내려면 초고층 빌딩을 지을 것이고, 그리되면 지금까지 누리던 창원시민의 정병산 조망권은 깡그리 빼앗기고 맙니다.

 

 또한 지금의 도청은 도청직원의 사무공간으로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남도청의 넓은 뜰은 유치원어린이들의 견학 또는 소풍장소로 또는 인근 주민의 휴식처로 창원시민들에게 공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상업용 건물이 빼곡히 들어서게 되면 결국 창원시민은 공원 하나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창원은 이미 상업시설의 과잉공급으로 기존의 상권들도 장사가 되지 않아 죽을 쑤고 있는데 이 곳에 다시 거대상권이 들어서게 되면 기존의 영세상인들은 그야말로 몰락의 길을 걷고 말 것입니다.

 

 

 

 

다음으로 마산의 입장에서 보면.
 우선 KTX 역사를 살펴봅시다.
 엄청난 국민세금을 퍼부으면서 고속철도를 만드는 이유는 빨리 가기 위함이고, 빨리 가기 위해서는 정차역이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렇게 보면  솔직히 말해 창원, 마산지역에서는 마산역 하나 정도면 족합니다.

 그런데 정치권 인물들이 지역구 환심을 사려고 별 필요도 없는 창원역, 창원중앙역을 만들어 놓고 역세권 개발을 한다며 또 엉뚱한 토건사업을 벌이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통합창원시 지역에 출마한 시장이나 국회의원 후보들은 너나할 것 없이 마산이 살려면 마산역이 살아야 한다며 역세권 개발을 공약하지 않은 이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창원에 거대한 역세권이 개발된다면 마산의 역세권은 빨대현상에 의해 저절로 빨려들고 말 것입니다. 나아가 마산역세권은 말할 것도 없고 그 곳 상권이 활성화되면 될수록 마산 전체의 상권이 수렁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도청 하나를 가져오는 대신에 거대상권을 창원에 넘겨줌으로서 마산은 결국 빈껍데기만 손에 쥐는 형국이 되고 맙니다. 

 

-창원역세권 토지이용계획도

 

마산역세권 개발계획 조감도

 

 경남도시개발공사는 이미 계획된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사업도 예산사정으로 지금까지 미루고 있습니다. 만일 이 사업이 돈이 되고 대박이 터질 것 같으면 빚을 내서라도 진작에 사업을 서둘렀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불경기에 사업을 벌리자니 아무래도 자신이 없으므로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미루고 있는데 민간사업자인들 누가 쉽게 달려들겠습니까만 만일에 달려드는 민간사업자가 있다 하드라도 창원시당국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창원시는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함에 있어 40년 넘게 지켜온 도시경관 스카이라인을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창원시민이 누리는 조망권과 공원이용 권리를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기존의 창원시내 상권과 마산역 상권이 빨대현상으로 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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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목산 2012.11.09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비님.~ 그냥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치부하시기 바랍니다.
    창원시에 있는 도청을 같은 창원시로 옮긴다는 발상도 그렇고
    창원시는 광역시로 승격해서 진해, 마산, 창원주민들의 지방자치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도청자리에 땅을 팔아서 국가예산을 들이지 읺고 도청을 옮긴다는 발상도 가관 입니다.
    국가기관은 공익을 우선해야 합니다. 민간업자들이나 생각할 땅투기를 조장하고 땅장사를
    해서 도청을 옮기다는 발상자체가 정말 황당무계하고 어처구니가 없는 발상입니다.
    이와같은 정치공약이 통한다는 현실이 너무 화가 나고 슬픕니다.
    아.~~~~~

  2. 태백산 2012.12.18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청 마산이전 적극 찬성..

 지난주 토요일인 11월 3일에는 오랜만에 양산 배내골 에코 펜션에 가 보았습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서 그런지 경치가 괜찮다싶은 곳에는 어디나 나들이 차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밀양댐으로 이 댐은 밀양, 양산, 창녕 3개 지역에 수돗물과 전기를 공급하고 홍수를 조절하기 위해 만든 댐인데 향로산, 금오산 등의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비경은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리고 밀양댐의 시작점인 배내사거리를 지나 풍호대가 있는 풍호마을에 이르자 수려한 풍경을 배경삼아 곳곳에 즐비한 서구풍 전원주택들과 알록달록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과 차량들이 도처에서 눈에 띄었습니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리국민의 생활수준도 경제가 어렵니, 살기가 힘드니 해도 1주일에 한번쯤을 산행도 하고 펜션에서 민박도 하며 여가를 즐기는 정도의 수준에 이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내 경험 하나를 소개하자면 예전에 건설현장에서 일용근로자로 일하는 우즈베키스탄의 한 젊은 친구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자신은 영국에서 1년, 호주에서 1년, 일본에서 2년, 그리고 한국에서 4년 넘게 일을 하고 있는데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그 나라에서 번 돈은 그 나라에서 여행하는 경비로 다 쓰고 한국에 와서는 일부를 고향에 송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보건대 한국 사람들은 돈을 벌 줄만 알았지 돈을 쓸 줄은 모르는 것 같다며 도대체 써보지도 못할 돈을 왜 버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비록 가난한 나라에서 돈을 벌기 위해 천리만리 이국땅에 와서 노동을 하며 살아가지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 친구가 왠지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경제성장의 수레바퀴에 매달려 정신없이 달려오느라고 눈 돌릴 틈이 없던 우리 국민들이 이제는 한눈을 팔기도 하고 쉬엄쉬엄 쉬어갈 때도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이날 나는 배내골 펜션에 가면서 읽다가 만 <혜봉선사의 유집>과 저자가 싸인까지 하여 준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이라는 책 두 권을 가지고 갔습니다.
 <혜봉선사의 유집>은 며칠 전 제 블로그에 이미 언급한 바 있으므로 생략키로 하고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책에 대해 몇 마디 언급하고자 합니다.

 

  선거철에 흔히 접하는 정치인 책들을 보면 별 영양가도 없는 자기자랑 이야기만 있어 몇 페이지 읽다가 지겨워서 접어버리고 맙니다. 이런 선입견 때문에 지난 10월 21일 블로그 간담회가 끝나고 정동영이 내민 이 책에 대해 나는 별 흥미를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준 사람의 성의를 봐서라도 내용이 뭔지는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하고 페이지를 한장한장  넘겨보았는데 나는 갈수록 그 이야기에 빨려들어 갔습니다.
 그 이유는 이 책에서도 자기자랑이 더러 있긴 하지만 국민정부와 참여정부 시절에 대북외교와 관련한 대북접촉, 대미접촉을 비롯하여 6자회담이 성사되기까지의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역사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남북한이 합의만 하면 마음대로 북한에 공장을 지을 수 있고 제품을 외국에 수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우리나라는 대량살상무기의 제조.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물자의 적성국 이전을 통제하는 ‘바세나르 협정’에 가입하고 있어 미국산 기술, 소프트웨어가 10퍼센트 이상 포함된 제품은 미 상무부의 사전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의 원천기술은 대부분 미국과 관련이 있고, 개성공단은 이런 복잡한 역학관계 속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반도에서 극한대립의 냉전역사가 50년이 넘었는데 어찌 이것을 하루아침에 극복하겠느냐며 인내심을 가지고 신뢰를 회복해 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분단의 역사가 50년이었다면 화해의 역사도 50년 정도 필요한데 국민정부, 열린정부가 이룩한 10년의 업적을 퍼주기 사업이니 잃어버린 10년이니 하면서 폄하를 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합니다.
 그는 이 책에서 ‘구동존이(求同存異)’라는 말을 두 번이나 강조하는데 이 말은 중국의 저우언라이 (周恩來) 총리가 한 말로 ‘동의를 구하려면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라’는 뜻입니다.
 북한은 미국이나 한국이 행하는 모든 행위에는 그들의 체제를 흔들어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의도가 숨어있는 것으로 보고, 그런 의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분쇄하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수단이 핵의 보유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없는 놈이 삐끔 탄다고 북한은 그들의 처지가 옹색하고 불안하기에 허장성세를 부려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려하고 하는데 그런 상대의 아픈 점을 좀 여유가 있는 우리 남한이 아량을 가지고 보듬고 다독여서 대문 밖으로 나오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국제사회에서 왕따나 다름없는 북한정권을 조금은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이해하는 쪽으로 보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에서 남북의 경제협력만이 한반도가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는 길임을 일관되게 주장합니다.
 남한에서는 공장부지가가 너무 비싸고 인건비가 비싸 고부가가치 산업이 아니면 생존할 수 없고, 그래서 노동력에 의존하는 중소기업들은 땅값과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동남아로 갈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국내에는 2차산업의 중소기업이 씨가 말라가고 있고, 중소기업이 활력을 잃으니 내수경기가 침체하고 서민경제가 힘들어지고 있으며,
 이런 중소기업을 북한에 유치하면 본사는 남한에 있으므로 남한정부는 세수를 확대할 수 있고, 북한주민은 노동 인건비를 벌 수 있어 남북한이 공동번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한은 주택공급이 웬만큼 되었고 도로와 같은 국가 기반시설들도 거의 완비되어 더 이상의 대단위 토건사업을 일으킬 여지가 없어 건설업이 불경기인데 이때 북한에 대단위 공단을 조성하고 도로와 철길을 만드는 토목공사를 하게 되면 건설경기 또한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지난 50년 동안 임진강과 예성강의 하구에 퇴적된 골재는 남한이 30~40년 사용할 수 있는 량이라 하니 남한은 4대강 사업으로 없어진 골재를 얻을 수 있어 좋고, 북한은 골재를 팔아 수익도 올리고 수로도 확보하니 일거삼득의 사업이 됩니다.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국민정부, 참여정부 10년을 잃어버린 세월이라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되묻고 싶습니다. 분단의 역사 50년은 무슨 세월이었느냐고 말입니다.

 

 1900년대 접어들어 우리는 일제시대와 6.25동란이라는 외침과 내전을 경험 하였고, 무능한 정부로 인한 가난한 백성들의 고달픔과 공산주의의 실상이 어떤 것인지를 우리국민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가난에 찌들고 공산주의에 치를 떨고 있던 백성들에게 있어 박정희 정권의 성장과 반공주의 이념이 최선의 가치였는지도 모릅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민의 삶이 고달파질수록 박정희 향수가 더 크게 다가오고 박근혜 지지율이 올라가는 이유도 박근혜를 통하여 박정희 시대의 경제성장이 다시 재현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동란이 끝나고 남북이 분단된 지 50년의 세월이 넘었고, 냉전시대가 끝난 지 20년의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 시대의 가치관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국제정세에 우리가 앞장 서 갈 수 있을까요? 
 정동영은 이 책에서 개성역에서 파리행 기차표를 달라는 꿈을 꾸었다고 하였는데 한반도에서 그런 일이 현실이 된다고 하여 진짜 나라가 망하고 말까요?
 우리는 언제까지 냉전이념의 장벽에 갇혀 부산역에서 개성역을 거쳐 파리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고 대륙을 달리는 낭만의 꿈마저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국화꽃이 지고 단풍이 지고 나면 이내 눈 내리는 겨울이 오겠지요.

 혹여 배내골 또는 에덴벨리 스키장을 찾는 일이 있거던 에코펜션도 이용 좀 해 주세용~~~  

 주변에 추천까지 해 주시면 더욱 고맙고요. ㅎㅎㅎ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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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가스’ 창원이 더 문제다.

 

 구미공단의 불산가스 누출사건의 피해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민들은  창원공단은 화확산업단지가 아닌 기계산업단지이므로 구미공단처럼 불산가스와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재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모두가 방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산의 사용용도를 보면 결코 방심할 일이 못됩니다.

 불산가스는 맹독성 물질로 쥐약이나 살충제를 만드는 원료로 쓰이기기도 하고 군의 신경독가스를 만드는 원료로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런 맹독성 물질인 불산은 유리와 금속과 같은 물질을 분해하므로 각종 금속제품의 세정제, 녹제거제, 도금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계산업단지인 창원공단에는 불산을 만드는 화학공장은 없지만 불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산업단지라 할 수 있습니다.

 

 

구미공단의 불산누출, 남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원시민들이나 정책당국은 구미공단의 불산가스 누출사건을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식으로 남의 일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창원공단은 대기오염에 아주 취약한 지형조건에 있습니다.
 사방이 700~800M나 되는 높은 산에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로 대기유동성이 낮아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대기오염물질이 시가지 내에 그대로 정체.축적되는 환경입니다.

 1973년 박정희 대통령이 이 지역을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면서 공단지역과 주거지역을 엄격하게 구분하고, 목표인구를 30만으로 한정한 이유도 바로 이런 지형적 여건을 고려하였던 것입니다.

 

 

 

 

위 구미시 산동공단은 인구밀도가 낮고 주변의 산이 높지 않고 개할지로 되어 있어 공기순환이 되지만 아래 창원공단은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공기순환이 매우 불리합니다.

 

 

 나는 2008년 쯤 웅남동사무소에서 박완수 창원시장이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 창원의 이런 특수성을 감안하여 도시의 바람길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창원도심 내 대단위 주거단지 건설을 자제해 달라는 주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해 시청강당에서 '2020 창원도기기본계획' 주민공청회가 있었는데 창원시당국자는 도시의 바람길을 고려한 친환경적 도시개발을 하겠다고 하였고, 토론자로 참석한 서울의 도시계획 학자들은 독일 정도의 선진국에서나 시행하고 있는 도시 바람길 정책을 지방도시 창원시가 고려하고 있다는 점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창원시 도시계획 진행상황을 보니 바람길을 열기는 고사하고 정병산의 바람길인 창원CC입구 봉림동에 LH공사가 대단지 아파트를 건립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천주산의 바람길인 39사단 터에 또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을 대단지로 건립한다고 하니 도대체 창원시 당국이 말하는 바람길이 무엇이며,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도시개발이라는 개념이 어떤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분지형 도시의 열섬화 현상과 대기오염.

 근래 몇 년 사이에 더운 여름철 뉴스를 보면 ‘열섬화현상’으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뉴스를 자주 봅니다.
 이 열섬화현상이란 낮에는 대지의 더운 공기가 하늘로 올라가고, 밤에는 하늘의 찬 공기가 내려와 대기 순환작용을 하는데 창원과 같이 분지형 도시에서는 낮에 축적된 더운 열기의 압력이 높아 밤의 찬 공기가 이를 밀어내지 못하고 대기순환이 정지된 상태로 밤새도록 더운 열기가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창원시민들은 창원의 도심 곳곳에 있는 공원과 잘 정비된 도로와 가로수를 보면서 창원은 쾌적한 환경의 도시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만 대기오염을 기준으로 본다면 결코 쾌적한 도시라거나 친환경적인 도시라 할 수 없습니니다.
 그 증거를 들자면 1980년대만 하드라도 창원시청에서 장복산을 바라보면 바위와 나무가 확연히 구분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산의 능선 형체만 보일 뿐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곧 대기 중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오염물질의 농도가 그만큼 많아지고 있음입니다.

 

 이와 같은 창원공단의 지형적 조건 때문에 불소와 같은 유독가스를 취급하는 공장 또는 운반차량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그야말로 대형 참사가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이 바로 창원시입니다.   

 

 

누비자 자전거와 생태하천보다 대기오염이 선결문제.
 창원시는 환경수도를 자칭하며 누비자 자전거와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성과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 ‘그린스타트 경연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고,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주관 ‘2012 녹색성장 생생도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경남신문기사 스크랩-

 

 누비자 자전거나 생태하천과 같이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환경개선사업도 좋지만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창원시민 누구나가 24시간 들여 마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도시정책이라 할 것입니다.
 대기오염 다 시켜놓고 그 공기 마시며 누비자 자전거 타고 다니라 하는 것은 불소가스 퍼진 동네에 편안히 살라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창원시 당국에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불산을 비롯한 유독성 물질의 보관과 취급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도시계획에 바람길 확보는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를 재점검해 주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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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ISTORY 2012.10.10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구미 불산재해'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조경수 2015.11.25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인데 수업에 필요한 참고자료가 되어 내용을 참조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