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자세히보기

경남도지사 14

MB는 김두관을 확실히 대물로 인정!

MB는 김두관을 확실히 대물로 인정! 김두관이 대물임은 우선 그 체격이 증명한다. 대한민국(30세~34세) 남성 평균 키 173㎝, 몸무게 74㎏에 김두관 지사의 키 178㎝, 몸무게 90㎏ 을 비교하여 보면 우선 덩치에 있어 대물임에 틀림없다. 신체조건만 가지고 대물을 고른다면 이봉걸을 포함한 씨름선수, 농구선수 중에도 숱하게 많다. 아참, 전 경남도지사의 키도 만만치 않지요. 그런데 김두관을 대물이라 칭함은 이런 거인들과 함께 덩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최고 통치권자인 MB대통령이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인물이 누구이냐는 것이다. 그 인물이 김두관이라 하면 좀 의외일까? 나는 그 사실을 두 가지 사건으로 입증하고자 한다. 그 하나는, 지난 번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총리후보 지..

정치 엿보기 2010.11.20

강병기 부지사님 그리 억울합니까?

강병기 부지사님 그리 억울합니까? 10월 12일 갱블의 블로그들과 강병기 부지사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경남도민일보의 정성진 기자가 다음 총선에 출마를 할 것이냐는 질문을 하였고, 강병기 부지사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답변이라면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하였습니다. △강병기: 답을 못 찾은 상태였는데 방금 결심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고. 저는 임명을 받은 정무부지사기 때문에 지사님 의중에 따라 언제든지 사표를 써야할 때는 써야 합니다. 총선 출마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을 더하라고 하면 도청에서 일을 더해야 합니다. 그게 우선이라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6․2 지방선거 때 도민들이 대단한 선택을 한 것인데, 총선에서 그 정신이 이어지고 확장되는 것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지..

정치 엿보기 2010.10.23

김두관 손버릇에 경남도민 당했다!

김두관 손버릇에 경남도민 당했다! 젊은 여인의 손을 잡고 마냥 즐거워하고 있네요. 한 손으로는 부족했던지 두 손으로 마~악! 그것도 바로 뒤에 아내가 있는데서, 완조니 간이 부었구먼! 아마도 간이 두관 정도는 되나보지요. 허허 이번에는 할머니 하고 손을 잡고 히죽거리고 있네요. 그런데 알손이 아니고 장갑을 끼었네요. 아무래도 할머니 손은 보드랍지 않아서 장갑을 끼었다고 봐야겠지요. 이번에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무언가 주문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장갑을 끼고 두관은 알손이네요. 어깨띠를 두른 시점인지라 뭣이 많이 아쉬웠겠죠. 하도 유명한 인물이라 뒷모습만 보아도 알겄죠. 오랜만에 만났으니 퍽이나 반가웠고, 그래서 두 손을 꼭 잡고 정을 나누었겠죠. 어~ 이 사람은 별 친한 인물도 아닌데 반가운 ..

정치 엿보기 2010.09.14

김두관은 접근금지!!!

김두관 당선자가 경계해야 할 인물과 장소 흔히 우리가 촌 말로 표현해서 사람이 놀아도 물 좋은 곳에서 놀라고 한다. 그 이유는 흙탕물에서 놀다보면 자연스레 흙탕물에 몸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인은 자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간에 어쩔 수 없이 정적과도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에 부닥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이렇다. 살다보면 이상하게도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궂은일을 당하는 징크스라는 것이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 징크스를 비껴가기도 하지만 보통은 징크스의 벽을 넘지 못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그 징크스에 가까이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하고자 한다. 가까이 해서는 안 될 사람으로는 박완수이다. 골프사건으로 옷을 벗은 국정원지부장, 경창청장..

시사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