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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자식보다 내 걱정부터 해야 하는 세상-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 선장 윌콕스 10월 19일 저녁 부산항을 출발 22일 인천항에 도착하는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어리호의 3박4일 항해에 운 좋게 동행하게 되어 필터 윌콕스 선장을 만나 듣게 된 이야기들입니다. -가운데 윌콕스 선장- -그린피스호 선장이 된 계기와 보람은? “선원가족으로 태어나 항해는 인생 그 자체이고, 항해는 기분 좋은 일이고, 그린피스를 탄 이유는 배를 타고 환경문제에 접근하여 직접 행동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고, 행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가운데 시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 보람 있다. 특히, 미국이 1955년 마샬군도에서 히로시마나 나가사끼의 핵폭탄보다 1000배나 되는 핵실험을 했는데, 1985년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원주민 300명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경험이 가장 인상적이고 보람 있었다.” .. 더보기
화장실 없는 호화 아파트? 화장실이 없는 아파트에 한 달을 산다고 생각해 봅시다. 한 달 동안 가족들이 배설한 똥오줌을 집안에 있는 밀봉할 수 있는 통이라는 통, 주머니라는 주머니에 차곡차곡 쌓다보면 어떻게 될까요? 4월 4일 민주노총회관에서 “원전사고와 시민건강”이라는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핵이니 방사능이니 하는 것이 우리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상식이고, 저는 핵이나 의학적인 전문지식이 없으므로 이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어제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쇼킹한 내용이 “방사능 폐기물”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원전은 현재로선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에너지원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자력발전소가 화장실이 없는 호화맨션과 같다는 것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