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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처녀뱃사공, 요트선장, 목욕탕 주인 & 배내골 펜션 주인. 처녀뱃사공, 요트선장, 목욕탕 주인 & 배내골 펜션 주인. 우리 집 펜션에 오신 손님들 중 많은 이들이 날보고 ‘사장님은 이런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집에 한적하게 살아서 좋겠습니다.’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지난 8월3일 젊은 주부가 블로그를 보고 남편과 이웃 집 언니와 함께 아이 넷을 데리고 왔습니다. 나는 내 블로그를 보고 왔다기에 이런저런 대화라도 좀 나누고 싶었지만 남편분이 하도 과묵한지라 감히 범접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차를 타면서 남편이 잘 놀다간다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옆에 있던 그의 아내가 말하기를 ‘우리 남편이 아저씨 사는 모습이 참 부럽다고 하네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우리 집 펜션을 찾는 분들의 눈에는 대체로 펜션업을 하는 내가 사는 모습이 꽤나 괜찮아 보.. 더보기
배내골 에코 펜션의 이모저모와 이용 안내 나는 건축직 공무원으로 20 년 동안 근무하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비록 도시생활에서지만 부침개를 하나 부치더라도 울타리 너머로 이웃과 나눠먹으며 정이 오가는 살가운 도시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사계절 기후를 잘 이용하여 냉난방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견딜만한 그런 집을 지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996년 “Eco-city 조성과 관리에 관한 제안”이라는 기획서를 만들고 그 시범사업으로 창원시 두대동에 “도시형 전원주택단지 건설사업”을 시행하기로 하여 실시설계와 건설사업자까지 선정하였지만 뜻하지 않은 IMF의 여파로 그만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 당시의 현상설계안 입니다. 이 사업의 취지는 도시의 커뮤니티 형성, 그리고 전통건축과 마을 속에 깃든 우리의 .. 더보기
교회수련회 장소를 추천합니다. 5년 전 내가 살고 있는 창원의 귀산동에 있는 초등학교 폐교를 임대하여 수련원을 운영하다 지난해 8월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 워크숍 공간으로 장기 사용코자 한다기에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가 그 회사가 갑자기 사용을 중단하므로 부득이 다시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폐교는 크지 않은 규모로 50~15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수련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보통의 대규모 수련원에 가면 여러 팀이 함께 수련활동을 하므로 교회 자체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르지만 본교에서는 단 한 팀만 유치하므로 남의 눈치를 보거나 제약을 받지 않고 편안하게 수련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학교 주변에는 사정에 따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30분~2시간 정도의 산책길과 등산로가 있고 바다에는 해상레저를 즐길 수 .. 더보기
부산, 경남에서 교회 여름 캠프장소 추천.-경남해양체험학교 해마다 하계 수련회 시기가 다가오면 금년에는 어디를 가면 좋을까 하는 고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한창 까불고 놀기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안전하면서도 신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여야 하는데 그런 곳을 막상 찾아보면 흔하지가 않습니다. 험준한 산이나 계곡은 좋은 놀이터이기는 하나 안전사고 위험이 많고, 수백 명씩 수용하는 수련시설은 시설은 좋으나 여러 팀이 섞여서 생활하므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곤란한 점이 있는 등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금년 봄 대학생들이 양산 배내골에 MT를 갔다가 버스추락사고로 30여명의 인명사고가 난 뉴스를 보면서 험준한 계곡 산길을 버스로 간다는 것 자체가 심적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경남해양체험학교는 이런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의 .. 더보기
경남 해양 체험 학교의 수련회와 워크숍-창원시 귀산동 두산중공업 옆 경남해양체험학교 Tel : 010-8545-6707 경남해양체험학교는 창원시 귀산동에 있는 폐교로 예전에 양곡초등학교 분교였다. 이 학교는 현재의 두산중공업 터에 있었는데 이곳에 현대양행 공장이 건립되면서 이곳으로 1980년도에 이전되었다. 그 후 현대양행은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국책기업인 한국중업으로 바뀌었다가 김대중 정권 시절 다시 두산중공업으로 민영화 되었다. 당시 두산중공업이 한국중공업을 인수하는 것을 두고 새우가 고래 잡아 먹는 형국이라고들 하였다. 어쨌든 귀산초등학교는 산업화 도시화 과정에서 젊은이들이 모두 도시로 도시로 가는 바람에 학생수가 차츰 줄어 1998년경 폐교가 되어 방치되다가 2008년 현재의 경남해양체험학교가 들어서게 되었다. 경남해양체험학교는 창원시에서 유일하게 바다를 끼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