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1.20 아무리 싸도 남는 것이 있는 굿윌스토어 (3)
  2. 2012.03.21 취업이 낳을까, 창업이 낳을까? (6)

 11월 18일 ‘경상남도 고용정책단’이 주최하고 ‘(유)갱상도 문화공동체 해딴에‘가 주관하는 사회적 기업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요즘 대기업들 치고 우리의 삶을 영위하는 가장 기본 요소인 의.식,주를 비롯 걸레, 휴지까지 손대지 않는 물건이 없는 기업이 없다보니 국밥 한 그릇 팔아서 혹은 난전에서 생선 한 마리 팔아서 먹고살던 서민들은 그 마저도 손을 털어야 할 마당입니다.
 대량생산과 대량구매의 경제 효율성은 시장의 모든 것을 싹쓸이 하고, 자동화, 첨단화라는  산업의 고도화는 고급지식을 익히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 된 세상 그래서 가지지 못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장사도, 취업도 점점 설 자리가 없는 세상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정부가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것이 사회적 기업입니다.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보자는 것이지요.

 그런 취지로 정부에서는 고용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이 채용하는 인력에 대해 최장 5년까지 지원하는데 그 기간 안에 자립기반을 구축하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도태되고 마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걸레, 휴지까지 싹쓸이를 하는 대기업들의 무한 탐욕 앞에서 무엇을 한들 그들과 경쟁하고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흔히 부자가 천당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이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소상공인으로 살아남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정부가 육성하고자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해 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하면서도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고 업체들을 방문했는데 이 업체들의 활동은 나의 기대 아니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활동들을 하고 있어 적잖이 놀랐습니다.

 

 

내 평생 최대의 쇼핑을 유혹한 '굿윌스토어'
 굿윌스토어는 창원시 반림동 3번지 남산교회에 있는데 나는 개인적인 연고로 이곳을 종종 지나치기도 하는데 지금까지 그곳이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만이 이용하는 곳으로만 알고 한 번도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가보니 비록 중고이긴 하지만 가전제품, 가구, 의류 등 없는 물건이 없는 시장 같은 매장이었습니다.
 나는 며칠 뒤 거창의 시골에 가서 몇 달을 생활할 계획이므로 산에서 나무를 하거나 들에서 농사를 지을 때 입을 만한 허드레 작업복이 필요해서 작업복 한 벌만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무려 다섯 벌을 샀습니다. 물론 이 옷을 모두 내가 입을 것은 아니고 시골 사람들과 나눠 입을 요량입니다. 한 마디로 굿윌스토어 덕분에 인심 쓰는 것이지요.

 

-내가 쇼핑한 물건들입니다.

팬티 한 장도 내 손으로 쇼핑을 하지 않는 인간이 이 정도 쇼핑을 했으니...

 

-제일 비싼 옷이 2만원 싼 옷은 3천원이고 보면 완전 횡재...ㅋㅋㅋ

 

 

 하도 물건 값이 싸서 내가 “세탁비도 되지 않는 가격으로 싸게 팔아서 남는 게 있느냐?”고 했더니 “이 물건들은 모두 공짜로 기증을 받은 것이고, 기증 받은 물건 중에는 간혹 낡아서 수선을 하거나 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수선과 세탁도 재능을 기부하는 분들이 있어 문제가 없고, 대개는 기증하는 분들이 깨끗하게 세탁까지 해서 기증을 하므로 이렇게 싸게 팔아도 남는 것이 있으니 많이만 팔아 달라.”고 하였습니다.

 

 

장애인도 돕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착한 소비와 고용

 내가 이 가게에 특별히 인상 깊었던 점은 장애인 고용이었습니다.
 이 곳에 고용된 장애인은 모두 정신지체장애인들이었습니다.
 정신지체장애인을 둔 가정에서는 장애인 당사자의 노동력 상실은 말할 것도 없고 어느 순간 무슨 일을 저지를 줄 모르는 장애인 때문에 가족 중 누군가는 하루 24시간을 고스란히 장애인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요즘은 가족이 모두 맛벌이를 해도 사네 못사네 하는 세상인데 한 가정에서 장애인과 또 다른 가족 한 사람이 노동력을 상실해 버리면 그 가정은 보나마나 한 것 아니겠습니까?

 

 정부에서는 장애인 고용을 정부기관이나 기업에 일정비율로 할당해 강요하고 있지만 정부 스스로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경제적 효율성과 장애인과 함께 하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업종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지만 특별히 맞춤형 직종이 아닌 다음에야 장애인들의 생산능력이 정상인에 못 미치는 점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더욱이 장애인이 있으면 화장실, 계단, 출입문을 비롯해 장애인이 움직이는 동선의 시설들은 모두 장애인에게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식사를 함께 하러 가거나 농담을 할 때에도 보폭을 맞추기도 하고 눈치를 봐야 하기도 합니다.
 오로지 효율성이 최고의 가치이고 이기주의가 극치인 현실 세계에서 장애인과의 동행은 금전과 시간의 낭비이고 불편 그 자체이기에 모두가 장애인 고용을 꺼려합니다.

   
 굿윌스토어는 현재 11명의 정신지체장애인들을 고용하고 있고 이들은 단순반복 공정의 부품을 조립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1일 생산액은 2,500원~5,000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들의 점심끼니를 해결해 주기 위해 구내식당을 만들고 식사를 담당하는 직원을 고용하여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니 보나마나한 적자경영 아니겠습니까?
 굿윌스토아의 최창수 상근이사의 말에 의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 내 3개의 매장에 장애인 50명 고용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조업 공장에서 하청을 받아 부속을 조립하고 있는 장애인들입니다.

 

 

 


 그 이유는 집에만 박혀 있던 장애인들이 밖에 나와 사람들과 어울리니 그들의 표정이 밝아지면서 가정에 가서도 짜증이나 투정을 부리지 않으므로 가정이 평안해졌고, 무엇보다 장애인을 돌봐야 했던 가족 한 사람이 자유롭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니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장애인 한 사람을 고용하는 것은 또 다른 정상인 한 사람도 함께 고용하는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굿윌스토아는 장애인의 노동력을 빌어 기업이윤을 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지 않는 물건, 또는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서 생산되는 재화를 팔아서 장애인에게 급여를 줍니다.

 

 

-기부하겠다는 연락을 받으면 이렇게 접수증에 기록하고 현지를 답사하여 어떤 물건을 언제 가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기부 물건을 배송하는 화물차입니다.

-기부 받은 물건들은 계절별, 또는 품목별분류작업을 합니다. 

 

 

-기부 받은 물건들입니다.

쓸만한 가구는 굳이 돈 들여 버리지 말고 굿윌스토아로 일단 전화해 보세요.

-가전제품은 재능을 기부하는 기술자들이 수리하여 판매합니다. 

-책, 신발, 악세사리 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중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개인이 새것을 기증하는 것도 많습니다.

 

 

 -아래 정유진이라는 분은 주방 설겆지 수세미를 손수 짜서 1주일에 10개씩 기부를 하는데 지금까지 300개를 기부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실값만 해도 2천원 정도라는데 정말 대단한 정성이지요. 

 

 

-소박한 카페도 있는데 일반 카페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정병산에 등산을 가는 길에 혹은 긴요한 물건을 쇼핑하는 김에 이곳에서  커피 한 잔 하면 딱이지 싶습니다.


 혹여 여러분의 가정에 버리자니 아깝고 그렇다고 굳이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닌 가전제품, 가구, 의류, 악기 등이 있으면 굿윌스토아에 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게 필요한 물건을 싸게 구입하고자 하는 분도 이 곳 매장에 가서 쇼핑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대 이상일 것입니다.

굿윌스토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goodwillchangwon.org/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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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3.11.20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 못해 아쉽네요.
    여기 계시느라 늦으셨군요.
    간다는 인사도 못하고 차 시간이 돼서 먼저 왔답니다.

  2. 최회성 2014.01.02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도 굿윌스토어가 있답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 226(마천동 28-1)
    02-6913-9131
    굿윌스토어 페이스북에도 놀러오세요!
    https://www.facebook.com/miralgoodwill

  3. 행복한리나콩 2014.01.11 0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나바다를 실천하고 아름다운가게를 이용 헌옷을 기부했었는데
    얼마전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알고는 에코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블로그 글 잘보고 갑니다. 앞으로도 지구를 살리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이런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대학을 졸업한 학사출신은 물론이요 석.박사 출신 고급인력들이 취업을 못하여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기업체에서는 사람을 구하지 못하여 발을 동동 굴리며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이 모순되고 황당한 현상을 우리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나는 이 모순되고 황당한 현상을 아래 도표에서 그 원인을 찾고자 합니다.
 내 나이가 58년 개띠이니  동란 베이비붐 세대의 대표격이라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우리 또래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 춘궁기에는 점심 도시락에 밥 대신 고구마를 넣어 오는 친구도 있었고, 교과서나 교복을 살 돈이 없어 형의 것을 대물림으로 받기도 하고, 형이 없는 친구는 이웃 형의 책과 옷을 얻어 입기도 하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농경사회로 우리세대의 청소년들은 대부분 농촌출신이고, 당시 농촌에서 대학을 진학하는 인구는 10%를 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생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월급이 많고 적고를 따질 수도 없는 마당에 복지니 휴가니 하는 것은 개념조차도 없었던 시절입니다.    그저 세끼 쌀밥이나 제대로 얻어먹고 고향의 부모님께 동생들 학자금이나 보태줄 정도의 급여만 받으면 좋은 직장에 취직하였다며 동네에서 자랑거리가 될 정도였으니까요. 그들은 월급의 많고적음을 따지지도 않았고 남들과 비교를 하지도 않았으며, 더러운 일이나 힘든 일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 20세~29세의 취업년령 청년이 1990년 정점에 이르렀다가 2000년대를 넘으면서 차츰 감소하는 대신 퇴직년령 50~59세의 인구는 계속 증가-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1980 ~90년대에는 이렇게 오로지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20살~29살 청년들이 7백만명이 넘었습니다. 이 시기에 우리나라가 고속 경제성장을 계속 할 수 있엇던 데에는 70년대의 산업화 초석위에 이와 같은 억척스런 청년노동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은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자식들에게는 그 지긋지긋한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억척스레 일을 하며 저축하였습니다. 또한 비록 자신들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못하였지만 자식들만이는 원 없이 공부를 시키겠다며 온갖 열과 성을 다 받쳤습니다.

대학졸업 인구는 90%인데 대졸 취업자리는 10%,  이 일을 어쩌나? 
 지금 동란 베이비세대들은 50~60의 나이로 은퇴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제 그 뒤를 이을 세대가 2010년의 20~29살 청년들인데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 숫자도 줄었을 뿐만아니라 이들은 그들의 부모세대와 같이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첨단시대니 IT시대니 해도 길거리 청소를 하는 청소부도 있어야 하고, 망치 들고 집을 짓는 목수도 있어야 하고, 쌀과 채소를 생산하는 농부도 있어야 하고,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도 있어야 하고, 버스나 택시를 운전하는 운전기사도 있어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한마디로 화이트칼라의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10% 정도에 불과하고 대졸 이상 고학력자 직장 또한 10%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 이상이 대학졸업을 하고 대졸학력의 취업자리를 구하니 80%는 어차피 남아돌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이치가 이러함에도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모두가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만을 찾고 있으니 당연히 그들이 찾는 일자리가 없을 수 밖에요. 

 아래의 도표를 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연령대인 도표꼭지점이 점점 우측으로 치우쳐가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고령화속도가 그만큼 빨리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란 베이비세대가 은퇴를 하는 날에는 피부양인구가 부양인구보다 많은 시대로 바뀔  것입니다. 말하자면 지금은 3~4형제가 한부모를 부양하는 정도지만 20년 후쯤에는 1~2형제가 양부모를 부양해야 하므로 실질 부담비중은 3~8배로 무거워집니다. 그런데다 지금의 청년들은 어차피 있지도 않는 화이트칼라 직장만을 찾고 있으니 예삿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에게 권합니다. 노동현장에서 창업의 꿈을!
 별 적성에도 맞지 않는 공부를 하여 굳이 대학을 진학하려 하지 말며, 대학을 졸업했다 하드라도 굳이 화이트칼라 직장을 구하려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 이유는 반드시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는 것만이 잘사는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굳이 현대건설의 창업주 정주영회장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창원에 있는 중소기업의 창업주 대부분이 70~80년대 공고출신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인문계고등학교를 포기하고 부산이나 마산에 있는 실업계 공고를 진학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두에 언급하였듯이 그들은 졸업과 동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공장에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기능공으로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품질개선과 능률향상에 대하여 고민하고 연구하다가 자기 직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생산현장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로 창업을 하는 자와 자본의 힘만 믿고 창업을 하는 자 사이에 누가 성공할 가능성이 많을까요? 자본금만 믿고 섣부르게 달려든 자보다 현장에서 시행착오의 경험을 익힌 자의 성공확률이 당연히 높을 것입니다.

 10%의 화이트칼라 직종을 쫓느라고 책상머리에 앉아  젊은 에너지를 하염없이 낭비하는 대신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노동 직종을 찾아보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창업의 꿈을 키워보기 바랍니다.
  자식들을 위해 죽도록 고생한 부모 속 썩이며 막연한 일자리를 찾기 보다는 현업에 뛰어들어 돈을 버는 실속도 차리고,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도 찾아내고, 실무를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경험을 쌓기도 하고, 나아가서는 직장생활을 통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으니 이 보다 현명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간은 대부분 현실에 안주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직장이 보수가 많고 안정적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이나 대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 우물 속에서 한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다가 가고 맙니다. 이 얼마나 밋밋하고 멋대가리 없는 삶입니까?
 사람들은 너도나도 대기업만을 선호하는데 창업을 꿈꾸는 야망이 있는 젊은이라면 대기업보다는 가능한 한 작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작은 회사에서는 매일 오너와 얼굴을 대면할 수도 있고, 오너가 무슨 일을 하며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수 있지만 대기업에서는 자신이 맡은 극히 일부의 영역만을 익히므로 회사운영의 흐름은 전혀 알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내가 보기에 청년들이 인생진로를 열어감에 있어  작은 기업에 취업하여 경험을 쌓으면서 거기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여 새로운 창업에 도전하는 위와 같은 방법이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굳이 그 방법이 아니라도 나름의 확실한 창업아이템이 있다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창업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와 역량 있는 기업가 발굴을 위해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팀)을 모집하여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 등을 포함한 창업에 관한 모든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2012년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을 3월30일까지 한다고 하니 과심 있는 분들은 아래 주소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폼페이지 
http://www.socialenterprise.or.kr/index.do
전화문의 : 055-213-2931   창원대학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청춘취업이 황금알을 낳을지, 청춘창업이 화금알을 낳을지?
 선택은 그저 청춘 그대의 몫
 ~~~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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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ㅅ-; 2012.03.21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아기나 낳을래요.

  2. 어쿠스틱소년 2012.03.21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낳을까여 ?? 제목을 제외하면 잘 읽었습니다 ^^ ;

  3. 어쿠스틱소년 2012.03.21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낳을까여 ?? 제목을 제외하면 잘 읽었습니다 ^^ ;

  4. 맙소사......제목좀... 2012.03.21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춤법에 대한 이야기 인줄 알고 들어와 봤습니다.

  5. 떠기 2012.03.22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 고쳐야 하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