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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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 2

문성현, 하귀남 당선 확실하다고 보는 까닭?

지금 창원에 불고 있는 바람으로나 나의 개인적 예감으로나 이번 총선에서 창원의 의창구 문성현 후보와 마산회원구 하귀남 후보의 당선은 확실하다고 예측합니다. 왜냐하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전쟁에 나설 때 부하들에게 "죽으려 나서면 살것이고 살고자 하는자는 죽을 것이다(生卽死 死卽生) "이라고 했던 고사를 차치하드라도 죽자고 덤비는 인간에게 당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지니고 있는 기득권이나 프리미엄을 내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야권 단일화 과정에서 창원의 성산구와 진해구의 경우만 하드라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 진보의 1번지라는 성산구의 경우는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면서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는 노동자들..

정치 엿보기 2012.04.03

마산회원구 안홍준 적수는-하귀남?박선희?송정문?

3월6일 마산회원구의 야권후보인 민주통합당의 하귀남, 통합진보당의 박선희, 진보신당의 송정문 후보와 블로그 합동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본 게임이 시작되기 전 야권 후보자에 대한 관심은 아무래도 단일화의 주인공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일 것 같습니다. 이날 통합진보당 박선희 후보는 3당 단일화 이전에 진보신당과의 단일화 제안 기자회견을 하고 오느라고 지각을 하였는데 통합진보당이 진보신당측에 이런 제안을 한 이유는 -아무래도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의 뿌리는 민주노총이라는 같은 뿌리이고, -민주노총의 힘이 분산된 상태로 민주통합당과 대결을 하면 불리할 것이고, -현재의 세력 구도로는 아무래도 통합진보당이 진보신당보다 크므로 민주노총의 세력을 자기 쪽으로 모으는데 유리한 고지에 있고, -따라서 민주노총의 세력..

정치 엿보기 201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