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3.21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 과연 노무현정신에 ?? (24)
  2. 2012.10.23 김영삼 바람에 울고 웃는 부마항쟁 사람들. (2)
  3. 2012.03.12 영원한 반항아 - 부산진을 후보 김정길
  4. 2011.06.26 바보들의 행진-노무현, 김정길.... (13)

 어제 저녁 시장통에서 소주를 한 잔 하고 있는데 선거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왔다. 스피커를 켜 놓고 이래저래 누르고 있는데 옆 좌석에서 노가다로 보이는 아저씨가 “아저씨! 그 좀 꺼이소~. 도둑놈들 지놈들 밥그릇만 챙기지 우리 같은 사람 생각 하는 거 봤소? 그놈이 그놈인데......” 


 나는 공민배를 비롯한 과거 신한국당 입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을 보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체성에 맞니 안 맞니 하는 소리들을 많이 듣는다. 

 예전에도 내 블로그에 언급한 적이 있지만 대한민국에 진정한 진보와 보수가 어디 있는가? 민주당은 전라도에서 보수이고, 자한당은 경상도에서 보수일 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란성 쌍둥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군사독재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에 불과하다.

 박정희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던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통합당 같은 알 속에 있었다. 1980년 정치의 봄이 오자 김영삼은 새한국당을, 김대중은 민주당을 창당하여 그 알을 깨고 갈라섰다.

 지금까지도 경상도에서 김영삼을 두고 유신잔재 혹은 박정희 우호세력이라 생각하는 이는 없다. 그냥 민주투사 김영삼으로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자유한국당 거물 이재오, 김문수, 김무성, 김태호 등은 김영삼의 문하생이고, 홍준표, 안상수도 김영삼이 끌어들인 인물들이다. 김혁규, 공민배도 그 무렴 신한국당에 입문을 하였고, 노무현이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자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하였다. 즉, 그들은 민주화 세력 김영삼과 노무현의 계보이지 박정희, 전두환의 계보는 아니라는 것이다.



박정희와 노무현의 귀신정치는 앞으로도

 경상도에서도 경북은 분명히 박정희 계보이지만, 경남은 김영삼 계보라 할 수 있다. 박정희와 김영삼은 철전지 원수지간이었지만 지금 경남사람들은 이 두 인물을 동일선상에 두고 자유한국당 계보로 착각하고 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김영삼에 대한 맹신이 마산의 자랑인 3.15, 4.19, 부마항쟁의 의미와 자기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 가져온 것이다.

 지금은 부산, 경남에서도 노무현 정신을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솔직히 노무현이 김대중을 따라가던 그 시절만 하드라도 노무현은 경상도의 배신자였을 뿐이었고 감히 입에 담지도 못했다.

 민주통합당이 쪼개지던 그 무렵 노무현의 선택을 두고 전국적으로는 지조 있는 선택이라고 했지만, 경상도에서는 경남을 배신한 배신자일 뿐이었다. 그는 배신자 문턱을 넘기 위해 처절하게 바보짓을 계속했고, 그 진정성이 결국 국민을 감동시켜 위대한 역사를 만들었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한 시대정신을 만들었다.

 나는 장담하건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앞으로도 50년 정도는 죽은 박정희와 노무현의 귀신정치가 이어지리라 본다.


이것이 과연 노무현 정신인가?

 이와 연해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보면 이것이 과연 노무현 정신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경남도지사 선거는 여야 대표의 고향이라는 점 등등의 이유로 서로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경수의 지지율이 높게 나므로 이제 국회의원 2년 남짓한 초선국회의원직을 사퇴시키고 도지사후보로 전략공천한다고 한다.

 나는 여야를 떠나, 누구누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것이 과연 국민에 대한 도리인가라는 점에서 회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김해시민은 김경수를 국회의원으로 뽑았지 도지사후보가 되라고 뽑지는 않았다. 김해시민이 김경수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은 적자이기도 하고 그의 참신성, 진정성 이런 것들을 보고 선택했을 것이다.

 그런데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김해시민의 선택을 헌신짝 버리듯 저버리고 경남도지사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노무현의 정신이나 그의 이미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국민들은 권력을 네편 내편으로 가져가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게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라도 백성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위정자를 원한다.

 심리학에서 인간은 아무라도 행운은 자기에게 오고, 불행은 자신을 비껴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끝날 무렵 김두관도 이명박에 대한 불만의 반작용 기운이 자신에게로 올 것이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신의를 저버린 정치인이라는 오점만 남겼다.



 김경수는 김두관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면 설사 경남도지사를 야당에 넘겨주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에 대한 신의는 지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

 5천년 역사를 보면 도지사 임기 4년은 그야말로 잠시잠깐의 시간에 불과하다. 그 잠시잠깐의 4년 동안 경남의 도지사 자리 하나 지키자고 천고에 빛날 노무현의 정신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도지사 후보 공천은 네편 내편 당선가능성이 아니라, 누가 경남도정을 잘 이끌 수 있는가를 두고 판단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길임을 명심했으면 한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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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산하 2018.03.22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 의원의 출마는 도지사 한명을 선출하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과연 김경수 의원이 김해을 국회의원직이나 지키고 있는 것이 '촛불정신'을 따르는 것일까?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론 염원하던 지역감정의 콘크리트벽을 깨부수기에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고,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경남도민들도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를 김경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역사를 거꾸로 되돌릴 때, 공민배씨는 어디서 뭘하고 있다가 친구가 대통령 되었다고 도지사 하겠다고 나서는 것인지 묻고 싶다.

  3. 나기 2018.03.23 0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김해도 경남 아닌가요? 노무현정신을 김해에서만 지켜야 하나요? 김해시민 버리는게 아닌데. 저는 김경수씨 중앙 진출 원해서 도지사 반대합니다만 이글은 억지스럽네요

  4. 민주청년 2018.03.25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남에서 민주당의 승리....
    저 개인적으로도 간절히 바라는 일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합리적이고 정의로움이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 입니다.
    경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 김경수 의원이 도지사 출마하는 것 뿐이라면 이해가 되고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지금 경남은 모두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현 후보들의 승리가 가능 한데도 불구하고 의원직을 버리고 도지사 출마라는 카드를 들고 나오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도민을 위해서인지? 그저 개인 입신양명의 발판으로 삼고자 함인지.....

  5. 창원살아요 2018.03.27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이길수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꿔봅시다! 해낼수 있습니다."

    선거는 결과로 말하는겁니다.
    이 동네에서 투표 하루 이틀 하나요?

    이번 지방선거 여당의 경남도지사후보는 결과로 말해줄수 있는 반드시 이길수 있는 그런 후보가 필요합니다.

  6. 김해시민 2018.03.27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해를 버리면 저는 김경수의원을 더이상 지지
    하지 않을것입니다. 왜 냐구요?
    지나가는 개도 알것입니다.
    저희 지역구의원으로 선택하였지.도지사 그런걸로 선택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도지사 반대입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계시는분들의 유.불리로
    김경수의원을 자꾸 부축이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직 초선이고..이제 2 년째 의원입니다.
    제발요..부축이지 마세요!
    노무현 정신 아무대나 이용 하지 마세요!

  7. 노무현 2018.03.30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수야..
    내가 너를 잘 못봤구나?
    나는 그렇게 정치 하지 안았다
    경수 니가?
    나를 욕데게 하는군아..
    정치 하지 말라고 했지??
    더 이상 욕데게 하지마라
    절차와 과정이 있어야 명분이 선다

    노무현 2018.3.30

  8. 창원살아요 2018.03.31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달고 초딩식 맞춤법 섞어가며 반말이나 찍찍 해대는건 도대체 어떤 정신머리인지...

    어느 후보 지지자인지 너무 티 나긴 하네요.

  9. 장유시민 2018.04.02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의원이 도지사 출마하는건 영달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기면 본전. 지면 정치생명이 끝나거나, 한참 쉬어야하는 결정이지요!

    오히려 국회의원으로 남는게 본인에게 편하고 쉬운 길입니다.

    지난 대선 문대통령의 득표율도 홍준표 후보에게 졌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어느 후보라도 더불어 민주당후보가 쉽게 이기리란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너무들 쉽게 선거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오히려 중도사퇴라는 프레임으로 더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예비후보님들 좋은 장점들이 있으시지만 확실한 승리보장카드가 될 수 없다는 점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걱정되어 중앙당에서는 더욱 고심하였을것이고 김의원을 굉장히 크게 압박했을것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후보를 내세웠다가 지게되면 김경수의원에게 원망의 화살을 돌리게 될것이고

    이렇든 저렇든 본인이 아니라 당을 위해 도민을 위해 편한 길을 벗어던지고 희생을 선택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당당히 경선을 하시겠다는 점도 역쉬 김경수란 생각이 들어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다른 후보님들도 원팀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곧 김태호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박빙일거라 보입니다.

  10. 글게요 2018.04.02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결정하고 도지사 선거에 나가는 김경수후보에게 박수를 보내는 나는?

  11. 김경수는 꼭 이긴다. 2018.04.03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냐구요? 김태호와는 다른 바른 삶을 살아온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비견할 수 있는 정치인은 현재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김경수의원이 잘 성장해서 문재인대통령을 꼭 뛰어 넘어 주시기를!
    이번에 김경수 꼭 됩니다.
    아 그리고 어떤 스님이 김씨와 전씨가 연대해야 둘다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뭐 金 田 이 합치면 황금표밭이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나면서...
    좀 어이없는 아재 개그식 해석이긴 한데 나름 설득력 있네요.

  12. 경남도민 2018.04.03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김태호 나온다는데 공민배와 견주어보면 경남에서 과연 공후보 표가 많을까요? 제 주위 분들 그 젊은 자제까지 물어봐도 일단 허우대 멀쩡 인물 번드르한 김태호가 좋다합니다. 여기 경남입니다. 자한당 텃밭이고 특정 정당 지지 않더라도 잠재적 자한당. 늙은사람 보다는 잘생긴 인물 좋아합니다. 김경수만이 경남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경수 본인에게는 개인의 영달이나 욕심이 절대 아니라 정치 생명에 마이너스 뿐일 도지사역입니다. 김경수 갈아서라도 승리하고 싶은 제 이기심이라 죄송하지만 공민배후보로는 게임이 안되고 이기는 게임이어야 후일이 도모됩니다. 깨끗하고 정도만 걷는다 해봐야 맨날 야당하면서 무슨 큰 일 할까요. 진보들 정신 좀 차렸으묜 좋겠습니다.

  13. 시라소니황 2018.04.03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삐선비님의 글이 좀 허접하네~
    내공을 좀 더 쌓고 나대소서~^^
    다들 님보다야 더 알고있지 않겠소?
    요즘 글은 한번 쓰고나면 지우개가 없으니~
    다까끼마사오와 노무현은
    다릅니다!
    귀신정치라~
    대다수 시민을 간단하게 님의잣대로 평가하는 용기에 쑥떡고구매 드립니다요^^

  14. 2018.04.04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영앞뒤가 안맞아 혹 홍씨따가리
    홍씨새키가 경남학부형 몇백억 사기치고
    중간에 도망가고 경남경기는 엉망 이게 뭐다
    그때 경수가 도지사를 경남꼿대들이ᆢ지금도
    안늦어 김해도 경남이고 이제 경남을 위해서
    젊은인재가 나서야지 정말부탁합니다

  15. 2018.04.04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유 율하초 졸업식에 김경수씨 왔던데...초등학교 졸업식에 그사람이 왜왔는지 이해가 안돼던데...와서 연설도하고...지겹구로...내는 정치에대해서 암껐도 모르지만 초등 졸업식까지 온다는게 이해가 안돼네요. 이런것도 유착관계인가.,

  16. 하이 2018.04.04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요

  17. 하이 2018.04.0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는 누구지

  18. 은어 2018.04.05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수고 (덕수상고) 는 빨강이 친북 좌익 매국놈 학교 이다

    덕수고 출신은 빨강이 가 많아 국가를 공산화 시키고 팔아먹고

    있다. 덕수고 출신은 깡패 사기꾼 이 많아 불법사기 인사비리.

    사기대출. 부정선거. 언론조작. 사기재판. 국민세금 불법사용.

    탈세. 돈뇌물 받고 자기 정당 배신하는 간신 역적 놈들.

    국민들을 사기치고 촛불집회를 선동 하였다

    덕수고 출신들은 자기들 이익 만을 위해 수많은 범죄를 저질렸다

    덕수고 출신 개조식들을 모가지 자르고 처형 해야 한다

  19. 민주주의 2018.04.14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eToo' 악마를 보았다 http://president007.blog.me/221218902780

  20. 김숙경 2018.04.21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경상도는 홍준표도 버리고 도망가서 지금 거제외 모든 지역이 엉망진창이 되었고
    김태호도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늡니까?
    이제 경남도 바뀌어야 합니다.
    구시대적 정신에서 깨어나 발전을 해야합니다.
    자한당은 자기들 이익때만 경남을 찾고
    필요없은땐 버리고 가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경남을 맡기면 안됩니다.

  21. 문배재 2018.06.02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재된 김경수의 문제들을 해결도 못한채 경남지사가 되었을때
    경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의 무책임을...
    후보등록을 하기전에 특검부터 받겠다하고 깨끗하다면 털고 가야했던건 아닌가.

김영삼 바람에 울고 웃는 부마항쟁 사람들.

 

 대선 정국을 바라보면서 ‘세상사 요지경’이라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옵니다.
 이승만 정권이 싫다며, 박정희 정권이 싫다며, 그리고 민주주의를 돌려달라고,
 목숨까지 내걸고 데모를 하였던 부산, 마산의 시민들이 수구와 독재의 후예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를 더 선호한다는 점이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3.15의거와 부마항쟁을 지역의 자부심이요 긍지로 여기며 살아가는 마산시민들의 역사의식과 현실정치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정상인으로서는 납득할래야 납득을 할 수 없는 괴이한 모순이 있습니다.

 

 

         -못살겠다 갈아보자고 고래고래 고함은 지르면서도 손가락은 그만 이명박과 같은 사람에게로~~


 이런 현상을 우리는 집단체면 상태라 할까요?

 마산은 이승만 정권의 독재와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고, 유신정권에 항거하여 박정희 정권을 무너뜨린, 말하자면 수구와 독재에 저항하는 민주의식이 강한 인자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산시민들이 언제부턴가 완전 수구 꼴통이 되었는데 아마도 김영삼 체면에 걸리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마산 사람들은 3.15의거와 10.18부마항쟁을 기억하기나 하는지? 

         김재규의 10.26사건이 없었다면 우리는 차지철에게 무슨 변을  당했을 지?   

         5.18 광주 만행이 부산.마산에서 행하였을지도?   생각만 해도 ~~


 
 마산시민은 이승만, 박정희 독재에 항거하며 두 번이나 엄청난 희생을 치렀지만 독재정권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전두환 군사정권이 이어졌고,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좌절과 절망의 늪에 빠져들었습니다. 이렇게 희망의 불빛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가운데 김영삼은 단식투쟁을 통해 새로운 불씨를 지펴 냈습니다.


 이 불씨를 본 부산, 마산의 시민들은 김영삼에게 열광하고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만 김대중과 김영삼이 갈라서는 바람에 다시 정권은 전두환의 후계자인 노태우에게 내주고 맙니다.
 그러자 김영삼은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굴로 들어간다.’며 3당 합당에 뛰어 듭니다.
 권력을 잡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정치노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한 것입니다.

 

 

-군사독재를 막기위해 김대중과 김영삼이 손을 잡았다가 김영삼은 군사정권과 3당합당을 하고 노무현은 야합이라며 결사 반대를 하고,  그 후 세월이 지난 지금 김무성은 물론이요 김대중의 가신 중의 가신이라는 한광옥마저 새누리당으로 ~~

 

 

 

 .

 

 

 

 

이 대목에서 김영삼이 추구하는 신념이 진정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이었다면 군사세력이 아닌 민주세력과 손을 잡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세력과 손을 잡으려니 1970년 신민당 후보경선에서 김대중에게 패한 전력이 있고 1988년 총선에서도 김영삼의 통일민주당은 김대중의 평민당에 밀리는 처지였으므로 김대중과 손을 잡고서는 도저히 자신의 집권이 어렵다고 보고 몰짱한 노태우와 김종필과 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중학생시절부터 꿈꾸던 대통령 자리를 기어이 낚아채고 자신의 승리를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자신의 정권을 ‘문민정부’라 이름 붙였습니다만 되돌아 보건데 그의 승리는 민주주의의 승리가 아니라 김영삼 권력욕의 승리였을 뿐입니다.

 

 대선정국이 무르익어가는 지금에 와서 경남, 부산 사람들에게 김영삼에 대한 호감을 물으면 좋다하는 이는 별로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물으면 한마디로 죽일 인간이라며 게거품을 물고 욕을 함니다.

 그러면서도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희한한 현상을 보게 됩니다.
 
 - 새누리당의 원조인 박정희 유신정권에 목숨 걸고 싸웠던 마산시민,
 -김영삼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냈던 마산시민.
 -민주세력을 배신한 김영삼.
- 김영삼이 싫어진 마산시민,

- 새누리당의 이명박은 죽도록 미운 마산시민.
 -그러면서도 박정희 후계자는 좋다는 마산시민.

 

 

 이제 3.15의거와 10.18 부마항쟁을 두고 우리는 웃어야 할까요, 울어야 할까요?

 가슴 아팠던, 그러나 아름다웠던  소중한 추억이라고 회상하고 말까요?

 

 

 

 

 

 

                                      >>새누리당의 계보입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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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삼일오 2012.10.24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삼은 민주인사 가면을 쓴 기회주의 권력 탐욕에 물든
    정치판 마피아의 일개 보스였다.

    민주 저항의 역사를 하루 아침에 친일 유신독재 5공세력 쳐 박아 버렸다.
    그런 기회주의가 친일 박정희나 다를 게 없다.

    유신독재 5공세력에 저항한 민심을 유인 해서 지역주의 선동 민정당 군부독재
    세력에 쳐 박아 버린 역사의 범죄자.

  지난 9일 블로그 거다란님의 제안으로 부산진을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인터뷰에서도 그랬습니다만 이번에도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요즘 정치에 출마하는 사람들의 패션을 보면 흰 와이셔츠에 빨간 넥타이, 또는 새누리당 후보들은 파란색 잠바요 민주통합당 후보들은 노랑색 잠바를 입는 쪽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김정길 후보는 검은색 잠바에 짙은 빨강색의 목도리를 두르고 청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내가 시답잖게 후보자의 패션 따위를 논하는데 조금은 의아해 하는 이도 있을 것입니다만 우리는 인간생활의 가장 기본요소인 의.식.주를 통해서 그 사람의 내면세계 일부를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패션에서부터 김정길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는 궤를 달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들과 편안하게 담소하고 있는 김정길 후보,     사진은 실비단안개님꺼-

 김정길 후보는 우리나라가 일제치하로부터 해방되던 1945년생이니 우리나이로는 67세이고, 이 나이면 국가에서 경로우대증을 발급해 주는 노인에 해당하는 결코 만만찮은 연세입니다.    우리가 통상적으로 만나는 주변의 이 또래 연령층 중에서 청바지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어색한 구석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정길 후보는 청바지와 캐주얼 구두가 정말 잘 어울리는 패션이었습니다.

 그럼 왜 그는 남들이 흔히 입고 다니는 양복이나 당의 색깔인 노랑색 잠바를 입지 않고 빨강색 목도리와 청바지를 입고 다닐까요?
 그 이유를 나는 그의 타고난  반항아적 유전인자에서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는 중학교시절 일제잔재의 부당한 학교권력 반항에서부터 시작하여 대학시절에는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 투쟁에 앞섰고 정치에 입문해서는 야당생활만 하였습니다.
 특히 한국 민주주의의 거두인 김영삼 통일민주당 총재가 1990년 민주정의당 총재 노태우, 신민주공화당 총재 김종필과 3당 야합을 하는 과정에 59명의 민주당 현역국회의원 가운데 김영삼 총재에 반발한 사람은 노무현과 김정길 단 두 사람뿐이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김영삼에 등을 돌린 노무현은 부산에서 내리 낙선을 하다가 승부수로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라하는 서울 종로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면 다음 선거에서는 종로에서 출마할 일이지 기어이 지역주의를 타파하겠다며 다시 부산에 출마를 하였다가 보기 좋게 낙선의 독배를 마셨습니다.
 이런 고집스런 노무현을 두고 사람들은 ‘바보 노무현’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김정길 후보는 노무현보다 더 바보스럽고 멍청한 짓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노무현이 부산에서는 도저히 승산이 없다고 서울 종로에 출마를 한데 비해 그는 뻔히 떨어질 줄 알면서도 꿋꿋하게 부산을 지켰고, 지난 2010년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당선을 위해서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같이 전략적으로 민주당을 간판을 떼고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권하였지만 그는 기어이 민주당 간판을 걸고  근소한 표차로 낙선의 독배를 또 마셨습니다.
 그도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면 당선확률이 당연히 높아진다는 것쯤은 알고 있으면서도 굳이 민주당 간판을 달고 선거에 임한 것은 평생 정치적 동지이자 친구인 노무현의 죽음을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노무현이 이루지 못한 지역주의의 벽을 자신이라도 깨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고, 지역주의 타파가 전제되지 않는 자신의 당선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앤디 워홀의 작품과 같은 김정길 후보의 포스터-


 이번 선거에서 자신이 유리한 영도구 출마를 포기하고 부산진을구에 출마를 하는 이유도 문재인, 문성근의 낙동강 벨트 구성과 함께 부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부산의 종로라 할 만한 이곳 부산진을구에서 승리를 해야만 다음 대선의 정치지형을 바꿀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큰 틀의 정치구도에서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그가 자신의 일신만을 위하여 당선이 수월한 지역구를 골라 선거에 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정치적 신념으로 어려운 선거구를 택하였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보면 김정길이라는 사람은 옷을 입는 패션의 유행에서나 정치판이 흘러가는 기류에서나 그는 유행이나 기류에 편승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만의 색깔을 고집스레 지켜온 영원한 반항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무현을 ‘바보 노무현’이라 한다면 김정길은 ‘바보.멍청 김정길’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정길 후보의 선거 사무실 분위기는 마치 카페와 같이 소프트한 분위기였습니다-
그의 패션, 선거 포스터, 선거 사무실의 분위기 모두가 20대의 감성이 확 묻어나는 '파격, 그 자체였습니다.


자신의 입신양명만을 위하여 이당저당을 널뛰기를 하며 온갖 변명과 구실을 일삼으며 간판을 바꿔달고 옷 색깔을 바꿔 입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실망과 분노를 토로합니다. 그러면서도 막상 자기 지역구 정치인을 뽑는 마당에 들어가서는 혈연, 지연, 학연 등 온갖 인연에 얽매여 제대로 된 정치인을 키워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제발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하여 양지만을 찾아다니는 정치인보다는 제대로 된 정치적 신념과 철학을 가진 정치인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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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영화가 히트를 친 적이 있습니다. 암울한 시대 대학생들의 좌절과 방황을 그린 영화였지요. 이 영화를 통해 송창식의 ‘고래사냥’과 ‘왜 불러’가 유행이 되기도 했지요. 지금도 고래사냥은 노래방에서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답니다. 



















 지난 24일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블로거 합동인터뷰가 있다하여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정길”하면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78년 김정길 장관이 처음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을 무렵 나는 부산 영도에 살고 있었기에 국회의원 후보 포스터를 본 기억이 나지요. 벌써 33년 전의 일이니까 나는 그의 나이가 궁금하였습니다. 속으로 “이 양반이 언제 적 김정길인데 아직까지 정치판에 미련을 가지고 있나?”싶어 다짜고짜 나이부터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해방둥이 1945년생으로 노무현 대통령보다 한살 위라고 하네요.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67세인데 아직 피부도 곱고 눈빛에 힘이 있어서 그런지 그 정도의 나이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이를 혼돈한 것은 그가 너무 젊은 시절(33세)에 국회의원에 출마하였기에 나이가 많은 줄 착각을 하였나 봅니다.

 

 

 사실 나는 인터뷰에 참석하기 전에 김정길이라는 인물에 대해 인터넷 검색창에서 검색 한 번 해보지 않고 무작정 참여를 하였습니다. 단지 과거에 영도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사람, 부산시장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한 오래된 정치인 정도로 알고 참석을 하였는데 짧은 인터뷰 과정에 “아하! 노무현보다 더 바보 정치인이 또 있었구나!”하며 놀랐습니다.

 1990년 1월 22일 김영삼 총재가 “호랑이를 잡으러 호랑이 굴로 들어간다.”는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우며 합당을 하는 과정에 현역국회의원 59명 중 57명이 모두 따라 갔는데 노무현과 김정길 둘만이 야합이라며 낙동강 오리알로 남게 되었다 합니다.
 그로부터 20년 동안 부산에서 민주당 간판을 걸고 선거에 출마하여 내리 낙선을 하면서도 그는 자신의 원칙을 버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사육신이나 해방 후 김구 선생님과 같이 아무리 편한 길이 있다 하더라도 그 시대에 자신이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면 비록 나 홀로 낙오된 인생이 될지라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에서는 도저히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기 곤란하다 보고 서울 종로에 출마할 때도 그는 노무현이 종로로 가는 명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자신의 출마지역구를 바꿔가면서까지 우직스럽게 부산에서 출마를 하여 낙선만을 하였습니다.

 그는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나도 사람인지라 국민들한테 솔직히 섭섭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종로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가 부산에 돌아 온 노무현은 인정해 주면서도 떨어질 줄 알면서도 부산에서 낙선만 한 나는 아무도 인정을 해 주지 않더라.”

 그 말을 듣고 나니 나도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승자에게만 관심을 가지지 패자에게는 눈길을 잘 주지 않는 속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종로에서 당선되지 못하고 부산에서 출마를 하였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고 부엉이바위에서 몸을 던졌다면?
 ....
 또 있습니다.
 김두관 도지사는 선거 전략상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도 민주당 간판을 버리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면 다문 얼마라도 유리한 줄 알면서도 필패의 간판인 민주당 간판을 굳이 걸고 보기 좋게 낙선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국민들 눈에는 김두관은 있어도 김정길은 없는 것입니다.

 나는 김정길의 이와 같은 원칙과 소신에 반했습니다.
 내가 공직생활동안 늘 가까이 하던 책인 “채근담”에 이런 글이 있지요.

 母因群疑而阻獨見 뭇사람이 의심한다 하여 자기의 생각을 막지 말며,
 母任己意而廢人言 내 뜻에 맡겨 남의 말을 버리지 말라.
 
 말은 쉽습니다. 손해보는 줄 알면서도, 떨어질 줄 알면서도 그 길을 택한다는 것.
 요즘 같은 세상에 한마디로 모자라는 사람이 아니면 결코 하기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남는 장사에 밝은 사람들이 이인제, 손학규, 김문수, 이재오 이런 사람들이지요.
 자신들의 사상적 성향은 살짝 제쳐두고...

 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장발단속에 걸려 도망치면서 하는 노래가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노무현과 김정길이 3당 합당에의 대열에서 벗어나 도망칠 때 57명의 동료들이 부르는 소리에 그 둘은 아마도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라고 했을 것입니다.

 70년대 그 암울하던 시대 "바보들의 행진" 주인공 노무현과 김정길이 2000년대까지 그 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보아집니다.

 바보 노무현!

 왕바보 김정길!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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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서 2011.06.27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선비님! 바보들의 행진은 김정길 전 장관도 대만족할만한 제목인데요 ㅎㅎ

  2. 2011.06.27 0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장복산 2011.06.27 0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바보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바보가 되는 용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갑자기 누가 하던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우주의 중심은 오직 자기 자신이라고... 그 날 누가 하던 말 같은데 생각이 나지 않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임종만 2011.06.27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좋은 글 읽게되어 기준이 좋습니다.
    세상에 바보가 천지군요.
    저도 바보축에 들어가지나 않을까 조마조마합니다 ㅎㅎ

  5. 달그리메 2011.06.27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인생에는 if~ 만약은 없다.
    그 순간의 선택이 그 사람의 능력이고 운명이다...

  6. 이슬이 2011.06.27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노무현과 같은 바보김정길이 될까요
    바보의 반대말은 똑똑이
    꿈이 이루어지려면 아낌없는 지지가 필요한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이들이 많고 요상모사한 넘들이 많은지라

  7. 소나기 2011.07.0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담하게 비명에가신 바보 노무현대통령 바보 김수환추기경 바보 법정스님 모두 우리곁을 떠나쎳습니다, 오직유일하게 부산에 왕바보 이시대의 유일한 바보 김정길 이있어 희망이있고 행복합니다.

  8. 한량돌이 2014.11.12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많이 갑니다... 언젠가 바뀌겠죠... 아.. 딴지는 아니고.. 조선시대 4육신이 아니라 死六臣 입니다... ^^ 틀린건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