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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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중 2

진주‘을’ 김재경 후보가 보는 이명박정권 도덕점수?

지금까지 수차에 걸쳐 블로그 합동인터뷰를 하였지만 왠지 여권후보들은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경남에서의 새누리당 후보들은 현역국회의원이고 하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를 할 필요도 없고, 또한 굳이 SNS 따위가 아니라도 기존의 언론매체들이 표시나지 않게 도와주고 있기 때문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가운데 의외로 진주‘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김재경후보가 통합진보당 강병기, 무소속 강갑중 후보와 함께 블로거들의 합동인터뷰에 응해 준 점에 대해 놀랍기도 하고 반가웠습니다. 알다시피 진주‘갑’선거구의 최구식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과정에 디도스사건으로 스스로는 전국적인 인물이 되고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당의 명칭까지 바꾸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서는 그만 공천을 받지 못하..

정치 엿보기 2012.03.30

김두관 손버릇에 경남도민 당했다!

김두관 손버릇에 경남도민 당했다! 젊은 여인의 손을 잡고 마냥 즐거워하고 있네요. 한 손으로는 부족했던지 두 손으로 마~악! 그것도 바로 뒤에 아내가 있는데서, 완조니 간이 부었구먼! 아마도 간이 두관 정도는 되나보지요. 허허 이번에는 할머니 하고 손을 잡고 히죽거리고 있네요. 그런데 알손이 아니고 장갑을 끼었네요. 아무래도 할머니 손은 보드랍지 않아서 장갑을 끼었다고 봐야겠지요. 이번에는 할아버지 손을 잡고 무언가 주문을 하고 있네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장갑을 끼고 두관은 알손이네요. 어깨띠를 두른 시점인지라 뭣이 많이 아쉬웠겠죠. 하도 유명한 인물이라 뒷모습만 보아도 알겄죠. 오랜만에 만났으니 퍽이나 반가웠고, 그래서 두 손을 꼭 잡고 정을 나누었겠죠. 어~ 이 사람은 별 친한 인물도 아닌데 반가운 ..

정치 엿보기 201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