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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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새끼 짬뽕 2

창원시 공무원 퇴출은 꼭 경찰검찰이 해야 하나?

창원시 공무원 퇴출은 꼭 경찰검찰이 해야 하나? 창원시 공무원 한 사람이 시정을 비판하였다는 이유로 퇴출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니 왠지 씁쓸한 웃음이 납니다. 공무원이나 기업체나 또는 언론사나 어느 조직이건 조직이 크다보면 죽도록 일하는 인사가 있는가 하면, 출근과 동시 컴퓨터 앞에서 게임과 오락으로 하루 종일 일과를 보내는 인사도 있고, 현장출장 간답시고 노름판에 가서 놀음만 하다 퇴근하는 인사도 있기 마련입니다. 기업에서는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직원이 능력 있는 사원이고, 언론사에서는 특종 기사를 많이 쓴 기자가 능력 있는 기자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공무원은 세금을 거둬 들이는 쪽이 있는가 하면 쓰는 쪽이 있고, 기업과 가계에 지원을 하는 선한 역을 하는 부서가 있는가 하면 기업과 가계..

공무원 이야기 2012.02.03

창원을 빛내는 두 인물-박훈 & 이정렬

창원을 빛내는 두 인물-박훈 & 이정렬 창원 昌창성할 창 原근원 원 만물이 창성하는 근원지라 하여 이름 지어진 창원이라는 도시가 요즘 두 인물덕분에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개봉 9일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부러진 화살”은 사법부를 향하여 날아가고 있습니다. 사법부는 이 영화로 인하여 국민들로부터 쏟아지는 분노에 어쩔 줄을 모르고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로 인하여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 있는데 바로 박훈 변호사와 이정렬 판사입니다. 그런데 우연히도 이 두 사람은 지금 창원에 살고 있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창원의 상남동에서 변호사사무실을 운영하고 있고, 이정렬판사는 창원지법의 부장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부러진 화살’ 영화에서 박준(박원상)의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