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장 바뀐 노무현과 검찰과의 호의? 입장 바뀐 노무현과 검찰과의 호의? 봉화마을에 벼가 익어가고, 사람사는 세상도 익어가고 있었다. 노무현은 검찰더러 독립하라 하고, 검찰은 하수인이 좋다하네. 역대 대통령 중 노무현 대통령만큼 검찰에 호의적이었던 대통령은 없었던 것 같다. 해방이후 역대정권들은 하나같이 검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이용해 먹고자 하였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권력은 절제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검찰조직을 장악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절제하는 대신 검찰의 권력행사를 비판은 하지만 통제는 하지 않았다. 그러는 과정에서 대통령의 권위도 벗어던진 체 일선검사들과 막가자는 식의 토론회도 하였다.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자신도 한껏 권력을 행사하던 검찰로서는 대통령 자기만 권력을 절제하면 됐지 검찰 자신들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