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끝에서 마산의 부활을 보다 손끝에서 마산의 부활을 보다. 창동예술촌 팸투어 3번째 이야기입니다. 창원시는 창동, 오동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로를 정비하고, 골목길 벽면에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고, 공연장과 주차장을 만드는 등 도시 인프라 구축에 많은 예산을 투입하였습니다. 또한 빈 점포를 빌려 예술가들에게 제공함으로서 예술가들이 마산의 도심에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반응은 시큰둥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토.일요일에 예술가들을 거리로 불러내 각자의 작업과정을 시민들에게 체험하며 작품을 판매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마켓행사를 하고, 청소년 길거리 공연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다행히 행사가 거듭되면서 차츰 시민들의 반응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번 창동예술촌 블로거 팸투어에서 블로거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