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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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2

창원시장후보 전수식은 어디에 숨었나?

선거철에 주가 치솟는 택시운전사.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창원에서 보수건 진보건 간에 내가 냅네 하는 많은 인물들이 창원시장후보로 잰걸음질들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SNS가 발달하지 못한 시절 인지도가 낮은 후보들의 경우 언론들이 기사로 다뤄주지 않으므로 입소문 말고는 딱히 자신을 알릴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사방을 휘젓고 다니는 택시운전사야 말로 입소문을 내기 가장 좋은 나팔수였습니다. 해서 선거철이 되면 후보들은 택시기사들에게 명함을 특히 많이 뿌리기도 하고 직접 택시 운전대를 잡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창원시장후보로 거론되는 누구는 정당직책 업무와 자기 기업경영으로 그야말로 공사다망한 가운데 민생탐방을 한답시고 주말에는 택시운전사 노릇을 한다는 언론보도도 본적이 있습니다. 진짜 민심탐방..

정치 엿보기 2017.09.26

경남도지사후보 공민배 딸 팔고서 눈 뜰 수 있을까?

공민배는 부동산 부자? 사람이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내가 남을 오해 또는 욕을 하기도 하고 거꾸로 남이 나를 그러기도 하는 것이 세상사이지요.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우리 동네 사이코패스 같은 한 인간으로부터 5회에 걸쳐 7건의 무차별 고소고발을 당하여 6건은 무혐의 처분을 받고 1건은 법원에 계류 중에 있는가 하면, 그와 연해서 두 지방신문이 허위사실을 대서특필 보도함으로서 나는 졸지에 파렴치한이 되는 황당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다. 내 정도는 아니지만 누구라도 뜻하지 않은 구설수에 마음고생들 해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중에서도 선거판에 뛰어드는 후보들한테는 특히 이런 일들이 많지요.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후보로 유력시 되는 공민배 전 창원시장의 경우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가 창원시장을..

정치 엿보기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