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후보의 병역기 3대 의혹 의혹 1) 10년간의 병역기피 과연 노모 탓인가?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2010년 당대표 경선 과정에 자신의 10년 병역기피에 대해 “이곳저곳 절을 옮겨 다니며 고시공부를 하는 바람에 고향에 계신 글 모르는 노모로부터 입영영장을 전달받지 못해서다.”라는 취지로 자신의 병역기피를 노모 탓으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안 대표의 말을 믿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한국법조인대관’이라는 책에 실린 안 대표의 경력을 보면 “1969 (주)농한산업 근무”라고 기록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행방불명된 사람이 버젓이 회사를 다녔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에 모든 국민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문점. -언제부터 언제까지 (주)농한산업에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