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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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18

프랑스인이 인정한 만점 대통령 MB?

프랑스인이 인정한 만점 대통령 MB? 프랑스 국립사회과학연구소의 미셸 팽송과 모니크 팽송 부부가 2010년 가을 펴낸 에서 이들이 지키는 십계명을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고 합니다. 1. 재벌 오너들과 친구로 지낸다. 2.감세로 부자들을 보호한다. 3. 누가 뭐래도 측근은 챙긴다. 4. 공과 사를 구분하지 않는다. 5. 편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6. 검찰을 권력의 하수인으로 만든다. 7. 언론을 장악한다. 8. 토목공사로 승부를 건다. 9. 부자 동네에 투자한다. 10. 이념이나 가치는 관계없다, 정권만 지키면 된다. 프랑스인이 만들었다는 이 십계명이 어찌된 일인지 대한민국의 어느 대통령 모습을 보고 그대로 그린 것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이 십계명으로 점수를 따진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만점을 하고도 ..

정치 엿보기 2012.02.02

창원갑 선거-39사 이전 독이 될까, 득이 될까?

창원갑 선거-39사 이전 독이 될까, 득이 될까? 장독의 장맛은? 장독뚜껑을 여는 순간 냄새만 맡아도 아는 사람, 손가락 끝으로 살짝 찍어만 봐도 아는 사람, 장독을 통째로 마시고나서도 장맛을 알똥말똥한 사람.... 이명박은? 대통령 해먹으려고 4대강 사업, 영남권 신공항, 행정수도 등등 토건사업 마구 공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국민은 자기 동네 개발된다고 하니까 마구 몰표 몰아주었습니다. 덕분에 너나 할 것 없이 집값 오르고 땅값 올랐습니다. 덕분에 전세 값도 올랐습니다. 덕분에 재산세도 올랐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되고나서 삶이 편해졌다고 하는 국민이 없네요. 마창대교 개통되고 귀산동 땅값, 집값 많이 올랐습니다. 당연히 재산세, 전세 값도 올랐습니다. 거가대교..

이명박대통령, 일란성 쌍둥이라고 판결................................?

이명박대통령, 일란성 쌍둥이라고 판결................................? 아직까지 이명박 대통령님이 일란성 쌍둥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 단 한번도 없었고, 그런 의혹이 제기된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사법부는 이명박대통령님이 일란성 쌍둥이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나 꼼수의 정봉주 전의원이 “이명박 후보자가 BBK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 발언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고 인정하여 22일 대법원이 징역 1년형을 확정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명박대통령님이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학에서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강의의 동영상을 보면 미국에서 귀국하여 최고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인터넷 증권회사를 설립허가를 받았고, 이미 설립한 BBK투자자문회사는 9월말..

시사 2011.12.23

"몸을 팔고도 화대조차 받지 못한 창녀"

"몸을 팔고도 화대조차 받지 못한 창녀" 광우병을 가지고 이명박 정권을 그토록 괴롭히던 엄기영을 강원도출신이어서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주었다가 선거에 패한 것을 두고 조갑제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져도 더럽게 진 한나라당" 우파 인사들의 냉소: "몸을 팔고 화대도 받지 못한 게 한나라당" 趙甲濟 4.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가운데 연락이 된 우파 인사들은 한결같이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이었다. 그동안 李明博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쌓인 원한과 배신감이 폭발한 것이다. 광우병 亂動 사태의 主犯格인 MBC의 엄기영 당시 사장을 강원도 지사 후보로 영입하였던 한나라당은 창녀보다도 못한 집단이란 비판을 받았는데, 그 엄씨가 졌다. 한 우파 인사는 한나라당..

정치 엿보기 2011.04.29

유시민, 김태호의 선대본부장에 참여?

요즘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행보가 여~o 의심스럽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를 선언한 이명박 정부를 두고 “정부가 공약을 지키려고 노력한 것 같고, 국책사업인 만큼 타당성 조사 등의 노력을 한 것은 평가할 만하다”며 “대통령과 정부에 일방적으로 뭐라고 하기는 그렇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두관 지사가 4대강사업 반대 선봉에 서서 악전고투할 때 그는 위로의 말 한마디 없이 있다가 선거철이 되어 김해에 내려와 김두관지사를 방문하여 악수하는 장면을 연출하였다. 그러면서 김두관 지사가 신공항 유치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이 마당에 이명박 정권의 공수표 부도를 두고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과물이라고 두둔하는 꼬락서니 하고는... -연합뉴스에서- 거기다 이번 김해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강원도지사와 더불어 노무현 대통령과..

정치 엿보기 2011.04.01

홍사덕 의원이 말하는 개자식들은?

홍사덕 의원이 말하는 개자식들은?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사덕 의원이 북한의 연평도 공격 직후 청와대에서 밝힌 이명박 대통령의 ‘확전자제’ 발언과 관련해 “대통령을 오도한 청와대와 정부 내의 참모들은 ‘개자식’들이다. 전부 청소해야 한다.”라고 일갈했다고 한다. 지난 3월 금쪽같은 해군 병사 46명이 전사한 천안함 사건이 터진지 8개월이 지나도록 정부는 ‘북한의 짓이다, 아니다’라는 논쟁 말고는 이렇다 할 아무런 대책도 내 놓지 못한 가운데 이번 연평도 사건이 터졌다. 청와대와 정부 내 인사들은 천안함사건이 ‘북한의 짓이다, 아니다’라는 논쟁에 휘말리게 된 것이 친북좌파세력들의 선동내지는 삐딱한 일부 네티즌들의 의심병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이 끝없는 의혹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된 배경에 자꾸..

시사 2010.11.29

MB는 김두관을 확실히 대물로 인정!

MB는 김두관을 확실히 대물로 인정! 김두관이 대물임은 우선 그 체격이 증명한다. 대한민국(30세~34세) 남성 평균 키 173㎝, 몸무게 74㎏에 김두관 지사의 키 178㎝, 몸무게 90㎏ 을 비교하여 보면 우선 덩치에 있어 대물임에 틀림없다. 신체조건만 가지고 대물을 고른다면 이봉걸을 포함한 씨름선수, 농구선수 중에도 숱하게 많다. 아참, 전 경남도지사의 키도 만만치 않지요. 그런데 김두관을 대물이라 칭함은 이런 거인들과 함께 덩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최고 통치권자인 MB대통령이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인물이 누구이냐는 것이다. 그 인물이 김두관이라 하면 좀 의외일까? 나는 그 사실을 두 가지 사건으로 입증하고자 한다. 그 하나는, 지난 번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의 총리후보 지..

정치 엿보기 2010.11.20

MB는 원청업체, 김두관은 하청업체.

김두관은 혹시나 했는데 MB는 역시나였다. 오늘 우연히 도청에 들렀다가 오후 6시에 4대강 사업 회수와 관련하여 도지사 기자회견이 있다하여 도청 프레스센터에 가 보았습니다. 방송사를 포함 각 언론의 취재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저는 늦게 도착하여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문 입구에서 기자회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직접적인 내용은 각 언론에서 상세히 보도될 것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대신 김두관 지사가의 이야기 중 가장 김두관답게 이야기 한 한마디를 옮기고자 합니다. 그는 이 사업이 완료되어 수질과 생태에 미치는 영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앞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에 서로 이견이 있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텐데 이런 경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지혜를 모아 보다 낳은 대안으로 사업..

정치 엿보기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