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을 10여 년 하다 보니 블로그 유입 키워드 숫자를 분석해보면 세상 돌아가는 바닥 민심의 대강을 눈치챌 수가 있습니다. 진해의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내 블로그 유입 키워드를 보면 지금까지 ‘여론조사’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선거에서나 여야의 후보가 난립할 때는 어디에 줄을 서야 할지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알기 쉬운 척도가 여론조사이다 보니 . . . 엉터리 여론조사로 한 밑천 잡은 김영선후보의 한계 김영선 후보는 선거를 치러본 경험이 많으므로 이런 취약한 선거바닥 민심의 허점을 노리고 신뢰성이라고는 없는 여론조사이지만 이걸 가지고 수차례 언론플레이와 SNS작업 등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내 블로그에 유입되는 숫자를 보면 황기철 후보가 출판기념회를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