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

남과 여. 로망과 로맨스. 그리고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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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석 의원 고함에 개판으로 끝난 토론회.-39사단 이전부지 관련.

12월 17일 오후 3시 창원 CECO에서 권경석 국회의원과 경남신문이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통합 창원시 도시발전 토론회’가 있었다. 여기서 주제발표를 한 서유석 교수(창원대학교 건축학부), 토론자 손상락 박사(경남발전연구원 도시·지역 연구실장), 임학만 박사(UA그룹 건축사사무소 대표)의 발표 내용을 용약하자면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의창구 지역은 마·창·진이 통합되고 KTX가 개통되면서 지리적으로 마산과 창원의 중간지점의 교통요충지로 창원의 새로운 부도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인바, 앞으로 이 지역의 도시개발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었다. 여기서 토론자들은 앞으로 인구가 계속 감소추세에 있으므로 39사를 중심으로 의창동 인근의 도시지역은 고층 고밀아파트보다는 저층 저밀주택을 건..

황철곤이 창원시장 당선되었으면...

황철곤이 당선되었으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박완수 창원시장, 마산해양신도시계획 최종인가 이해안돼 박완수 통합창원시장 당선자는 마산 해양신도시계획 최종인가를 경남도가 결정한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창원시에 따르면 박완수 창원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마산이나 진해가 통합 창원시 발전에 고려없이 협약이나 계약, 인.허가를 하지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시장은 통합창원시가 출범하기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특히 마산 해양신도시계획은 시민들의 수정요구에도 최종인가가 나서 이해할 수 없다며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이와함께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