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후보'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8.03.21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 과연 노무현정신에 ?? (24)
  2. 2018.03.12 허성무, “홍준표, 안상수는 뭐했나?”에 대해 (6)
  3. 2018.02.05 전신이 짜릿한 ‘작은 거인 김경영’ 영화 한 편을 보고는...
  4. 2014.03.13 측은한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 어떡해? (46)
  5. 2014.01.21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누가 될까? (6)

 어제 저녁 시장통에서 소주를 한 잔 하고 있는데 선거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왔다. 스피커를 켜 놓고 이래저래 누르고 있는데 옆 좌석에서 노가다로 보이는 아저씨가 “아저씨! 그 좀 꺼이소~. 도둑놈들 지놈들 밥그릇만 챙기지 우리 같은 사람 생각 하는 거 봤소? 그놈이 그놈인데......” 


 나는 공민배를 비롯한 과거 신한국당 입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을 보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체성에 맞니 안 맞니 하는 소리들을 많이 듣는다. 

 예전에도 내 블로그에 언급한 적이 있지만 대한민국에 진정한 진보와 보수가 어디 있는가? 민주당은 전라도에서 보수이고, 자한당은 경상도에서 보수일 뿐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이란성 쌍둥이

 지금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군사독재시대가 끝나고 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에 불과하다.

 박정희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던 김영삼과 김대중은 민주통합당 같은 알 속에 있었다. 1980년 정치의 봄이 오자 김영삼은 새한국당을, 김대중은 민주당을 창당하여 그 알을 깨고 갈라섰다.

 지금까지도 경상도에서 김영삼을 두고 유신잔재 혹은 박정희 우호세력이라 생각하는 이는 없다. 그냥 민주투사 김영삼으로 기억하고 있다.

 오늘날 자유한국당 거물 이재오, 김문수, 김무성, 김태호 등은 김영삼의 문하생이고, 홍준표, 안상수도 김영삼이 끌어들인 인물들이다. 김혁규, 공민배도 그 무렴 신한국당에 입문을 하였고, 노무현이 열린우리당을 창당하자 열린우리당에 입당을 하였다. 즉, 그들은 민주화 세력 김영삼과 노무현의 계보이지 박정희, 전두환의 계보는 아니라는 것이다.



박정희와 노무현의 귀신정치는 앞으로도

 경상도에서도 경북은 분명히 박정희 계보이지만, 경남은 김영삼 계보라 할 수 있다. 박정희와 김영삼은 철전지 원수지간이었지만 지금 경남사람들은 이 두 인물을 동일선상에 두고 자유한국당 계보로 착각하고 있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 김영삼에 대한 맹신이 마산의 자랑인 3.15, 4.19, 부마항쟁의 의미와 자기 정체성에 대해 혼돈을 가져온 것이다.

 지금은 부산, 경남에서도 노무현 정신을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솔직히 노무현이 김대중을 따라가던 그 시절만 하드라도 노무현은 경상도의 배신자였을 뿐이었고 감히 입에 담지도 못했다.

 민주통합당이 쪼개지던 그 무렵 노무현의 선택을 두고 전국적으로는 지조 있는 선택이라고 했지만, 경상도에서는 경남을 배신한 배신자일 뿐이었다. 그는 배신자 문턱을 넘기 위해 처절하게 바보짓을 계속했고, 그 진정성이 결국 국민을 감동시켜 위대한 역사를 만들었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한 시대정신을 만들었다.

 나는 장담하건대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앞으로도 50년 정도는 죽은 박정희와 노무현의 귀신정치가 이어지리라 본다.


이것이 과연 노무현 정신인가?

 이와 연해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을 보면 이것이 과연 노무현 정신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경남도지사 선거는 여야 대표의 고향이라는 점 등등의 이유로 서로가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경수의 지지율이 높게 나므로 이제 국회의원 2년 남짓한 초선국회의원직을 사퇴시키고 도지사후보로 전략공천한다고 한다.

 나는 여야를 떠나, 누구누구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것이 과연 국민에 대한 도리인가라는 점에서 회의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김해시민은 김경수를 국회의원으로 뽑았지 도지사후보가 되라고 뽑지는 않았다. 김해시민이 김경수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은 적자이기도 하고 그의 참신성, 진정성 이런 것들을 보고 선택했을 것이다.

 그런데 당선가능성이 높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김해시민의 선택을 헌신짝 버리듯 저버리고 경남도지사후보로 나선다는 것은 노무현의 정신이나 그의 이미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다.

 국민들은 권력을 네편 내편으로 가져가서 누가 이기고 지는 게임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라도 백성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위정자를 원한다.

 심리학에서 인간은 아무라도 행운은 자기에게 오고, 불행은 자신을 비껴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이 끝날 무렵 김두관도 이명박에 대한 불만의 반작용 기운이 자신에게로 올 것이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신의를 저버린 정치인이라는 오점만 남겼다.



 김경수는 김두관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를 .

 더불어민주당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하면 설사 경남도지사를 야당에 넘겨주는 한이 있더라도 국민에 대한 신의는 지키는 것이 옳다고 본다.

 5천년 역사를 보면 도지사 임기 4년은 그야말로 잠시잠깐의 시간에 불과하다. 그 잠시잠깐의 4년 동안 경남의 도지사 자리 하나 지키자고 천고에 빛날 노무현의 정신을 훼손해서야 되겠는가? 

 도지사 후보 공천은 네편 내편 당선가능성이 아니라, 누가 경남도정을 잘 이끌 수 있는가를 두고 판단하는 것이 도민을 위한 길임을 명심했으면 한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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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산하 2018.03.22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 의원의 출마는 도지사 한명을 선출하는 것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
    과연 김경수 의원이 김해을 국회의원직이나 지키고 있는 것이 '촛불정신'을 따르는 것일까?

    노무현 대통령이 그토론 염원하던 지역감정의 콘크리트벽을 깨부수기에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고,
    여론조사 결과에서 보듯이 경남도민들도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적임자를 김경수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박근혜가 역사를 거꾸로 되돌릴 때, 공민배씨는 어디서 뭘하고 있다가 친구가 대통령 되었다고 도지사 하겠다고 나서는 것인지 묻고 싶다.

  3. 나기 2018.03.23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데 김해도 경남 아닌가요? 노무현정신을 김해에서만 지켜야 하나요? 김해시민 버리는게 아닌데. 저는 김경수씨 중앙 진출 원해서 도지사 반대합니다만 이글은 억지스럽네요

  4. 민주청년 2018.03.25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남에서 민주당의 승리....
    저 개인적으로도 간절히 바라는 일입니다.
    제 소견으로는 합리적이고 정의로움이 승리하길 바라는 마음 때문 입니다.
    경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는 유일한 길이 김경수 의원이 도지사 출마하는 것 뿐이라면 이해가 되고 수긍이 갑니다. 하지만 지금 경남은 모두 힘을 합친다면 충분히 현 후보들의 승리가 가능 한데도 불구하고 의원직을 버리고 도지사 출마라는 카드를 들고 나오는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정말 도민을 위해서인지? 그저 개인 입신양명의 발판으로 삼고자 함인지.....

  5. 창원살아요 2018.03.27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는 이길수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꿔봅시다! 해낼수 있습니다."

    선거는 결과로 말하는겁니다.
    이 동네에서 투표 하루 이틀 하나요?

    이번 지방선거 여당의 경남도지사후보는 결과로 말해줄수 있는 반드시 이길수 있는 그런 후보가 필요합니다.

  6. 김해시민 2018.03.27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해를 버리면 저는 김경수의원을 더이상 지지
    하지 않을것입니다. 왜 냐구요?
    지나가는 개도 알것입니다.
    저희 지역구의원으로 선택하였지.도지사 그런걸로 선택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도지사 반대입니다.
    그리고 정치권에 계시는분들의 유.불리로
    김경수의원을 자꾸 부축이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직 초선이고..이제 2 년째 의원입니다.
    제발요..부축이지 마세요!
    노무현 정신 아무대나 이용 하지 마세요!

  7. 노무현 2018.03.30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수야..
    내가 너를 잘 못봤구나?
    나는 그렇게 정치 하지 안았다
    경수 니가?
    나를 욕데게 하는군아..
    정치 하지 말라고 했지??
    더 이상 욕데게 하지마라
    절차와 과정이 있어야 명분이 선다

    노무현 2018.3.30

  8. 창원살아요 2018.03.31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달고 초딩식 맞춤법 섞어가며 반말이나 찍찍 해대는건 도대체 어떤 정신머리인지...

    어느 후보 지지자인지 너무 티 나긴 하네요.

  9. 장유시민 2018.04.02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의원이 도지사 출마하는건 영달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의 길입니다.

    이기면 본전. 지면 정치생명이 끝나거나, 한참 쉬어야하는 결정이지요!

    오히려 국회의원으로 남는게 본인에게 편하고 쉬운 길입니다.

    지난 대선 문대통령의 득표율도 홍준표 후보에게 졌습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어느 후보라도 더불어 민주당후보가 쉽게 이기리란 보장은 절대 없습니다.
    너무들 쉽게 선거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오히려 중도사퇴라는 프레임으로 더 힘든 싸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예비후보님들 좋은 장점들이 있으시지만 확실한 승리보장카드가 될 수 없다는 점

    확장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걱정되어 중앙당에서는 더욱 고심하였을것이고 김의원을 굉장히 크게 압박했을것입니다. 혹시라도 다른 후보를 내세웠다가 지게되면 김경수의원에게 원망의 화살을 돌리게 될것이고

    이렇든 저렇든 본인이 아니라 당을 위해 도민을 위해 편한 길을 벗어던지고 희생을 선택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당당히 경선을 하시겠다는 점도 역쉬 김경수란 생각이 들어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다른 후보님들도 원팀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곧 김태호와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 박빙일거라 보입니다.

  10. 글게요 2018.04.02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결정하고 도지사 선거에 나가는 김경수후보에게 박수를 보내는 나는?

  11. 김경수는 꼭 이긴다. 2018.04.03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냐구요? 김태호와는 다른 바른 삶을 살아온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비견할 수 있는 정치인은 현재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김경수의원이 잘 성장해서 문재인대통령을 꼭 뛰어 넘어 주시기를!
    이번에 김경수 꼭 됩니다.
    아 그리고 어떤 스님이 김씨와 전씨가 연대해야 둘다 승리한다고 했습니다.
    뭐 金 田 이 합치면 황금표밭이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 있나면서...
    좀 어이없는 아재 개그식 해석이긴 한데 나름 설득력 있네요.

  12. 경남도민 2018.04.03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김태호 나온다는데 공민배와 견주어보면 경남에서 과연 공후보 표가 많을까요? 제 주위 분들 그 젊은 자제까지 물어봐도 일단 허우대 멀쩡 인물 번드르한 김태호가 좋다합니다. 여기 경남입니다. 자한당 텃밭이고 특정 정당 지지 않더라도 잠재적 자한당. 늙은사람 보다는 잘생긴 인물 좋아합니다. 김경수만이 경남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경수 본인에게는 개인의 영달이나 욕심이 절대 아니라 정치 생명에 마이너스 뿐일 도지사역입니다. 김경수 갈아서라도 승리하고 싶은 제 이기심이라 죄송하지만 공민배후보로는 게임이 안되고 이기는 게임이어야 후일이 도모됩니다. 깨끗하고 정도만 걷는다 해봐야 맨날 야당하면서 무슨 큰 일 할까요. 진보들 정신 좀 차렸으묜 좋겠습니다.

  13. 시라소니황 2018.04.0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삐선비님의 글이 좀 허접하네~
    내공을 좀 더 쌓고 나대소서~^^
    다들 님보다야 더 알고있지 않겠소?
    요즘 글은 한번 쓰고나면 지우개가 없으니~
    다까끼마사오와 노무현은
    다릅니다!
    귀신정치라~
    대다수 시민을 간단하게 님의잣대로 평가하는 용기에 쑥떡고구매 드립니다요^^

  14. 2018.04.04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이 영앞뒤가 안맞아 혹 홍씨따가리
    홍씨새키가 경남학부형 몇백억 사기치고
    중간에 도망가고 경남경기는 엉망 이게 뭐다
    그때 경수가 도지사를 경남꼿대들이ᆢ지금도
    안늦어 김해도 경남이고 이제 경남을 위해서
    젊은인재가 나서야지 정말부탁합니다

  15. 2018.04.04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유 율하초 졸업식에 김경수씨 왔던데...초등학교 졸업식에 그사람이 왜왔는지 이해가 안돼던데...와서 연설도하고...지겹구로...내는 정치에대해서 암껐도 모르지만 초등 졸업식까지 온다는게 이해가 안돼네요. 이런것도 유착관계인가.,

  16. 하이 2018.04.04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요

  17. 하이 2018.04.04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경수는 누구지

  18. 은어 2018.04.05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수고 (덕수상고) 는 빨강이 친북 좌익 매국놈 학교 이다

    덕수고 출신은 빨강이 가 많아 국가를 공산화 시키고 팔아먹고

    있다. 덕수고 출신은 깡패 사기꾼 이 많아 불법사기 인사비리.

    사기대출. 부정선거. 언론조작. 사기재판. 국민세금 불법사용.

    탈세. 돈뇌물 받고 자기 정당 배신하는 간신 역적 놈들.

    국민들을 사기치고 촛불집회를 선동 하였다

    덕수고 출신들은 자기들 이익 만을 위해 수많은 범죄를 저질렸다

    덕수고 출신 개조식들을 모가지 자르고 처형 해야 한다

  19. 민주주의 2018.04.14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eToo' 악마를 보았다 http://president007.blog.me/221218902780

  20. 김숙경 2018.04.21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경상도는 홍준표도 버리고 도망가서 지금 거제외 모든 지역이 엉망진창이 되었고
    김태호도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늡니까?
    이제 경남도 바뀌어야 합니다.
    구시대적 정신에서 깨어나 발전을 해야합니다.
    자한당은 자기들 이익때만 경남을 찾고
    필요없은땐 버리고 가는 사람들에게 더이상
    경남을 맡기면 안됩니다.

  21. 문배재 2018.06.02 0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재된 김경수의 문제들을 해결도 못한채 경남지사가 되었을때
    경남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인의 무책임을...
    후보등록을 하기전에 특검부터 받겠다하고 깨끗하다면 털고 가야했던건 아닌가.

 TV프로 중에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우리는 24시간 종편방송과 SNS에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이 전하는 팩트 속의 진실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이 프로는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무심코 놓치고 있었던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밝혀주는 프로지요.



 창원시장후보로 출마한 허성무가 한 언론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자신이 경남에서 오로지 더불어민주당를 지켜낸 정치인이라며 자랑하며, 이번에는 경남의 지방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점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힘있는 허성무는 창원에서 뭐했나?”


 그는 제1야당인 민주당의 도당위원장, 창원시지역위원장협의회장을 하면서 선거에 출마한 것 말고는 시민들의 기억에 별로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야당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역할이 기본 책무임에도 홍준표와 안상수가 지난 4년 동안 그토록 경남도정과 창원시정을 떡 주무르듯 망치고 있는 순간에 그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들한테서 흔히 듣는 말이 ‘허성무는 지 선거에 우리를 이용해 먹은 거 말고는 지역구 시의원 하나 안 키워냈다. 지는 김두관이 덕분에 정무부지사까지 해묵고 누릴 만큼 누렸다 아이가. 정무부지사 꼴랑 열달 남짓하고설랑 행정전문가라고 하는데 미문화원에 불 지른거 말고 경력이 뭐 있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창원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타필드, SM타운, 마산해양신도시, 사화공원 개발사업에 있어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아무런 힘도 없는 전수식은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업들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치고 이슈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상수 시장으로부터 사업 결정권을 차기 시장에게 넘기겠다는 답을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허성무는 스타필드에 있어서는 다른 지역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이 고양 스타필드를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기자회견장에서는 조사한 사람들은 뒤에서 둘러리나 서고 발표는 자신이하여 주인공 노릇을 했습니다.

 또한 공원일몰제에 있어서는 전수식이 2월 12일  오후 2시에 토론회를 개최키로 하여 1주일 전부터 SNS를 통해 홍보를 하자 허성무는 토론회 그날 오전에  대토론회를 하자고 기자회견을 하여 전수식의 토론회에 초를 쳤습니다.

 그러고는 마치 자신이 공원일몰제의 문제점을 지적한 선두주자인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했을때 캠프에서 열 받았던 사연을 이 장면에서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뼈 빠지게 길 닦는 사람 따로, 희희낙락 꽃가마 타고 가는 사람 따로. . . . 


창원 4대 빅게이트 사건 토론회를 하는 전수식 창원시장후보




 나는 블로거 간담회, 신년인사, 출마기자회견문 등을 통해 허성무가 한 말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그가 하는 말은 항상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이 미문화원 방화사건에 자기가 연루되어 재판을 받을 때 료변론해 준 인연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시장이 되면 끈끈한 정치인맥을 통하여 창원의 문제를 술술 풀 수 있다는 주장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이라는 김경수 의원의 측근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김경수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했을 때 도당위원장에서 물러난 허성무는 민주당의 공식적인 조직도 아닌, 말하자면 전두환이 군조직에서 만든 ‘하나회’와 같은 ‘창원시지역위원장협의회’라는 생뚱한 조직을 만들어 도당위원장과 다른 목소리를 냄으로서 선거에 혼선을 일으켜 엄청 열 받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문재인 대통령 대선 때는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인 전수식을 포함 지역위원장들은 죽자고 선거활동에 열심인데 허성무는 대선기간 내내 얼굴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허성무가 하면 다릅니다" " 힘있는 시장" 의 구호



 나는 내가 듣는 세상소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허성무가 민주당의 불모지 경남에서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점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바라는 바는 민주당 간판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살림살이 도둑질을 지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제1야당 역할을 제대로 했느냐에 대해서는 대단히 회의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허성무가 하면 다릅니다!”

 “힘있는 시장”

 그가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선언을 하면서 내건 구호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구호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정권 교체한다고 과연 창원시 모습이 달라질까요?????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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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로파간다 2018.03.12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관심있게 잘봤습니다. 도입부분이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유명프로그램 제목이라 시작부터
    흥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이거는
    누가봐도 어느특정인물을 음해하는것과 동시에
    다른특정인물을 옹호하는 글로만보여집니다.
    이것을 보면서 예전에 사라진 단어 '네거티브'
    가 떠오르네요.. 좀 안타깝습니다...
    저같은 젊은청년들에게는 글쓴분께서 옹호 하시
    는 그 특정인물에게 오히려 역효과가 날거같습니다.

  2. 글을 읽어보고 2018.03.1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다 잘보았구요.
    위 쓰신분과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다른당이실때 전수식후보를 지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옴겨서도 좋아 할려구 노력중입니다 만은...
    굳이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도 뭐할것 같습니다만은... 요즘에도 네거티브 해서 득이 과연 많을 런지는 미지수 같아 보입니다.

  3. 2018.03.12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삭발투쟁은 어디로? 가셨어요???

  4. 명불허전 2018.03.12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거티브 공세 인지 허성무 후보의 자기보신, 기회주의적 처신에 대해 유권자에게 알려주는 것인지는 마창진 시민에게 물어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홍작가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참고로 포지티브 전략이든 네거티브 공세든 선거의 일부입니다. 허성무후보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선거를 다 치러 본 분입니다.(경선/ 본선 포함). 그동안 한번도 네거티브 공세를 취하지 않으셨는지 되묻고 싶네요!

  5. 생무 2018.03.23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때 서울 가서 뭘 하셨는지 궁금한 인사
    잘 일었습니다

  6. 참나 2018.03.29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그면 우리같은 일반직장인들도 아무것도 안했다는 겁니까?

 살다보면 자신이 유난히 초라하고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날이 1995년 초대 민선 시장·군수 선거결과 발표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내 고향 남해에서는 동갑내기 김두관이 36살 최연소 민선군수로 당선되고, 내가 근무하는 창원시에서는 공민배가 41살의 민선시장으로 당선되던 날이었습니다. 당시 내 목표는 40살 안에 5급 사무관 승진이 고작이었는데 이 두 사람은 단체장이 되어 내 같은 사람의 운명을 쥐락펴락하게 되었으니 ‘나는 그동안 뭐했지?’하는 자괴감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6일 경남도지사 후보로 선거에 출마하는 공민배의 ‘걸어서 16분’ 출판기념회와  경남도의원에 출마하는 김경영의 ‘정치하는 언니와 길을 만들다’ 토크콘서트에 갔다가 또 초라한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먼저 공민배의 출판기념회 경우는 한 사람을 보고 5천여 명이나 되는 군중이 모여들 수 있다는 점에 놀랍고, 다음으로 김경영의 토크콘서트의 경우는 한 여자의 삶이야기에 누구도 감히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진한 감동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내가 김경영의 토크콘서트에 가게 된 것은 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만난 필명 ‘파비’ 정부권과의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정부권은 대선배 블로거로 현재 포스팅한 글이 나는 고작 407개인데 그는 비해 1,028개나 될 정도니 하수인 나는 고수를 따를 수밖에요. ㅎ ㅎ ㅎ 

 파비의 아내가 무슨 여성회장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그 사람이 김영영이라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고, 그 사람이 경남도의원 후보에 나선다는 소리에 좀 의아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토크콘서트에 가서 김경영 그가 살아온 모습을 보고나니 그가 왜 정치를 하려하며, 그를 두고 ‘작은 거인’이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언제부터 작은 거인이었나?

 이날 김경영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학생운동 동지, 노동운동 동지, 여성운동 동지 순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들은 모두가 지난날에 같이했던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하였고, 듣는 이들도 살짝살짝 눈시울을 적시는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그가 처음 작은 거인이 된 것은 대학시절 그의 한 해 후배한테서 들은 이야기로 대충 이렇습니다.

 " 1980년대 초중반 그 무렵 지방에서 학생운동은 남학생들만이 하는 것인 줄 알고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의실을 옮기는 도중에 김경영이 여학생들을 모아놓고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다. 알고 보니 그 여학생은 전교수석 합격한 귀한 인재였었다. 키는 1미터 50도 안되고 몸무게 40키로도 안 되 보이는 작은 체구의 여학생이 조그만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속에는 묘한 힘과 마력이 있어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 학생운동에 발을 담그게 되었다.

 언니가 창원대학교 초대 총영학생회장을 맡아 학생운동을 하면서 닥치는 위기 때마다 좌절하고 흩어지는 동지들을 규합하고 다시 동력을 이끌어내는 힘을 보면서 나는 작은 거인이라 느꼈다."


-김경영을 소개하면서 목이 매여 말을 잇지 못하는 사회자와 대학후배-


-보통의 여자들보다 유난히 작은 체구의 김경영-




학생운동, 노동운동, 여성운동도 이름만 다른 정치이더라. 

 김경영은 대학을 졸업하고 자유수출 한국웨스트전기공장에 공원에 위장 취업하여 노조위원장이(마창노련 교선국장) 되어 노동운동을 하였고, 그 과정에 남편 정부권도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9년 이후로는 여성운동에 전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그 과정을 끝의 동영상으로 보시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그가 정치판에 입문한 것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후보 경남선대본 상임위원장을 맡으면서였고, 그 후로 주변으로부터 이번 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출마 권유를 받으면서 정치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그 길이 사람의 삶을 바꿔보자는 것이었고, 그것이 정치였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즉 지금까지 학생운동, 노동운동, 여성운동이 제도권 밖의 정치였다면 도의원은 제도권 안의 정치라는 차이만 있을 뿐 그 길은 ‘정치의 길’ 연장선임에 기꺼이 그 험한 길을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정치와 거리를 두는 점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김경영이 참가해서 고맙다는 이종엽 전도의원-



줄 세우기 강요하는 정치는 적폐가 아니던가?

 문제는 제도권 안의 정치에는 제도권 밖의 정치에 없던 정치공학이라는 몹쓸 것이 도사리고 있어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김경영이 바라는 바는 비례대표 경남도의원입니다. 문제는 순번을 1번을 받느냐 아니면 3~5번을 받느냐입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 중 응원과 격려의 말을 하는 가운데 어떤 이가 “김경영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천권을 쥐고 있는 지구당위원장이 잠을 못잘 정도로 전화질을 하여 괴롭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후보자의 생사여탈권을 지구당위원장이 쥐고 있다는 뜻인데 내가 보기로 이것이 소위 우리나라 정치에 있어서 가장 큰 적폐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산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질, 소신과 철학 같은 것은 쓰레기통에 팽개치고 오로지 학연, 지연 들이대며 아부에 익숙한 모리배들이 줄서기 하는 이런 정치는 김경영이 바라는 정치의 길 위에 있지 않다고 봅니다.


 이날 잠시 인사 차 이 자리에 참석했던 창원시장 후보  전수식도 김경영의 스토리를 듣고서는 그만 자리를 뜨지 못하고 끝까지 있다가 사회자의 권유로 아래 취지의 격려사를 했는데 그가 느낀 바도 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내가 키도 크고 덩치가 있어 작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오늘 김경영이 살아온 삶을 보면서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외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정치권도 김영영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능력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김경영과 같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인물들이 정치를 해야한다는 전수식 창원시장 후보-

 

- 지난 대선에 김경영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 때  "남자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허정도 건축가-



우리가 바라는 정치변화는 권력이동이 아니라 우리사회 적폐의 청산이다.

 세상은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입니다.

 작은 거인 김경영은 지난 세월 학생운동을 하여 군사독재정치의 적폐를 청산했고, 노동운동을 하여 자본가의 노동착취의 적폐를 청산했고, 여성운동을 하여 성차별 적폐를 청산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가 경험하지 못한 정치의 적폐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지난 대선과정을 거치면서 정치지형이 엄청나게 변했습니다대선 전까지 창원에서 활동하는 민주당당원은 고작 500여명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권리당원이 무려 12천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밖으로 보면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토박이 500여명 남짓한 이들이 너무 지나치게 당을 좌지우지한다는 불평불만이 시중에 파다합니다.

 말하자면 고작 5%의 지분을 가진 그룹 총수가 몇 개의 계열사를 좌지우지하며 온갖 갑질을 해대는 꼴과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두환이 군 조직 속에 하나회를 만들었듯이 더불어민주당 내 공식 조직이 아닌  '창원시지역원장협의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결속하여 뒤에 입당한 인물들을 배척하고 길들이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정치의 변화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권력의 이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이 저질러왔던 줄 세우기하고 갑질하는 그런 적폐가 사라지는 정치변화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토박이들이 자유한국당이 저질러왔던 패륜을 그대로 행한다면 지방정권 교체 그 자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사 정권교체가 된다 한 들 시민들로서는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나는 이런 점에서 김경영이 정치판에 뛰어들어 줄 세우기하고 갑질 해대는 적폐정치세력들을 청산하는데 그 역할을 넉넉히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은 거인 김경영의 삶 동영상입니다.




김경영이 살아온 약력입니다.

김경영 삶 더보기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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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고 삽니다.
 부도를 맞아 가정이 파탄 나기도 하고, 불의의 사고로 몸을 상하기도 하고, 믿고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여 정신적 충격을 받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사람들은 생존을 위하여 또는 가족을 위하여 온갖 굴욕을 참아가며 본의 아닌 삶을 강요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대체로 측은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동정하기도 하고 도울 길이 있으면 돕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질적 권력의 위상으로 본다면 대통령 다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집권여당의 대표를 역임한 분이 지방의 기초자치단체장인 창원시장에 출마를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은 측은한 마음이 들기는 하면서도 왠지 동정심은 생기지 않는 까닭은 무슨 까닭일까요?
 그의 말로는 자신이 갖고 있는 중앙의 인맥을 이용하여 고향땅의 발전에 기여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그 막강한 자리에 있을 때 진작 좀 고향을 돌아보지 않고서리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 되어서야 . . .
 나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비로소 고향 생각나서일까요?

이 고장 토박이 출신으로 평생을 고향땅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다 이번에 창원시장후보로 출마한 전창원시장 배한성 후보와 전창원제2부시장 조영파 후보가 안상수 후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회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늦기는 한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향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고 하니 어쨌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상수 후보를 두고 도무지 의심을 떨칠 수 없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사진은 경남신문에서-

                                   -50년 떠돌이 후보와 평생 토박이 후보 중 누가 진국일까요?


 -안상수 창원시장이 박완수  또는 홍준표 도지사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을까?
 안상수 후보는 도지사에 출마한 박완수 후보 지지세력의 득을 보고자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쌩뚱맞게 박완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는데 4년 전으로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면 지금의 상황이 마치 코미디와 같습니다.
 안상수 후보는 당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생사여탈권을 쥔 원내대표로 있었고 당시 창원시장였던 박완수 후보는 모르긴 몰라도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목을 매달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지위에 있던 분이 박완수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고 안상수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었을 경우 도청에서 시장군수회의를 하거나 도지사가 시군 순방을 할 경우 박완수 도지사는 중앙 상석에 앉아 안상수 시장의 업무보고를 받는 장면이 연출되게 되는데 그 짓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홍준표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홍준표 후보와 안상수 후보의 악연은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나이로 보나 사법고시 선후배로 보나 한참 아래인 홍준표 후보로부터 지금까지 당해 온 수모만 해도 적지 않은데 그 껄끄러운 후배를 상관으로 모시고 예산을 부탁하고 인사를 부탁하는 그런 짓을 또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토록 앙숙인 홍준표 도지사가 안상수 시장 좋으라고 매사에 협조를 잘 해주겠습니까?

 

 

-중앙일보 사진-

 

 

 -안상수의 중앙인맥 지금도 유효한가?
 그러면 껄끄러운 경남도는 무시하고 중앙의 인맥을 동원하여 국비예산을 많이 받아오겠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 점에도 의문이 있습니다.
 안상수 후보가 2010년 당대표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당시 MB세력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상수 후보를 지지했던 MB세력들은 지금 어찌 되었습니까? 만일 지금까지 MB세력들이 힘을 쓸 수 있었던들 안상수 후보가 지난 총선과정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마저 받지 못하는 그런 험한 꼴을 당하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자리를 기웃거리다 창원시장 자리에 기웃거리는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겠지요.
 정황이 이러한 마당에 자신이 중앙 인맥을 동원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니 어째 영~ 믿음이 가는 구석이 없습니다.

 

 

- 과연 안상수가 창원시를 광역시로 승격시킬 수 있는가?
 앞의 정황들을 종합해 본다면 안상수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면 도지사에 홍준표 후보가 당선되든 박완수 후보가 당선되든 껄끄러운 신분위상 때문에 경남도와 창원시는 사사건건 마찰이 생기고 창원시에 대한 예산지원이 어렵게 될 것이 뻔합니다.
 그리되면 안상수 후보는 경남로부터 창원시를 분리하여 광역시로 승격시켜 경남도와 창원시의 위상을 나란히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현실성이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보면 행정단위를 중앙-시·도-시·군의 3단계에서 시·도를 없애고 중앙-시·군 2단계로 축소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고자 이명박 정부가 온갖 인센티브를 주겠다며 야심차게 밀어붙인 것이 시·군의 자율통합입니다.
 그리고 그 시범 케이스로 자율통합 형식을 빌린 강제통합의 희생양이 된 도시가 마·창·진 3개시의 통합인 것입니다.
 나아가 이명박은 이를 기획하고 집행한 이달곤을 경남도지사로 만들어 경남의 다른 시·군도 몇 개씩 묶어 통합한 다음에 경남도를 없애고자 하였습니다만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행정구역의 통합 또는 행정체제를 변화시키는 것은 건국만큼이나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 까닭은 제도를 만드는 입법기관이 국회인데  국회의원들은 제 밥그릇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개혁은 죽어도 반대하는 처지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안상수 후보 자신입니다.
 2011년 8월 25일 그는 과천·안양·군포·의왕시의 정부 통합안에 대하여 "집권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거치면서 쌓은 역량과 정성을 다해 시민과 함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시민의 뜻을 관철시킬 것이다"라며 기를 쓰고 반대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에 와서 시·군 통합을 운운하는 것 자체부터가 자기모순이고 어불성설이며,

 다른 시·군의 통합이 전제되지 않는 가운데 통합창원시만을 경남도로부터 분리하여 광역시로 승격한다는 것은 행정을 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이면 실현가능성이 0%라는 점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앙숙인 홍준표 도지사가 가만히 앉아서 경남도에서 세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알짜배기 창원시를 뚝 떼어 주겠습니까? 
 이런 엄연한 현실을 두고 아무리 자기 처지가 어렵다고 하여 강제통합으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상처를 긁어 상처를 덧나게 하고, 분열을 가져오게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_

 

 

 -안상수 후보에게 바랍니다.
 자신의 말대로 중앙 정치무대에 자신의 인맥이 지금도 있다면 입법권도 없고 중앙정치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말단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할 것이 아니라 당당히 국회의원에 도전하거나 대권에 도전하여 고향을 위한 뭔가를 해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 봅니다.
 또한 그리 될 확률은 별로 없지만 노파심에서 한마디 하자면,
 혹여 홍준표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고 안상수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어 다음 대선을 앞두고 홍준표 도지사가 중도 사퇴를 하면 그 자리를 물려받고자 안상수 창원시장마저 덩달아 사표를 내는 일은 없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창원시장 보궐선거 사태가 발생하면 낭비되는 선거비용만 약 7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창원시 살림살이에 이런 손실까지 끼쳐서야 되겠습니까?

 안상수 후보가 50년 세월을 밖에서 돌다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고향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걱정과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창원시민들에게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좀 야박한 이야기이지만 하도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많이 하므로 “창원시장에 당선되면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사퇴를 하지 않겠다. 만일 사퇴를 한다면 70억원의 창원시장 보궐선거비용을 물기로 한다.”는 공증서 하나라도 작성하여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_

                     - 두 사람의  껄끄러운 모습이 오죽 했으면 기자들까지 나서서 화해를 시켜려 했을까요?


 

    창원시민들은 안상수 후보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홍준표와 함께 집권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거치면서 쌓은 역량과 정성을 다해 다시 한 번 두 사람이 손잡고 중앙정치무대로 진출하여 고향을 위한 큰 역할을 하는 큰 인물이 되달라!"

 

다음은 처녀 속살 훔쳐 본 창원시장후보 이야기입니다.

     http://sunbee.tistory.com/317

 

요즘 황제 노역이 한창 떠는데 아래의 황제 병역기피는 어떤가요?

                http://sunbee.tistory.com/323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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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리포터 2014.03.13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시는 눈이 정확하고 예리하십니다. 잘 읽고 갑니다.^^

  2. 난 정말! 2014.03.14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갱상도 참 싫다!
    우째 저런 기 아직 살아 있을꼬 ..
    여는 꿈도 없는 기라.....
    강원도나 울릉도나 멀리 이사가고 잡다...

    • 땡삐 선비(sunbee) 2014.03.15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원시민과 새누리당의 당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봅니다.
      국회의원 정치인들은 뻔뻔하여 지기를 잘 모르지만 시민들은 순수하하여 선악을 구분하니깐요..

  3. 교 전 2014.03.16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판에 갈곳없고 할것없는 실업자가되면
    만만한게 고향이라고 그렇게 창원을너무
    우섭게 생각하시는데 제발 정신차리고 지금이라도 큰일꾼이라면 큰물에 노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4. 따뜻한 변화 2014.03.21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도 의왕시민 입니다..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안상수..보온병 상수.. 우리 의왕시에서 무려 16년이나 국회의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져 가기의 권력을 위해 의왕시민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의왕지하철유치로 16년동안 의왕시민을 속여왔습니다. 선거때마다 지하철을 들고 나왔지요.. 지난 총선에서도 동네방네 의왕지하철유치확정. 사업착수등등 도배를 했었지요.. 그러나 알고보니 사기였습니다. 그래서 공천 못받았습니다.
    이제 창원시에가서 시장으로 출마를 했다고요? ㅎㅎ 참 한심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일부 의왕시민은 남은 인생 의왕시민을 위해 지역의 원로로서 어른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를 하신분도 계십니다. 그기대는 망상에 불과했고 이제 그를 지지하던 많은 의왕시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저런사람을 16년동안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의왕시민이라는게 부끄럽다고까지 합니다.
    창원시민여러분..
    지방자치단체의 지도자는 소신있고 옳바르고 지역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권력을 쫓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정치철새는 일망타진하여야 합니다. 안상수... 그분은 자기에게 권력을 더이상 주지 않으면 지지자건 주민이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배신하는 사람입니다.

    • 땡삐 선비(sunbee) 2014.03.2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앙에서는 행불상수, 보온병, 자연산으로 유명한 줄 알지만 이곳 마산시민들은 촌 사람들이라 그런 이야기조차도 잘 모릅니다.
      더욱이 의왕시 지역구에서 있었던 일은 전혀 알 수 없는 일인데 새로운 정보네요.
      님의 말씀대로 16년이나 국회의원을 시켜주었으면 남은 인생은 의왕시를 위해 봉사를 할 만도 한데 많이 섭섭하겠습니다.

  5. 글쎄요 2014.03.21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상수 후보 이번에 창원시장이 되신다면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원시가 훨 나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진정 창원시를 위한다면 이런분이 한번 나서 주시는게 좋죠..

    • 땡삐 선비(sunbee) 2014.03.24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이명박 인맥들이 과연 지금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추공 2014.03.25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아... 순진하시구나!

    • 과천시민 2014.03.26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순진하시네요...좀 더 연구해보시길....

    • 글쎄요 2014.03.29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있는 사람들 진정 창원을 생각하는 건지 ..이명박 인맥뿐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순진하고 단순한거죠...참..특정 후보지지자들 모임인지 ㅎㅎㅎ 익명의 공간이다 보니 과천 의왕시민 등으로 탈바꿈해서 선거운동하는 사람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 과천시민3 2014.03.30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생각해보세요...갓끈 떨어진 사람아니면 왜 본인이 살고 있는 강남 자곡동 자택근처에서 봉사하지 않고...이제 노인정 드나들 나이에...거의 찾지 않던 마산을 창원을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찾아 온 이유가 뭘까요? 인맥? 지금 세상이 인맥으로 문제를 풀거나 그런 시대인가요. 지금은 21세기 디지탈시대입니다. 원칙과 정도만이 살아남는 시대에 구태의연하게 인맥을 들먹이는 사람...믿을 수 있을까요? 인맥이 그리 좋으면 도지사공천받거나...의원공천받지...의원 공천도 받지 못하는 인맥으로 뭘 하겠다고 인맥 인맥하는지..참 세상을 꺼꾸로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6. 과천시민 2014.03.2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민 여러분 절대로 안상수 뽑으면 안됩니다. 안상수가 한나라당 당대표까지 있던 때였는데도 과천시민에게 해준것 아무것도 없는것까지는 뭐라고 말 안하겠습니다만..과천에서 정부종합청사가 세종시로 이전되는 기회를 이용하여 과천시민이 절대로 원하지 않았는데도 과천시의 그린벨트를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팔아넘기려는 의도가 다분해보이듯 과천시민의 뜻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겉으로 보기에 무지하게 이름만 좋아보이는 과천지원특별법 제19조 공장신설특례를 과천시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입안해놓았지만 실상 그 내용을 뜻어보면 과천시민이 전혀 원하지 않는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기 위한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과천 그린벨트를 모두 허물어 전지역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팔아먹으려다가 과천시민에게 들통나 지난 2012년 4월 총선에서 과천시민의 죽기살기의 공천반대로 공천도 못받고 고향에 봉사한다는 미명으로 조금의 권력이라도 잡아보려고 또 고향까지 찾아갔나본데...아마도 고향에 봉사하러건것이 아니라 창원시민을 어떻게하면 자기 좋은데로 이용하여 권력을 이용하려고 간것이 아닌가 추정할 수 밖에 없네요...창원시민이 과천을 조금 이해하기위해 부연설명을 잠시 하자면...과천은 원래 수도권입니다. 그래서 정부종합청사가 입지했었고요. 그래서 과천에는 수도권규제법에의해 원래 공장을 절대로 지을 수 없도록 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천은 서울이 가까운 환경좋은 주거지로 탁월한 입지여서 공장같은것 들어와서 주거환경망치는것을 가장 싫어하는 시민이 대다수였습니다. 혹시 창원시민이 주거지 가까이에 공장을 많이 신설하기를 원하는 성향이라면 안상수를 뽑는것도 고려해봐도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봅니다만 만약 주거지 가까이에 공장을 또 짓는것을 좋아한다면 별문제일수도 있겠지만..과천시민은 환경좋은 주거지를 원하기때문에 그당시 과천 전지역을 공장지대로 만드는것을 제일 싫어했습니다. 이런데도 시민뜻은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밀실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법을 만들어 과천땅의 그린벨트를 허물어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려 한 의도가 있어보였고 본인이 살지 않는다고 환경좋은 주거지를 지맘대로 공장지대로 만들려는 사람이었습니다. 안상수는 서울 강남에 살기때문에 과천사람이 공장매연 마시고 사는 고통은 전혀 고려치 않고 부동산값 폭등시켜 일확천금만을 노렸다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장이라면 시민의 원하는것을 해주는것이 최종목표여야한다고 봅니다. 안상수가 과천에서 한것을 돌이켜보면 절대 시민을 위해서 일했다고 볼 수 없으며..극히 일부 기득권층만을 대변하여 일했던 인물이라고 봅이 확실합니다. 안상수가 만에하나 창원시장이 된다면 절대로 평범한 보통의 창원시민의 바램을 위해 일하지 않을것으로 보며 본인의 이권을 위해서 창원을 이용할것으로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왠만하면 좋은 글 쓰고싶었는데 뒤통수를 크게 당한 입장이라 절대 그런 글 쓰지못함이 안타깝습니다.이런데도 그 당시 안상수 한나라당대표와 여인국과천시장이 밀실에서 모의한듯 시민의 뜻은 아롱곳없이 본인들의 부동산투기를 위한 목적인듯 과천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팔아먹으려고 한듯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안상수라는 사람 과천시민과 의왕시민이 네번이나 뽑아줬는데 대다수 평범한 과천시민을 배반하여 과천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망치려하다가 과천시민의 결사적인 반대로 쫏겨난 인물입니다. 절대 뽑으면 안되는 인간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으로 보이니 절대 제 말을 잘 들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훗날 꼭 후회할 일이 창원시민에게 생길것입니다. 안상수를 뭣도 모르고 한나라당이라고 의왕과천에서 4번이나 뽑아줬다가 된통 당한 과천시민이 썻습니다. 대다수 창원시민이 잘되어야 대한민국이 잘되겠기에..보통의 평범한 창원시민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이외에도 안상수와 관계된 좋지 않은 일이 과천시민에게 많이 있었지만 시간관계나 지면상 줄입니다. 창원시민여러분 절대로 허울좋은 겉모습만 보고 안상수뽑으면 절대 안됩니다. 알겠지요?

    • 땡삐 선비(sunbee) 2014.03.2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방에서 몰랐던 이야기가 많군요.
      당대표까지 한 분이 변방의 도시 창원까지 온 이유가 MB측 사람 때문인줄로만 알았았는데 과천, 의왕에서 인심을 많이 잃었군요.
      창원시민에게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 과천시민2 2014.03.29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아닌데요? 과천시 지난 20년간 많이 발전했는데 왠 선동질?ㅎ

    • 과천시민3 2014.03.30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2님 님이 과천시민 맞습니까? 아시면 지난 2~3년간 과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뭣도 모르면서 과천이 발전했다 그러지 말고요...과천시민 중에 과천이 호화찬란하게 발전하기를 바라는 부동산투기로 일확천금을 바라는 사람도 소수는 있지만..과천의 현재의 천혜의 환경을 잘 보조하고 유지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더욱 많습니다.

    • 과천시민3 2014.03.30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상수 전 한나라당대표....이명박 정부 빨갱이 정책 뽀끔자리라고 들어보셨나요? 뽀금자리 150만세대를 그린벨트 허물어 공급하려다가 수도권시민의 강력한 반발에 이젠 그 정책의 이름도 없어져 버렸죠. 너무나 부작용이 큰 무리한 정책을 너무나 과도하게 무리하게 밀어부첬죠..과천시민의 뜻은 전혀 고려치 않고 무리하게 밀실결정하여.....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것을 추진해서 시민의 뜻을 구현하는 사람입니다. 중앙정부의 뜻을 구현하려거나 중앙정부 인맥이 많은척 떠벌리며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려는것이 아닌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원에 이미 공단이 많이 건설되 있는것으로 안는데 창원공단이 있어서 수입은 좀 늘지 모르지만 공장으로 파괴된 주거환경은 어떻게할지 고민할 때입니다. 과천 전지역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환경과 땅을 팔아먹으려는 의도를 보였던 전 한나라당 대표의원...창원시 전지역에 또 거대공단을 짓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사는 거주지가 공단으로 변하는것을 좋아하느 분은 안상수를 찍어도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대기업에 공장 마음대로 짓게해주는 댓가를 많은 뒷돈을 챙길 수 있서서 창원시장하려는것은 아닌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7. 김용수 2014.03.29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장후보에... 찍을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쩝 씁쓸합니다..
    안상수후보도 그렇고... 배한성후보도뭐... 경남지방 선거비리 신기록보유자...
    도친개친이네요...

    • 과천시민3 2014.03.30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일요신문 민중의소리 를 입력하고 검색해보세요...더 엄청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 과천시민3 2014.03.30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신문 민중의소리 를 동시에 복사해서 네이버창에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 과천시민3 2014.03.30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신문' , '민중의소리' - 보도자료] 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 과천시민5 2014.03.30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일요신문 민중의소리 를 검색하면 아래의 2가지 중대기사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일요신문 2010년 2월10일자 기사

      홈 >뉴스 >사회

      ▲ 서울중앙지검(사진)이 A 씨의 비리 의혹에 대한 내사를 중단한 것을 두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권 핵심 실세인 A 씨가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정가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 씨는 경기도 소재 모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공사수주 청탁을 받고 수억 원을 수수

      한 의혹을 받고 있는가 하면 수도권 단체장으로부터 6월 지방선거 공천 청탁 명목으로 10억 원대

      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또 사촌 동생이 대표인 모 건설사가 특정 지역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할 수 있도록 외압을 행사했

      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씨가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정당국 주변에서는

      A 씨 의혹 사건과 관련한 뒷말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A 씨 사건을 담당한 검찰 수사관이 좌천성 전보 발령을 받았다는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권력 핵

      심부가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A 씨 연루 사건에 대해 축소 내지는 은폐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

      혹도 일고 있다.



      신년 정국을 뒤흔들 또 다른 핵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는 A 씨 비리 의혹 사건 속으로 들어가 봤다.

      각종 비리의혹 사건에 A 씨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다.



      A 씨가 B 건설사 대표로부터 공사 수주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의 뇌물을 챙겼다는 소문이 사정당국

      주변에서 끊임없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또 A 씨가 6월 지방선거 공천 청탁 명목으로 수도권 현역

      단체장으로부터 10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도 불거졌다.건설업계 주변에서는 A 씨의 사촌

      동생이 대표인 C 건설사가 특정지역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할 수 있었던 배경에 A 씨의 입김이 작

      용하고 있을 것이란 소문도 나돌았다.



      여권 핵심 실세인 A 씨와 관련한 각종 비리의혹이 불거지자 검찰도 은밀히 내사에 착수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는가’라는 속담처럼한두 건도 아니고 각종 비리사건에 A

      씨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의혹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검찰이 은밀히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최근 기자와 만난 대검의 한 관계자는 “여권 거물급인 A 씨와 관련한 각종 비리 의혹이 끊임

      없이 나돌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사실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내사를 벌였던 것으로 알고 있

      다”며 “하지만 A 씨의 비리 혐의를 잡지 못하고 내사를 종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그러나 사

      정당국 일각에서는 검찰이 A 씨에 대한 내사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일부 포착했지만 의도적으로

      사건을 축소 내지는 은폐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A 씨와 관련된 각종 비리 의혹 사건이 시중에 떠도는 소문이나 ‘설’ 수준을 넘어 내용이 상당히 구

      체적인 데다 여러 정황상 A 씨가 직간접적으로 연루됐을 개연성 또한 높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이다.특히 A 씨의 사촌동생이 대표로 있는 C 건설사가 현 정부 출범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경에

      는 분명 A 씨의 입김이나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란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일요

      신문> 취재 결과 실제로 C 건설사는 특정 지역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하는 등 현 정부 출범 이후

      사세가 크게 확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C 건설사는 서울D 구에

      유일하게 지점을 두고 있는데 D 구청장이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해온 것으

      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최근 기자와 만난 D 구청 소재 중소 건설업체의 한 관계자는 “C 건설이 지

      난 한 해 동안 D 구청에서 수주한 100억대 건설사업만 2~3건이나 된다”며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C 건설이 D 구청 내 대형 사업을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는 배경에는 분명 특혜 내지는 정

      치적 커넥션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란 의구심을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D 구청과 건설업계 주

      변에서는 C 건설 대표가 여권 실세인 A 씨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에 미뤄 정치적 입김이작용한

      게 아니냐는 시선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A 씨 비리 의혹 사건을 놓고 검찰 내부에서도 뒷말이 나돌고 있다. 검찰은 A 씨에 대한 내사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지난해 말부터 A

      씨 비리 의혹 사건을 은밀히 내사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A 씨 사건을 담당

      했던 검찰 수사관이 갑자기 전보 발령을 받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에서

      는 상명하복 관계가 철저한 검찰 조직 특성상 수사관이 항명을 하자 좌천성 전보 발령을 낸 게 아

      니냐는 소문이 설득력 있게 나도는 등 A 씨 내사를 둘러싼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A 씨 비리 사

      건을 내사했던 수사관이 A 씨 비리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일부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려

      했으나 검찰 윗선에서 내사 중단을명했고, 수사관이 이를 거부하자 타 부서로 발령을 냈다는 게

      소문의 골자다.검찰 소식에 정통한 정보기관의 한 관계자는 “검찰은 A 씨에 대한 내사 과정에서 A

      씨가 B·C 건설사로부터 10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특히

      검찰은 A 씨가 자신의 내연녀를 통해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잡고 내연녀의 금융계좌 및 A 씨의

      일정 등이 담긴 개인 다이어리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해줬다. 이 관계자는 또 “검찰

      은 내사 과정에서 한나라당 소속의 경기도 L 단체장도 B·C 건설사로부터 공사 수주 청탁 명목으

      로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검찰이 A 씨와 L 단체장에 대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도 이를 축소·은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 청와대 등 권력 핵심부

      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란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A 씨에 대한 각종 비리 의혹과 더불어 검찰의 은폐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이 A 씨 의혹 사건에 대한 자체 조사팀을 꾸리고 은밀히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정

      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이 A 씨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내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도 사건을 서둘러 종결했다는 점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관

      련 정보 및 증거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특히 검사 출신 의

      원들을 중심으로, A 씨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 수사관이 갑자기 타 부서로 발령받은 배경과 관련해

      검찰 내부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정권 핵심부 차원의 조직적인 사건 은폐 시도 여부도 철저히

      파헤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 1월 27일 기자와 만난 민주당의 한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 정치공작분쇄비대위’를 중

      심으로 A 씨 비리 사건 자료를 전방위적으로 취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권력 핵심부와

      검찰이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A 씨의 비리 혐의를 파악하고도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여권은 극심한 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치권 관계자들은 여권 핵심 실세인 A

      씨의 정치적 비중과 역할을 감안할 때 그와 관련된 각종 비리 의혹 중 일부라도 혐의가 사실로 드

      러날 경우 상당한 정치적 후폭풍을 몰고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권력 핵심부와 검찰이 사

      건 은폐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여권 전체가 격랑에 휩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이다. 가뜩이나 세종시 문제로당내 친이계와 친박계가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적전분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여권 실세인 A 씨의 비리사건이 터질 경우 여권은 여론의 뭇매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한 여야의 사활을 건 ‘올인’ 승부가 예고되는 6월 지방선거 정국

      을 앞두고 야권은 A 씨 비리 의혹 및 정권 차원의 사건 은폐 논란을 어떤 식으로든 수면위로 끌어

      올릴 가능성이 높다. 여권이 A 씨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 수사관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여의도 정치권 전체를 화염에 휩싸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휘발성이 강한 ‘A 씨 비리 의혹 사건’ 시한폭탄은 과연 폭발할 수 있을까. 정치권에

      태풍전야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홍준표가 '돈과 여자 문제' 거론하는 이유
      검찰 관계자 "안상수 인허가 관련 내사했다가 종결됐다"





      기자

      입력 2010-07-11 18:05:06l 수정 2011-02-25 23:04:15

      기자 SNS http://www.facebook.com/newsvop





      출처 : http://www.vop.co.kr/A00000305941.html?rsMobile=false











      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홍준표 의원은 최근 수차례 "돈과 여자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당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여의도 정가에선 사실상 안상수 의원을 겨냥한 발언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실제 이 발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홍 의원은 "특정인을 지정한 것은 아니"라며 말을 아꼈지만, 전당대회에서 양강 구도를 구성하고 있는 두 후보의 경쟁 관계를 보면 이같은 관측은 설득력을 얻는다.





      안상수 전 원내대표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민중의소리 자료사진



      안 의원은 홍 의원의 발언에 대해 "누가 그런 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며 자신과의 관련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그는 "선거에서 네거티브는 좋지 않다. 상대를 칭찬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여 사실상 자신을 겨냥한 발언임을 인정했다. 이는 유력한 두 당 대표 후보가 우회적으로 치고받은 것인데, 이같은 발언이 공식적으로 나오고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관련 의혹을 둘러싼 안 의원에 대한 소문이 여의도 정가에 무성했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 관련 사실 시인..."안상수 인허가 관련 내사했다가 종결됐다"그러나 단순히 소문에만 머무는 수준이 아니다. 사정기관 등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검찰은 올해 초 안 의원이 인허가 관련 힘을 써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등이 안 의원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을 발견,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도 "검찰이 올해 초 내사에 들어간 것은 맞다"며 관련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은 안 의원 측에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S사, B사 등의 계좌 송출금 내역을 확인하고 이들의 주변을 조사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 당시 안 의원측 핵심 관계자도 검찰에 출두,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곧 검찰 내사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마무리 됐다. 검찰 관계자는 "돈이 오간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선 당시 여당 원내대표인 안 의원의 비리 문제를 검찰이 조직적으로 덮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끝없이 제기됐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내사 기간 즈음인 지난 4월 '스폰서 검사' 파문이 터져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빗발쳤지만, 당시 안 의원을 필두로 한 한나라당은 검찰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약점을 쥐고 있어 여당이 꼼작 못한다는 시각이 존재했다. 원내대표였던 안 의원은 "일단 검찰의 자체 진상조사를 지켜보고 필요할 때 특검을 논의하는게 순서"라며 야당의 특검 도입 요구도 한시코 거부했다.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을 피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도 단체로 수차례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여권 관계자는 "(안 의원의 비리 관련) 진실 여부는 확인 못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당이 날라갈 수도 있는 사건"이라며 "안 의원이 유력한 당 대표 후보이기 때문에 만약 터지면 '영포회' 파문 보다도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금치 못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기자와의 접촉을 피했고, 안 의원 측은 "직접 통화는 어렵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305941.html?rsMobile=false

      [출처] '일요신문' , '민중의소리' - 보도자료

    • 과천시민3 2014.03.30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처럼 검색하면 일요신문 표지그림과 민중의 소리 라는 그림이 나올것입니다.
      일요신문 그림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니셜처리되어 나옵니다. 거대한 권력의 압력이 게재된 듯 세상에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뭔가 거대한 비리가 숨어있을 것이 분명해보이는.. 시간이 흐르면 밝혀지겠죠...이런 거대한 흑막에 가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시장으로 선택한다면 대한민국이나 창원시의 운명은 과연?
      대한민국의 번영과 공익을 위해 이런 거대한 흑막을 추정하는 분이 공직에 다시 오르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창원시민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 과천시민4 2014.03.30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 5 보세요 선가움동하려고 하는거같은데 일요신문같은 타블로이드 찌라시 추측성 기사 퍼와서 유언비어 퍼뜨리는거 불법행위에요 어떤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근거를 갖고 비판하시던가..좀비처럼 그러지마시고 ㅎㅎㅎ 찌라시를 퍼오몀 어떻해요 과천시민 사칭하지 말구요

    • 과천시민6 2014.03.30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문기사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그 당시 권력자들이 그냥 뒀겠습니까? 당연히 그 무시 무시한 권력으로 조금의 꼬투리라도 잡아서 처넣었겠죠...아직도 그 기사들을 쓴 기자들을 잡아넣지 못하고 있는 그 무시무시한 권력들을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속담을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겠죠...

    • 창원시민 2014.04.09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창원시장후보에는 비리의 일등공신이 강력한 당선후보로 확정되다시피하고,비리의 이등공신은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합종연횡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여 밀알처럼 썪어져 오로지 헌신하고자 시장후보로. 나선 후보는 흥부의 인지도를 추월하는 놀부같은 후보의 인지도에 가려져서 관심도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장후보에는 제가 알기로는 뻘속에 진주처럼 뭍혀있을 뿐...반드시 존경할만한 인물이 있습니다.
      대다수 창원시민들은 모르시는 조영파후보가 그런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고졸의 학력으로 돈도 빽도 하나없이 오로지 성실 하나만으로 창원시의 부시장을 역임하신분이며...
      청렴결백의 대명사로 공직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신 분입니다.
      스스로를 홍보하실줄도 몰라서,창원시 어디에도 대형현수막이나. 플랜카드하나 붙어있질 않아서, 대다수 창원시민들은 조영파후보를 모르십니다...어찌 보면 돈도 빽도 없이 또 그렇게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시는 것이 그분만의 매력이지요...참으로 슬프고 아프지만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그분만의 매력이지요.
      남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미안하고 큰 짐으로 생각하시는 분이시니...만약에...혹시라도 당선되신다 힌이더라도 그 당선의 축하자리에는 하객들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낙선하신다면 그 위로의 자리에는 함께 할분들이 많으실 ㄱᆞㄱㅅ입니다,..그런 인품의 소유자이십니다.

  8. 과천시민4 2014.03.30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상수 대표님이 다시 과천으로 오셔도 지지합니다 그동안 4선 재임기간동안 보여준 신뢰와 과천의 발전상들 ..여기 오니까 유언비어 퍼뜨리고 선동질하는 분 많네요 블로그 주인부터가 참 ㅎㅎ 걱정되네여

    • 과천시민5 2014.03.30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과천 전지역 그린벨트 허물어 공장지대 만들고 일확천금의 부동산투기이익을 노렸던 분 중의 한 분이신가요? 뭐 그랬다면 지지했을 수도 있었겠네요...님같이 돈많은 특수계층은 지지하는게 좋았지만 대부분 조그만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과천의 대부분 시민들은 이런 특권층과 부동산투기층을 옹호한것으로 보인 그에 대하여 대부분 반대하였다는것을 과천시민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기득권층만의 일부계층만을 대한민국과 창원시가 되기 원한다면 그를 지지해도 될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평범한 창원시민과 대부분 평범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그는 적합하지 않는 소신없는 인물이라하겠습니다.

    • 과천시민 4 2014.03.30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 이분 부동신 투기이익이라니요 전체적인 경기부양 효과 생각안하고 하는 소리죠? 그럼 개발안하는게 정치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하나요? 균형적 시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왜곡적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균형적인 논리적 근거를 들고 오세요 그리고 4선재임기간이면 16년이구요 단기간의 행적을 비판의 근거로 삼으시는군요 님은 개발로 인해 어떤 불이익을 봤을지라도 정챙로 인해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호혜를 ㅂ핬을 수도 있거든요. 왜곡하거나 선동하지 마세요

    • 과천시민5 2014.03.30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체적인 경기부양효과요? 그건 다 부동산 투기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한것이죠....아마도 경기부양을 시민이 바랐다면 시민들이 그런것을 당연히 정치권에 요구했겠죠... 과천이란 동네를 몰라서 그러시는것 같은데...과천시민 대다수는 경기부양을 위해 과천과 같은 명당이 전지역 모두 일시에 공장지대가 되는것은 절대로 바라지 않았답니다. 그런데도 일부 그린벨트 투기 기득권층과 대기업만을 위해 과천 전지역 그린벨트에 대형공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을 만들려고 시도하여 국회에 상정시켰죠....매연먹고 고통받고 살 시민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말입니다. 이런 사람은 지도자가 되면 안됩니다.

    • 창원시민 2014.04.0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4...당신이 말하는 안상ㅅ수에 대한 지지와 신뢰가 무었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요. 재임기간 16년이면 짧지만은 않은 세월이니 수없이 많았을것으로 예상이되나, 거두절미하고 딱세가지만 요약해 주시기 바라오...무리한 부탁은 아닐듯 싶소만,창원시민의 입장에서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당부드리는 바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아니다라고 말씀들하시는데..혼자서 "예" 를 외치는 데에는 그에 맞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듯하오 .
      .그리고 교과서적인 상식외에 피부적으로 공감할수 있는 사항들이라면 많은 참조가 될듯하오. 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합당하고 논리에 맞으면 내 안상수를 선택하리다...그러나 님의 주장이 오히려 진실에서 외곡되고 평가절상되었거나,과대포장되었다면...한 4년 안상수밑에서 살아보고 그에 대한 배상청구를 하고자 과천으로 당신을 한번 찾아가고자 하니,신중하게 답변부탁 드리오.

  9. 민중의 소리ㅡ 종북좌파 찌라시 신문 2014.03.30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천안함 폭침 도발 4주기가 지난지 하루만에 천안함 음모론 만평을 게재한 민중의소리 ⓒ 민중의소리 기사 화면 캡처 좌파매체 민중의소리가 천안함 폭침 도발 4주기 하루 뒤인 27일 천안함 음모론을 조장하는 만평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민중의소리는 이날 ‘인양 못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만평에서 서해 바다 속에 묻혀 있는 반파된 천안함 사진에 ‘아직도 인양 못한 진실’ 문구를 적어놓았다. ‘폭침 과학적 증거 없다’라는 문구는 천안함 4주기 조화와 연결되어 수면 위에 적어놓은 ‘폭침 북한소행’과 연결되어 있다. 이는 즉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천안함 북한 소행은 전면 부정하는 뜻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중의소리의 천안함 음모론 만평에 분개했다. “과학적 증거가 없기는, 개소리도 이 정도면 행위예술”, ““과학적 증거가 없긴 왜없냐” “같은 나라 사람인지도 의심된다” “제가 좌익 분들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 이유가 이거다. 무슨 나라는 항상 진실은 은폐하고 지들은 깨어있으므로 그 진실을 파헤치는 지식인이고 우리는 그 거짓에 속고 있는 멍청이들이라는 게 저분들 논리. 근데 웃긴 건 실제로는 그 반대 아닌가?” “일베를 능가하는 싸이코 신문사”라는 반응을 보이며 천안함 음모론 만평을 성토하고 나섰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은 국정원의 용공조작이라고 주장해온 민중의소리는 천안함 폭침 음모론, 연평도 포격 도발 양비론 등 북한의 도발 행위 및 간첩사건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로 비판받고 있다. 내란음모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이석기 의원이 민중의소리 이사를 역임했다. 진보를 자처하는 언론매체에서 천안함 음모론을 조장하며 여론몰이에 앞장서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위태로운 안보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과천시민5 2014.03.30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모론의 기사를 썻다면 그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하면 되는데 무시무시한 권력들이 왜 이런 기사가 돌아다니도록 그냥 둘까요...

      뭔가 개연성이 있으니까...처벌도 못하니 그런 기사들이 버젓이 돌아다니죠...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요....ㅋㅋㅋㅋ

    • 과천시민4 2014.03.30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 5님 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님같은 분을 daydreamer 라고 부를 수 있을거 같아요 서로 벽보고 얘기 그만 하시죠 ㅎㅎㅎ

    • 과천시민5 2014.04.09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4님은 nightdreamer라고 부름을 받고싶은가보죠?

  10. 이쁜이 2014.04.06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소년기에 마산에서 6년간을 보냈기에 마산은 어릴 적 접해본 첫번 째 도시였다. 마산은 내 고향 시골과는 달리 시내버스도 있었고 많은 숖도 있는 등 ㅂ

  11. 추공 2014.04.09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민입니다.
    현재 안상수 창원시장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도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창원시민들
    안상수의 비리는 모르고 있으며
    막연한 당대표 인지도를 지지도 밀고 가고 있습니다.
    창원시민들 순진하여 ...
    평생을 창원을 위하여 헌신하고,희생했으며 결국에 창원에 뼈를 뭍을 일꾼들을 버리고 안상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이미 안상수창원시장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미 대세론을 주장하며 창원시장이 된것처럼 벌써부터 행세하고 있습니다.
    안상수씨의 아내가 창원시 공무원들까지 동원하는 것 같습니다.
    ...
    부디 ...과천시민들께서 창원시민들을 제발 도와주십시요!
    창원시민들 정치와 선거에는 관심도 없으며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그냥 투표하러가서 기호1번만 찌코 오는 사람들입니다.
    기호1 번만 찍으면,새누리당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왔고,또 살아갈 것입니다.
    저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정치이념에 가장 이상적인 철학으로 알고 배웠습니다...초등학생때부터...
    그러나 자기자신조차 씻지 못한자가 나의 삶을 4 년이나 지배하고 다스릴것이 확실한대도 이를 내힘으로는 막을수조차 없다는것에 절망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창원시민들이 과천시민들을 반면교사로 삼을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실어주십시요.

  12. 거북이 2014.04.13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에서 일을 하신 경험과 인맥으로...

    창원을 발전시켜 광역시로 만들어 주심...

    창원시민으로서 행복하겠다..

    창원시장 꼭 되시길~~~

    • 땡삐 선비(sunbee) 2014.04.13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앙에서 일을 하신 경험으로 쭈욱 중앙에서 일하면서 고향을 위해 봉사해 주시면 참 좋을텐데....
      고향에와서 선거에 지면 자기 우사요,
      당선되면 '보온병시장' 뽑았다고 고향이 우사할테니 이 일을 어째....ㅋㅋㅋ

    • 거북이 2014.04.15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박찬호는 한국에서 왜 뛰었을까요?

      유명세 이용해서 돈 벌려고?

      아니죠..글쵸..

      한국프로야구에 흥행과 발전을 위해

      희생한거죠...

  13. 창원사랑 2014.04.28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로서는 안상수 출마가 참 다행인듯!!

    지금처럼 마산 창원 진해 분열된 상황에서, 한 지역 토착세력 보다는 중앙정치 하며 정치력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 시장으로 당선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적어도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전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믿음직합니다.

  14. 내고향마산 2014.04.30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이 양산이라 양산으로 전입했는데 창원 참 노답이군요. 새누리당은 그렇게 인재가 없나...

 올해 6.4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와 창원시장은 과연 누가 될까요?
 자천타천 많은 사람들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공식적으로 드러난 후보로는 경남도지사 후보에 현 경남도지사인 홍준표 후보와 현 창원시장인 박완수 후보, 그리고 창원시장 후보로는 현경남도의회 의장인 김오영 후보와 현창원시의회 의장인 배종천 후보입니다.
 이 구도로만 본다면 경남도와  창원시의 단체장과 의회의장들끼리 일전을 치르는 셈인데 아직도 여권의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전 배한성 창원시장, 현 조영파 창원부시장 등 내로라는 쟁쟁한 후보들이 있고,
 또한 야권의 제1야당인 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지사에는 김경수, 창원시장에는  허성무 후보 등이 거론되고 있어 현재로선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이 시점에서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는 답을 미리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으면 아마도 땅에 발을 딛고 살지 않겠지요.
 하지만 영영 답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조계종 종정스님인 진제스님께서는 아래 화두 하나를 깨치면서 삼세제불과 조사의 살림살이를 모두 알게 되었노라고 하셨으니,
 마찬가지로 선거기간동안 이 문제에 지혜롭게 답하는 후보자가 있다면 그는 어떤 직책에도 당선되고 남음이 있는 지혜와 덕을 원만히 갖추었다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옛날 당나라 향엄선사가 한 법문으로
“어떤 사람이 아주 높은 나무 위에서 입으로만 나뭇가지를 물고 손으로 가지를 잡거나 발로 가지를 밟지도 않고 매달려 있을 때 나무 밑에서 어떤 사람이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祖師西來意)을 묻는데,
 대답하지 않으면 묻는 이의 뜻에 어긋나고, 만약 대답한다면 수십 길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자기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이러한 때를 당하여 어찌해야 되겠느냐?”하는 물음입니다.

 

 

 불가에서의 하고 많은 화두 중에서 하필이면 이 화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까닭은 현재 우리사회가 처한 처지가 마치 이 화두 속의 이야기와 꼭 같은 점입니다.

 70~80대 노인네들은 수시로 다가오는 병마와 죽음 앞에서 자식한테 손을 벌리자니 염치가 없고 내 능력으로 감당하기는 속수무책이고,  
 50~60대 장년층은 퇴직은 했는데 재취업을 하자니 받아 줄 곳이 없고 사업을 하자니 대기업 횡포에 너도나도 자빠지고,
 30~40대 청년층은 취업도 어렵고, 사업을 해도 생존이 어렵고,
 10~20대 청소년층은 세상이 하도 변화무쌍하니 이 공부를 하자니 자신이 없고 저 공부를 하자니 불안하고,
  ....... 

 

 

 우리는 자본주의 혹은 민주주의 나라만 되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되리라고 누구나 확신하였는데 최근의 우리나라 사회현상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은 자금력을 앞세워 고등어 한 마리 배추 한 포기까지 손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신용카드라는 아주 근사한 마술 상품까지 만들어 외상까지 주면서 온 국민의 호주머니를 교묘하고 집요하게 털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공룡의 몰락이 그 엄청난 먹성 때문에 먹을 초식이 없어 몰락했듯이 한국의 대기업들도 그 날을 재촉하고 있는 셈이죠.

 

 

 지금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약500조원으로 1인당 약 1천만원의 빚을 지고,
 가계부채는 약 1,000 조원으로 1인당 약 2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응아~하고 태어나는 순간에 3천만원의 빚을 안고 태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권력은 대기업을 괴롭히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괴롭히고,
 기업은 근로자를 괴롭히고,
 정규직은 비정규직을 괴롭히고,
 비정규직은 가정을 괴롭히고,
 가정은 사회를 괴롭히고,
 사회는 결국..........???

 

 이런 암담한 현실 앞에서 노인네들을 빨리 죽어라고 재촉할 수도 없고, 청년들 보고 아이를 많이 낳으라는 말도 할 수 없고, 장년들의 정년을 연장하자니  청년들이 취업을 막는 꼴이고 .......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만만한 구석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경남도청을 쪼개서 일부를 진주로 옮기자하니 창원시가 반대하고, 창원시청을 그대로 두자니 마산시민이 결단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꼬이고 헝클어진 문제를 해결하겠노라고 자처한 후보자들의 입장이 바로

백척간두에서 나무 가지 하나 물고 있는 화두의 주인공 입장인 것입니다.
 
 이 답은 정말 어렵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답이 있기에 진제스님도 스승인 향곡선사께 답을 제시하고 부처님의 심인법을 인정받은 것이겠지요.
 이 답은 오직 마음을 비우고 지혜를 얻은 자만이 그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책을 뒤지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알음알이로 답하는 것은 한 마디로 남들이 술 담고 버린 술 찌꺼기 주워 먹고 해롱해롱하는 꼴과 다름없습니다.


  고로 이 문제는 오로지 후보자 자신의 사유를 통해서만 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답이 어렵겠지만 행여 답을 아는 후보자가 있다면 그 답을 밝혀 유권자들에게 심판을 받아보심이 어떠할는지요???

 

 

 

 

 마지막 한 마디는,


 “눈 내린 산야를
  길 모르는 자는 발자국을 따라 가고,
  길 아는 자는 길을 따라 가고,
  산을 아는 자는 산 속으로 속으로  홀~로 가더라.”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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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복산 2014.01.21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속에 가서 좀 살더니...
    도사같은 말씀만 하시는구려.
    도지사가 누가되건 창원시장이 누가 되건,
    일들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 김훤주 2014.01.22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한 문제. 새누리당 공천 받는 인간이 시장 도지사 된다.

  3. 임종만 2014.01.22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선비다운 글입니다.
    우찌 요로코롬 희한한 난제로 사람을 괴롭히는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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