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 후보'에 해당되는 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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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3.13 측은한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 어떡해? (46)
  3. 2014.01.21 경남도지사, 창원시장 누가 될까? (6)
  4. 2012.11.22 경남의 정치9단들 왜 이러나? (3)

 살다보면 자신이 유난히 초라하고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날들이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그 중 특히 기억에 남는 날이 1995년 초대 민선 시장·군수 선거결과 발표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내 고향 남해에서는 동갑내기 김두관이 36살 최연소 민선군수로 당선되고, 내가 근무하는 창원시에서는 공민배가 41살의 민선시장으로 당선되던 날이었습니다. 당시 내 목표는 40살 안에 5급 사무관 승진이 고작이었는데 이 두 사람은 단체장이 되어 내 같은 사람의 운명을 쥐락펴락하게 되었으니 ‘나는 그동안 뭐했지?’하는 자괴감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26일 경남도지사 후보로 선거에 출마하는 공민배의 ‘걸어서 16분’ 출판기념회와  경남도의원에 출마하는 김경영의 ‘정치하는 언니와 길을 만들다’ 토크콘서트에 갔다가 또 초라한 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먼저 공민배의 출판기념회 경우는 한 사람을 보고 5천여 명이나 되는 군중이 모여들 수 있다는 점에 놀랍고, 다음으로 김경영의 토크콘서트의 경우는 한 여자의 삶이야기에 누구도 감히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진한 감동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내가 김경영의 토크콘서트에 가게 된 것은 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만난 필명 ‘파비’ 정부권과의 인연 때문이었습니다. 정부권은 대선배 블로거로 현재 포스팅한 글이 나는 고작 407개인데 그는 비해 1,028개나 될 정도니 하수인 나는 고수를 따를 수밖에요. ㅎ ㅎ ㅎ 

 파비의 아내가 무슨 여성회장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그 사람이 김영영이라는 사실은 최근에야 알았고, 그 사람이 경남도의원 후보에 나선다는 소리에 좀 의아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날 토크콘서트에 가서 김경영 그가 살아온 모습을 보고나니 그가 왜 정치를 하려하며, 그를 두고 ‘작은 거인’이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언제부터 작은 거인이었나?

 이날 김경영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학생운동 동지, 노동운동 동지, 여성운동 동지 순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들은 모두가 지난날에 같이했던 사건들을 이야기하면서 목이 메여 말을 잇지 못하였고, 듣는 이들도 살짝살짝 눈시울을 적시는 장면이 벌어졌습니다.

 그가 처음 작은 거인이 된 것은 대학시절 그의 한 해 후배한테서 들은 이야기로 대충 이렇습니다.

 " 1980년대 초중반 그 무렵 지방에서 학생운동은 남학생들만이 하는 것인 줄 알고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강의실을 옮기는 도중에 김경영이 여학생들을 모아놓고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다. 알고 보니 그 여학생은 전교수석 합격한 귀한 인재였었다. 키는 1미터 50도 안되고 몸무게 40키로도 안 되 보이는 작은 체구의 여학생이 조그만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속에는 묘한 힘과 마력이 있어 자신도 모르게 빨려들어 학생운동에 발을 담그게 되었다.

 언니가 창원대학교 초대 총영학생회장을 맡아 학생운동을 하면서 닥치는 위기 때마다 좌절하고 흩어지는 동지들을 규합하고 다시 동력을 이끌어내는 힘을 보면서 나는 작은 거인이라 느꼈다."


-김경영을 소개하면서 목이 매여 말을 잇지 못하는 사회자와 대학후배-


-보통의 여자들보다 유난히 작은 체구의 김경영-




학생운동, 노동운동, 여성운동도 이름만 다른 정치이더라. 

 김경영은 대학을 졸업하고 자유수출 한국웨스트전기공장에 공원에 위장 취업하여 노조위원장이(마창노련 교선국장) 되어 노동운동을 하였고, 그 과정에 남편 정부권도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1999년 이후로는 여성운동에 전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그 과정을 끝의 동영상으로 보시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그가 정치판에 입문한 것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후보 경남선대본 상임위원장을 맡으면서였고, 그 후로 주변으로부터 이번 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출마 권유를 받으면서 정치에 대해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그 길이 사람의 삶을 바꿔보자는 것이었고, 그것이 정치였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즉 지금까지 학생운동, 노동운동, 여성운동이 제도권 밖의 정치였다면 도의원은 제도권 안의 정치라는 차이만 있을 뿐 그 길은 ‘정치의 길’ 연장선임에 기꺼이 그 험한 길을 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시민사회단체가 정치와 거리를 두는 점이 아쉬웠는데 드디어 김경영이 참가해서 고맙다는 이종엽 전도의원-



줄 세우기 강요하는 정치는 적폐가 아니던가?

 문제는 제도권 안의 정치에는 제도권 밖의 정치에 없던 정치공학이라는 몹쓸 것이 도사리고 있어 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김경영이 바라는 바는 비례대표 경남도의원입니다. 문제는 순번을 1번을 받느냐 아니면 3~5번을 받느냐입니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 중 응원과 격려의 말을 하는 가운데 어떤 이가 “김경영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천권을 쥐고 있는 지구당위원장이 잠을 못잘 정도로 전화질을 하여 괴롭히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후보자의 생사여탈권을 지구당위원장이 쥐고 있다는 뜻인데 내가 보기로 이것이 소위 우리나라 정치에 있어서 가장 큰 적폐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산대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능력과 자질, 소신과 철학 같은 것은 쓰레기통에 팽개치고 오로지 학연, 지연 들이대며 아부에 익숙한 모리배들이 줄서기 하는 이런 정치는 김경영이 바라는 정치의 길 위에 있지 않다고 봅니다.


 이날 잠시 인사 차 이 자리에 참석했던 창원시장 후보  전수식도 김경영의 스토리를 듣고서는 그만 자리를 뜨지 못하고 끝까지 있다가 사회자의 권유로 아래 취지의 격려사를 했는데 그가 느낀 바도 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내가 키도 크고 덩치가 있어 작다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오늘 김경영이 살아온 삶을 보면서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외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 정치권도 김영영과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온 능력 있고 스토리텔링이 있는 그런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김경영과 같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인물들이 정치를 해야한다는 전수식 창원시장 후보-

 

- 지난 대선에 김경영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 때  "남자들은 조심해야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소개하는 허정도 건축가-



우리가 바라는 정치변화는 권력이동이 아니라 우리사회 적폐의 청산이다.

 세상은 변해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입니다.

 작은 거인 김경영은 지난 세월 학생운동을 하여 군사독재정치의 적폐를 청산했고, 노동운동을 하여 자본가의 노동착취의 적폐를 청산했고, 여성운동을 하여 성차별 적폐를 청산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가 경험하지 못한 정치의 적폐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남은 지난 대선과정을 거치면서 정치지형이 엄청나게 변했습니다대선 전까지 창원에서 활동하는 민주당당원은 고작 500여명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권리당원이 무려 12천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밖으로 보면 대단히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토박이 500여명 남짓한 이들이 너무 지나치게 당을 좌지우지한다는 불평불만이 시중에 파다합니다.

 말하자면 고작 5%의 지분을 가진 그룹 총수가 몇 개의 계열사를 좌지우지하며 온갖 갑질을 해대는 꼴과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두환이 군 조직 속에 하나회를 만들었듯이 더불어민주당 내 공식 조직이 아닌  '창원시지역원장협의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자기들끼리 결속하여 뒤에 입당한 인물들을 배척하고 길들이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 정치의 변화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권력의 이동이 아니라, 지금까지 자유한국당이 저질러왔던 줄 세우기하고 갑질하는 그런 적폐가 사라지는 정치변화를 바라는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토박이들이 자유한국당이 저질러왔던 패륜을 그대로 행한다면 지방정권 교체 그 자체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설사 정권교체가 된다 한 들 시민들로서는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나는 이런 점에서 김경영이 정치판에 뛰어들어 줄 세우기하고 갑질 해대는 적폐정치세력들을 청산하는데 그 역할을 넉넉히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온몸에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 하는 작은 거인 김경영의 삶 동영상입니다.




김경영이 살아온 약력입니다.

김경영 삶 더보기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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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고 삽니다.
 부도를 맞아 가정이 파탄 나기도 하고, 불의의 사고로 몸을 상하기도 하고, 믿고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하여 정신적 충격을 받기도 하고....
 그런 가운데서도 사람들은 생존을 위하여 또는 가족을 위하여 온갖 굴욕을 참아가며 본의 아닌 삶을 강요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우리는 대체로 측은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동정하기도 하고 도울 길이 있으면 돕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실질적 권력의 위상으로 본다면 대통령 다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집권여당의 대표를 역임한 분이 지방의 기초자치단체장인 창원시장에 출마를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오죽하면 저러겠나?” 싶은 측은한 마음이 들기는 하면서도 왠지 동정심은 생기지 않는 까닭은 무슨 까닭일까요?
 그의 말로는 자신이 갖고 있는 중앙의 인맥을 이용하여 고향땅의 발전에 기여를 하겠다고 하는데 그런 마음이 있었다면 그 막강한 자리에 있을 때 진작 좀 고향을 돌아보지 않고서리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 되어서야 . . .
 나이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비로소 고향 생각나서일까요?

이 고장 토박이 출신으로 평생을 고향땅에서 공직생활을 해오다 이번에 창원시장후보로 출마한 전창원시장 배한성 후보와 전창원제2부시장 조영파 후보가 안상수 후보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회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늦기는 한참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향을 위해 봉사를 하겠다고 하니 어쨌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안상수 후보를 두고 도무지 의심을 떨칠 수 없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사진은 경남신문에서-

                                   -50년 떠돌이 후보와 평생 토박이 후보 중 누가 진국일까요?


 -안상수 창원시장이 박완수  또는 홍준표 도지사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을까?
 안상수 후보는 도지사에 출마한 박완수 후보 지지세력의 득을 보고자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쌩뚱맞게 박완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였는데 4년 전으로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면 지금의 상황이 마치 코미디와 같습니다.
 안상수 후보는 당시 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생사여탈권을 쥔 원내대표로 있었고 당시 창원시장였던 박완수 후보는 모르긴 몰라도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목을 매달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지위에 있던 분이 박완수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고 안상수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었을 경우 도청에서 시장군수회의를 하거나 도지사가 시군 순방을 할 경우 박완수 도지사는 중앙 상석에 앉아 안상수 시장의 업무보고를 받는 장면이 연출되게 되는데 그 짓을 어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홍준표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홍준표 후보와 안상수 후보의 악연은 세상이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나이로 보나 사법고시 선후배로 보나 한참 아래인 홍준표 후보로부터 지금까지 당해 온 수모만 해도 적지 않은데 그 껄끄러운 후배를 상관으로 모시고 예산을 부탁하고 인사를 부탁하는 그런 짓을 또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토록 앙숙인 홍준표 도지사가 안상수 시장 좋으라고 매사에 협조를 잘 해주겠습니까?

 

 

-중앙일보 사진-

 

 

 -안상수의 중앙인맥 지금도 유효한가?
 그러면 껄끄러운 경남도는 무시하고 중앙의 인맥을 동원하여 국비예산을 많이 받아오겠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그 점에도 의문이 있습니다.
 안상수 후보가 2010년 당대표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당시 MB세력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세상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상수 후보를 지지했던 MB세력들은 지금 어찌 되었습니까? 만일 지금까지 MB세력들이 힘을 쓸 수 있었던들 안상수 후보가 지난 총선과정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마저 받지 못하는 그런 험한 꼴을 당하지 않았겠지요.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자리를 기웃거리다 창원시장 자리에 기웃거리는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겠지요.
 정황이 이러한 마당에 자신이 중앙 인맥을 동원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니 어째 영~ 믿음이 가는 구석이 없습니다.

 

 

- 과연 안상수가 창원시를 광역시로 승격시킬 수 있는가?
 앞의 정황들을 종합해 본다면 안상수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면 도지사에 홍준표 후보가 당선되든 박완수 후보가 당선되든 껄끄러운 신분위상 때문에 경남도와 창원시는 사사건건 마찰이 생기고 창원시에 대한 예산지원이 어렵게 될 것이 뻔합니다.
 그리되면 안상수 후보는 경남로부터 창원시를 분리하여 광역시로 승격시켜 경남도와 창원시의 위상을 나란히 하고자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현실성이 있을까요?
 장기적으로 보면 행정단위를 중앙-시·도-시·군의 3단계에서 시·도를 없애고 중앙-시·군 2단계로 축소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고자 이명박 정부가 온갖 인센티브를 주겠다며 야심차게 밀어붙인 것이 시·군의 자율통합입니다.
 그리고 그 시범 케이스로 자율통합 형식을 빌린 강제통합의 희생양이 된 도시가 마·창·진 3개시의 통합인 것입니다.
 나아가 이명박은 이를 기획하고 집행한 이달곤을 경남도지사로 만들어 경남의 다른 시·군도 몇 개씩 묶어 통합한 다음에 경남도를 없애고자 하였습니다만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행정구역의 통합 또는 행정체제를 변화시키는 것은 건국만큼이나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 까닭은 제도를 만드는 입법기관이 국회인데  국회의원들은 제 밥그릇에 영향을 미치는 제도개혁은 죽어도 반대하는 처지입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안상수 후보 자신입니다.
 2011년 8월 25일 그는 과천·안양·군포·의왕시의 정부 통합안에 대하여 "집권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거치면서 쌓은 역량과 정성을 다해 시민과 함께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시민의 뜻을 관철시킬 것이다"라며 기를 쓰고 반대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지금에 와서 시·군 통합을 운운하는 것 자체부터가 자기모순이고 어불성설이며,

 다른 시·군의 통합이 전제되지 않는 가운데 통합창원시만을 경남도로부터 분리하여 광역시로 승격한다는 것은 행정을 하고 정치를 하는 사람이면 실현가능성이 0%라는 점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앙숙인 홍준표 도지사가 가만히 앉아서 경남도에서 세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알짜배기 창원시를 뚝 떼어 주겠습니까? 
 이런 엄연한 현실을 두고 아무리 자기 처지가 어렵다고 하여 강제통합으로 상처받은 시민들의 상처를 긁어 상처를 덧나게 하고, 분열을 가져오게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_

 

 

 -안상수 후보에게 바랍니다.
 자신의 말대로 중앙 정치무대에 자신의 인맥이 지금도 있다면 입법권도 없고 중앙정치에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말단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할 것이 아니라 당당히 국회의원에 도전하거나 대권에 도전하여 고향을 위한 뭔가를 해주는 것이 옳은 일이라 봅니다.
 또한 그리 될 확률은 별로 없지만 노파심에서 한마디 하자면,
 혹여 홍준표 후보가 도지사에 당선되고 안상수 후보가 창원시장에 당선되어 다음 대선을 앞두고 홍준표 도지사가 중도 사퇴를 하면 그 자리를 물려받고자 안상수 창원시장마저 덩달아 사표를 내는 일은 없도록 해주기 바랍니다.
 창원시장 보궐선거 사태가 발생하면 낭비되는 선거비용만 약 7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창원시 살림살이에 이런 손실까지 끼쳐서야 되겠습니까?

 안상수 후보가 50년 세월을 밖에서 돌다가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고향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대해 많은 사람들이 위와 같은 걱정과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창원시민들에게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좀 야박한 이야기이지만 하도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많이 하므로 “창원시장에 당선되면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사퇴를 하지 않겠다. 만일 사퇴를 한다면 70억원의 창원시장 보궐선거비용을 물기로 한다.”는 공증서 하나라도 작성하여 제시해 주기 바랍니다.


  -사진은 오마이뉴스에서_

                     - 두 사람의  껄끄러운 모습이 오죽 했으면 기자들까지 나서서 화해를 시켜려 했을까요?


 

    창원시민들은 안상수 후보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홍준표와 함께 집권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거치면서 쌓은 역량과 정성을 다해 다시 한 번 두 사람이 손잡고 중앙정치무대로 진출하여 고향을 위한 큰 역할을 하는 큰 인물이 되달라!"

 

다음은 처녀 속살 훔쳐 본 창원시장후보 이야기입니다.

     http://sunbee.tistory.com/317

 

요즘 황제 노역이 한창 떠는데 아래의 황제 병역기피는 어떤가요?

                http://sunbee.tistory.com/323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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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리포터 2014.03.13 2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시는 눈이 정확하고 예리하십니다. 잘 읽고 갑니다.^^

  2. 난 정말! 2014.03.14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갱상도 참 싫다!
    우째 저런 기 아직 살아 있을꼬 ..
    여는 꿈도 없는 기라.....
    강원도나 울릉도나 멀리 이사가고 잡다...

    • 땡삐 선비(sunbee) 2014.03.15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창원시민과 새누리당의 당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봅니다.
      국회의원 정치인들은 뻔뻔하여 지기를 잘 모르지만 시민들은 순수하하여 선악을 구분하니깐요..

  3. 교 전 2014.03.16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막판에 갈곳없고 할것없는 실업자가되면
    만만한게 고향이라고 그렇게 창원을너무
    우섭게 생각하시는데 제발 정신차리고 지금이라도 큰일꾼이라면 큰물에 노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4. 따뜻한 변화 2014.03.21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도 의왕시민 입니다.. 참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안상수..보온병 상수.. 우리 의왕시에서 무려 16년이나 국회의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져 가기의 권력을 위해 의왕시민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의왕지하철유치로 16년동안 의왕시민을 속여왔습니다. 선거때마다 지하철을 들고 나왔지요.. 지난 총선에서도 동네방네 의왕지하철유치확정. 사업착수등등 도배를 했었지요.. 그러나 알고보니 사기였습니다. 그래서 공천 못받았습니다.
    이제 창원시에가서 시장으로 출마를 했다고요? ㅎㅎ 참 한심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일부 의왕시민은 남은 인생 의왕시민을 위해 지역의 원로로서 어른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를 하신분도 계십니다. 그기대는 망상에 불과했고 이제 그를 지지하던 많은 의왕시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저런사람을 16년동안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준 의왕시민이라는게 부끄럽다고까지 합니다.
    창원시민여러분..
    지방자치단체의 지도자는 소신있고 옳바르고 지역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권력을 쫓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정치철새는 일망타진하여야 합니다. 안상수... 그분은 자기에게 권력을 더이상 주지 않으면 지지자건 주민이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배신하는 사람입니다.

    • 땡삐 선비(sunbee) 2014.03.2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앙에서는 행불상수, 보온병, 자연산으로 유명한 줄 알지만 이곳 마산시민들은 촌 사람들이라 그런 이야기조차도 잘 모릅니다.
      더욱이 의왕시 지역구에서 있었던 일은 전혀 알 수 없는 일인데 새로운 정보네요.
      님의 말씀대로 16년이나 국회의원을 시켜주었으면 남은 인생은 의왕시를 위해 봉사를 할 만도 한데 많이 섭섭하겠습니다.

  5. 글쎄요 2014.03.21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상수 후보 이번에 창원시장이 되신다면 중앙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원시가 훨 나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진정 창원시를 위한다면 이런분이 한번 나서 주시는게 좋죠..

    • 땡삐 선비(sunbee) 2014.03.24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쎄요?
      이명박 인맥들이 과연 지금 힘이 되고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추공 2014.03.25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아... 순진하시구나!

    • 과천시민 2014.03.26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순진하시네요...좀 더 연구해보시길....

    • 글쎄요 2014.03.29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있는 사람들 진정 창원을 생각하는 건지 ..이명박 인맥뿐이라고 생각하는게 더 순진하고 단순한거죠...참..특정 후보지지자들 모임인지 ㅎㅎㅎ 익명의 공간이다 보니 과천 의왕시민 등으로 탈바꿈해서 선거운동하는 사람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 과천시민3 2014.03.30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 생각해보세요...갓끈 떨어진 사람아니면 왜 본인이 살고 있는 강남 자곡동 자택근처에서 봉사하지 않고...이제 노인정 드나들 나이에...거의 찾지 않던 마산을 창원을 고향이라는 이름으로 찾아 온 이유가 뭘까요? 인맥? 지금 세상이 인맥으로 문제를 풀거나 그런 시대인가요. 지금은 21세기 디지탈시대입니다. 원칙과 정도만이 살아남는 시대에 구태의연하게 인맥을 들먹이는 사람...믿을 수 있을까요? 인맥이 그리 좋으면 도지사공천받거나...의원공천받지...의원 공천도 받지 못하는 인맥으로 뭘 하겠다고 인맥 인맥하는지..참 세상을 꺼꾸로 사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6. 과천시민 2014.03.2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민 여러분 절대로 안상수 뽑으면 안됩니다. 안상수가 한나라당 당대표까지 있던 때였는데도 과천시민에게 해준것 아무것도 없는것까지는 뭐라고 말 안하겠습니다만..과천에서 정부종합청사가 세종시로 이전되는 기회를 이용하여 과천시민이 절대로 원하지 않았는데도 과천시의 그린벨트를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팔아넘기려는 의도가 다분해보이듯 과천시민의 뜻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겉으로 보기에 무지하게 이름만 좋아보이는 과천지원특별법 제19조 공장신설특례를 과천시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입안해놓았지만 실상 그 내용을 뜻어보면 과천시민이 전혀 원하지 않는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기 위한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과천 그린벨트를 모두 허물어 전지역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팔아먹으려다가 과천시민에게 들통나 지난 2012년 4월 총선에서 과천시민의 죽기살기의 공천반대로 공천도 못받고 고향에 봉사한다는 미명으로 조금의 권력이라도 잡아보려고 또 고향까지 찾아갔나본데...아마도 고향에 봉사하러건것이 아니라 창원시민을 어떻게하면 자기 좋은데로 이용하여 권력을 이용하려고 간것이 아닌가 추정할 수 밖에 없네요...창원시민이 과천을 조금 이해하기위해 부연설명을 잠시 하자면...과천은 원래 수도권입니다. 그래서 정부종합청사가 입지했었고요. 그래서 과천에는 수도권규제법에의해 원래 공장을 절대로 지을 수 없도록 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과천은 서울이 가까운 환경좋은 주거지로 탁월한 입지여서 공장같은것 들어와서 주거환경망치는것을 가장 싫어하는 시민이 대다수였습니다. 혹시 창원시민이 주거지 가까이에 공장을 많이 신설하기를 원하는 성향이라면 안상수를 뽑는것도 고려해봐도 나쁘지는 않을것으로 봅니다만 만약 주거지 가까이에 공장을 또 짓는것을 좋아한다면 별문제일수도 있겠지만..과천시민은 환경좋은 주거지를 원하기때문에 그당시 과천 전지역을 공장지대로 만드는것을 제일 싫어했습니다. 이런데도 시민뜻은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밀실에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법을 만들어 과천땅의 그린벨트를 허물어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려 한 의도가 있어보였고 본인이 살지 않는다고 환경좋은 주거지를 지맘대로 공장지대로 만들려는 사람이었습니다. 안상수는 서울 강남에 살기때문에 과천사람이 공장매연 마시고 사는 고통은 전혀 고려치 않고 부동산값 폭등시켜 일확천금만을 노렸다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장이라면 시민의 원하는것을 해주는것이 최종목표여야한다고 봅니다. 안상수가 과천에서 한것을 돌이켜보면 절대 시민을 위해서 일했다고 볼 수 없으며..극히 일부 기득권층만을 대변하여 일했던 인물이라고 봅이 확실합니다. 안상수가 만에하나 창원시장이 된다면 절대로 평범한 보통의 창원시민의 바램을 위해 일하지 않을것으로 보며 본인의 이권을 위해서 창원을 이용할것으로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왠만하면 좋은 글 쓰고싶었는데 뒤통수를 크게 당한 입장이라 절대 그런 글 쓰지못함이 안타깝습니다.이런데도 그 당시 안상수 한나라당대표와 여인국과천시장이 밀실에서 모의한듯 시민의 뜻은 아롱곳없이 본인들의 부동산투기를 위한 목적인듯 과천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팔아먹으려고 한듯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안상수라는 사람 과천시민과 의왕시민이 네번이나 뽑아줬는데 대다수 평범한 과천시민을 배반하여 과천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망치려하다가 과천시민의 결사적인 반대로 쫏겨난 인물입니다. 절대 뽑으면 안되는 인간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으로 보이니 절대 제 말을 잘 들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훗날 꼭 후회할 일이 창원시민에게 생길것입니다. 안상수를 뭣도 모르고 한나라당이라고 의왕과천에서 4번이나 뽑아줬다가 된통 당한 과천시민이 썻습니다. 대다수 창원시민이 잘되어야 대한민국이 잘되겠기에..보통의 평범한 창원시민이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몇자 남겼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이외에도 안상수와 관계된 좋지 않은 일이 과천시민에게 많이 있었지만 시간관계나 지면상 줄입니다. 창원시민여러분 절대로 허울좋은 겉모습만 보고 안상수뽑으면 절대 안됩니다. 알겠지요?

    • 땡삐 선비(sunbee) 2014.03.2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방에서 몰랐던 이야기가 많군요.
      당대표까지 한 분이 변방의 도시 창원까지 온 이유가 MB측 사람 때문인줄로만 알았았는데 과천, 의왕에서 인심을 많이 잃었군요.
      창원시민에게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ㅎㅎㅎ

    • 과천시민2 2014.03.29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아닌데요? 과천시 지난 20년간 많이 발전했는데 왠 선동질?ㅎ

    • 과천시민3 2014.03.30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2님 님이 과천시민 맞습니까? 아시면 지난 2~3년간 과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뭣도 모르면서 과천이 발전했다 그러지 말고요...과천시민 중에 과천이 호화찬란하게 발전하기를 바라는 부동산투기로 일확천금을 바라는 사람도 소수는 있지만..과천의 현재의 천혜의 환경을 잘 보조하고 유지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 더욱 많습니다.

    • 과천시민3 2014.03.30 0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상수 전 한나라당대표....이명박 정부 빨갱이 정책 뽀끔자리라고 들어보셨나요? 뽀금자리 150만세대를 그린벨트 허물어 공급하려다가 수도권시민의 강력한 반발에 이젠 그 정책의 이름도 없어져 버렸죠. 너무나 부작용이 큰 무리한 정책을 너무나 과도하게 무리하게 밀어부첬죠..과천시민의 뜻은 전혀 고려치 않고 무리하게 밀실결정하여.....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것을 추진해서 시민의 뜻을 구현하는 사람입니다. 중앙정부의 뜻을 구현하려거나 중앙정부 인맥이 많은척 떠벌리며 자신의 권력욕을 채우려는것이 아닌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창원에 이미 공단이 많이 건설되 있는것으로 안는데 창원공단이 있어서 수입은 좀 늘지 모르지만 공장으로 파괴된 주거환경은 어떻게할지 고민할 때입니다. 과천 전지역을 공장지대로 만들어 대기업에 환경과 땅을 팔아먹으려는 의도를 보였던 전 한나라당 대표의원...창원시 전지역에 또 거대공단을 짓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사는 거주지가 공단으로 변하는것을 좋아하느 분은 안상수를 찍어도 무리는 없을것입니다. 대기업에 공장 마음대로 짓게해주는 댓가를 많은 뒷돈을 챙길 수 있서서 창원시장하려는것은 아닌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7. 김용수 2014.03.29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장후보에... 찍을만한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쩝 씁쓸합니다..
    안상수후보도 그렇고... 배한성후보도뭐... 경남지방 선거비리 신기록보유자...
    도친개친이네요...

    • 과천시민3 2014.03.30 0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일요신문 민중의소리 를 입력하고 검색해보세요...더 엄청난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 과천시민3 2014.03.30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신문 민중의소리 를 동시에 복사해서 네이버창에 붙여넣기하면 됩니다.

    • 과천시민3 2014.03.30 0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신문' , '민중의소리' - 보도자료] 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 과천시민5 2014.03.30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에 일요신문 민중의소리 를 검색하면 아래의 2가지 중대기사가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일요신문 2010년 2월10일자 기사

      홈 >뉴스 >사회

      ▲ 서울중앙지검(사진)이 A 씨의 비리 의혹에 대한 내사를 중단한 것을 두고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권 핵심 실세인 A 씨가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정가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A 씨는 경기도 소재 모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공사수주 청탁을 받고 수억 원을 수수

      한 의혹을 받고 있는가 하면 수도권 단체장으로부터 6월 지방선거 공천 청탁 명목으로 10억 원대

      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도 불거지고 있다.



      또 사촌 동생이 대표인 모 건설사가 특정 지역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할 수 있도록 외압을 행사했

      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 씨가 각종 비리 사건에 연루된 의혹이 불거지면서 사정당국 주변에서는

      A 씨 의혹 사건과 관련한 뒷말이 무성하게 나돌고 있다.



      A 씨 사건을 담당한 검찰 수사관이 좌천성 전보 발령을 받았다는 소문이 나도는가 하면 권력 핵

      심부가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A 씨 연루 사건에 대해 축소 내지는 은폐를 시도한 게 아니냐는 의

      혹도 일고 있다.



      신년 정국을 뒤흔들 또 다른 핵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는 A 씨 비리 의혹 사건 속으로 들어가 봤다.

      각종 비리의혹 사건에 A 씨의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10월부터다.



      A 씨가 B 건설사 대표로부터 공사 수주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의 뇌물을 챙겼다는 소문이 사정당국

      주변에서 끊임없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또 A 씨가 6월 지방선거 공천 청탁 명목으로 수도권 현역

      단체장으로부터 10억 원대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도 불거졌다.건설업계 주변에서는 A 씨의 사촌

      동생이 대표인 C 건설사가 특정지역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할 수 있었던 배경에 A 씨의 입김이 작

      용하고 있을 것이란 소문도 나돌았다.



      여권 핵심 실세인 A 씨와 관련한 각종 비리의혹이 불거지자 검찰도 은밀히 내사에 착수했던 것으

      로 알려졌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는가’라는 속담처럼한두 건도 아니고 각종 비리사건에 A

      씨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의혹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검찰이 은밀히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최근 기자와 만난 대검의 한 관계자는 “여권 거물급인 A 씨와 관련한 각종 비리 의혹이 끊임

      없이 나돌자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서 사실 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내사를 벌였던 것으로 알고 있

      다”며 “하지만 A 씨의 비리 혐의를 잡지 못하고 내사를 종결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그러나 사

      정당국 일각에서는 검찰이 A 씨에 대한 내사 과정에서 비리 혐의를 일부 포착했지만 의도적으로

      사건을 축소 내지는 은폐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A 씨와 관련된 각종 비리 의혹 사건이 시중에 떠도는 소문이나 ‘설’ 수준을 넘어 내용이 상당히 구

      체적인 데다 여러 정황상 A 씨가 직간접적으로 연루됐을 개연성 또한 높은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

      이다.특히 A 씨의 사촌동생이 대표로 있는 C 건설사가 현 정부 출범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경에

      는 분명 A 씨의 입김이나 영향력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란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일요

      신문> 취재 결과 실제로 C 건설사는 특정 지역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하는 등 현 정부 출범 이후

      사세가 크게 확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C 건설사는 서울D 구에

      유일하게 지점을 두고 있는데 D 구청장이 인·허가권을 갖고 있는 대형 건설사업을 독식해온 것으

      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최근 기자와 만난 D 구청 소재 중소 건설업체의 한 관계자는 “C 건설이 지

      난 한 해 동안 D 구청에서 수주한 100억대 건설사업만 2~3건이나 된다”며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C 건설이 D 구청 내 대형 사업을 싹쓸이하다시피 하고 있는 배경에는 분명 특혜 내지는 정

      치적 커넥션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란 의구심을 감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D 구청과 건설업계 주

      변에서는 C 건설 대표가 여권 실세인 A 씨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에 미뤄 정치적 입김이작용한

      게 아니냐는 시선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A 씨 비리 의혹 사건을 놓고 검찰 내부에서도 뒷말이 나돌고 있다. 검찰은 A 씨에 대한 내사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복수의 검찰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지난해 말부터 A

      씨 비리 의혹 사건을 은밀히 내사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A 씨 사건을 담당

      했던 검찰 수사관이 갑자기 전보 발령을 받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에서

      는 상명하복 관계가 철저한 검찰 조직 특성상 수사관이 항명을 하자 좌천성 전보 발령을 낸 게 아

      니냐는 소문이 설득력 있게 나도는 등 A 씨 내사를 둘러싼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A 씨 비리 사

      건을 내사했던 수사관이 A 씨 비리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일부 확보하고 수사를 확대하려

      했으나 검찰 윗선에서 내사 중단을명했고, 수사관이 이를 거부하자 타 부서로 발령을 냈다는 게

      소문의 골자다.검찰 소식에 정통한 정보기관의 한 관계자는 “검찰은 A 씨에 대한 내사 과정에서 A

      씨가 B·C 건설사로부터 10억 원대의 뇌물을 받은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특히

      검찰은 A 씨가 자신의 내연녀를 통해 뇌물을 수수한 정황을 잡고 내연녀의 금융계좌 및 A 씨의

      일정 등이 담긴 개인 다이어리도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해줬다. 이 관계자는 또 “검찰

      은 내사 과정에서 한나라당 소속의 경기도 L 단체장도 B·C 건설사로부터 공사 수주 청탁 명목으

      로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정황을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검찰이 A 씨와 L 단체장에 대한 비리

      혐의를 포착하고도 이를 축소·은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분명 청와대 등 권력 핵심부

      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란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



      이처럼 A 씨에 대한 각종 비리 의혹과 더불어 검찰의 은폐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이 A 씨 의혹 사건에 대한 자체 조사팀을 꾸리고 은밀히 사실관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정

      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민주당은 검찰이 A 씨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내사를 통해 범죄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도 사건을 서둘러 종결했다는 점에 강한 의구심을 갖고 관

      련 정보 및 증거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은 특히 검사 출신 의

      원들을 중심으로, A 씨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 수사관이 갑자기 타 부서로 발령받은 배경과 관련해

      검찰 내부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정권 핵심부 차원의 조직적인 사건 은폐 시도 여부도 철저히

      파헤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 1월 27일 기자와 만난 민주당의 한 의원은 “‘한명숙 전 총리 정치공작분쇄비대위’를 중

      심으로 A 씨 비리 사건 자료를 전방위적으로 취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권력 핵심부와

      검찰이 정치적 파장을 우려해 A 씨의 비리 혐의를 파악하고도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여권은 극심한 역풍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정치권 관계자들은 여권 핵심 실세인 A

      씨의 정치적 비중과 역할을 감안할 때 그와 관련된 각종 비리 의혹 중 일부라도 혐의가 사실로 드

      러날 경우 상당한 정치적 후폭풍을 몰고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권력 핵심부와 검찰이 사

      건 은폐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날 경우 여권 전체가 격랑에 휩싸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이다. 가뜩이나 세종시 문제로당내 친이계와 친박계가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적전분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 여권 실세인 A 씨의 비리사건이 터질 경우 여권은 여론의 뭇매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한 여야의 사활을 건 ‘올인’ 승부가 예고되는 6월 지방선거 정국

      을 앞두고 야권은 A 씨 비리 의혹 및 정권 차원의 사건 은폐 논란을 어떤 식으로든 수면위로 끌어

      올릴 가능성이 높다. 여권이 A 씨 사건을 담당했던 검찰 수사관의 행보를 예의주시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도 이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여의도 정치권 전체를 화염에 휩싸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휘발성이 강한 ‘A 씨 비리 의혹 사건’ 시한폭탄은 과연 폭발할 수 있을까. 정치권에

      태풍전야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홍준표가 '돈과 여자 문제' 거론하는 이유
      검찰 관계자 "안상수 인허가 관련 내사했다가 종결됐다"





      기자

      입력 2010-07-11 18:05:06l 수정 2011-02-25 23:04:15

      기자 SNS http://www.facebook.com/newsvop





      출처 : http://www.vop.co.kr/A00000305941.html?rsMobile=false











      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에 출마한 홍준표 의원은 최근 수차례 "돈과 여자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은 당 대표가 될 자격이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여의도 정가에선 사실상 안상수 의원을 겨냥한 발언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실제 이 발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홍 의원은 "특정인을 지정한 것은 아니"라며 말을 아꼈지만, 전당대회에서 양강 구도를 구성하고 있는 두 후보의 경쟁 관계를 보면 이같은 관측은 설득력을 얻는다.





      안상수 전 원내대표가 고개를 떨구고 있다.ⓒ민중의소리 자료사진



      안 의원은 홍 의원의 발언에 대해 "누가 그런 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며 자신과의 관련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그는 "선거에서 네거티브는 좋지 않다. 상대를 칭찬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여 사실상 자신을 겨냥한 발언임을 인정했다. 이는 유력한 두 당 대표 후보가 우회적으로 치고받은 것인데, 이같은 발언이 공식적으로 나오고 기자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지는 이유는 관련 의혹을 둘러싼 안 의원에 대한 소문이 여의도 정가에 무성했기 때문이다.

      검찰 관계자, 관련 사실 시인..."안상수 인허가 관련 내사했다가 종결됐다"그러나 단순히 소문에만 머무는 수준이 아니다. 사정기관 등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검찰은 올해 초 안 의원이 인허가 관련 힘을 써주는 대가로 건설업체 등이 안 의원 측에 돈을 건넨 정황을 발견, 내사에 착수했다. 검찰 관계자도 "검찰이 올해 초 내사에 들어간 것은 맞다"며 관련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은 안 의원 측에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알려진 S사, B사 등의 계좌 송출금 내역을 확인하고 이들의 주변을 조사하는 등 내사에 착수했다. 당시 안 의원측 핵심 관계자도 검찰에 출두,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곧 검찰 내사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마무리 됐다. 검찰 관계자는 "돈이 오간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일각에선 당시 여당 원내대표인 안 의원의 비리 문제를 검찰이 조직적으로 덮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끝없이 제기됐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내사 기간 즈음인 지난 4월 '스폰서 검사' 파문이 터져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빗발쳤지만, 당시 안 의원을 필두로 한 한나라당은 검찰을 옹호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에 대해 검찰이 약점을 쥐고 있어 여당이 꼼작 못한다는 시각이 존재했다. 원내대표였던 안 의원은 "일단 검찰의 자체 진상조사를 지켜보고 필요할 때 특검을 논의하는게 순서"라며 야당의 특검 도입 요구도 한시코 거부했다. 특검 도입을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을 피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도 단체로 수차례 전체회의에 불참했다. 여권 관계자는 "(안 의원의 비리 관련) 진실 여부는 확인 못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당이 날라갈 수도 있는 사건"이라며 "안 의원이 유력한 당 대표 후보이기 때문에 만약 터지면 '영포회' 파문 보다도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며 우려를 금치 못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기자와의 접촉을 피했고, 안 의원 측은 "직접 통화는 어렵다.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305941.html?rsMobile=false

      [출처] '일요신문' , '민중의소리' - 보도자료

    • 과천시민3 2014.03.30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처럼 검색하면 일요신문 표지그림과 민중의 소리 라는 그림이 나올것입니다.
      일요신문 그림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니셜처리되어 나옵니다. 거대한 권력의 압력이 게재된 듯 세상에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뭔가 거대한 비리가 숨어있을 것이 분명해보이는.. 시간이 흐르면 밝혀지겠죠...이런 거대한 흑막에 가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시장으로 선택한다면 대한민국이나 창원시의 운명은 과연?
      대한민국의 번영과 공익을 위해 이런 거대한 흑막을 추정하는 분이 공직에 다시 오르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창원시민께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 과천시민4 2014.03.30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 5 보세요 선가움동하려고 하는거같은데 일요신문같은 타블로이드 찌라시 추측성 기사 퍼와서 유언비어 퍼뜨리는거 불법행위에요 어떤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근거를 갖고 비판하시던가..좀비처럼 그러지마시고 ㅎㅎㅎ 찌라시를 퍼오몀 어떻해요 과천시민 사칭하지 말구요

    • 과천시민6 2014.03.30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문기사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그 당시 권력자들이 그냥 뒀겠습니까? 당연히 그 무시 무시한 권력으로 조금의 꼬투리라도 잡아서 처넣었겠죠...아직도 그 기사들을 쓴 기자들을 잡아넣지 못하고 있는 그 무시무시한 권력들을 보면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속담을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겠죠...

    • 창원시민 2014.04.09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창원시장후보에는 비리의 일등공신이 강력한 당선후보로 확정되다시피하고,비리의 이등공신은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합종연횡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여 밀알처럼 썪어져 오로지 헌신하고자 시장후보로. 나선 후보는 흥부의 인지도를 추월하는 놀부같은 후보의 인지도에 가려져서 관심도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창원시장후보에는 제가 알기로는 뻘속에 진주처럼 뭍혀있을 뿐...반드시 존경할만한 인물이 있습니다.
      대다수 창원시민들은 모르시는 조영파후보가 그런 분이라고 확신합니다.
      고졸의 학력으로 돈도 빽도 하나없이 오로지 성실 하나만으로 창원시의 부시장을 역임하신분이며...
      청렴결백의 대명사로 공직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신 분입니다.
      스스로를 홍보하실줄도 몰라서,창원시 어디에도 대형현수막이나. 플랜카드하나 붙어있질 않아서, 대다수 창원시민들은 조영파후보를 모르십니다...어찌 보면 돈도 빽도 없이 또 그렇게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시는 것이 그분만의 매력이지요...참으로 슬프고 아프지만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그분만의 매력이지요.
      남들에게 부탁하는 것을 미안하고 큰 짐으로 생각하시는 분이시니...만약에...혹시라도 당선되신다 힌이더라도 그 당선의 축하자리에는 하객들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낙선하신다면 그 위로의 자리에는 함께 할분들이 많으실 ㄱᆞㄱㅅ입니다,..그런 인품의 소유자이십니다.

  8. 과천시민4 2014.03.30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상수 대표님이 다시 과천으로 오셔도 지지합니다 그동안 4선 재임기간동안 보여준 신뢰와 과천의 발전상들 ..여기 오니까 유언비어 퍼뜨리고 선동질하는 분 많네요 블로그 주인부터가 참 ㅎㅎ 걱정되네여

    • 과천시민5 2014.03.30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 과천 전지역 그린벨트 허물어 공장지대 만들고 일확천금의 부동산투기이익을 노렸던 분 중의 한 분이신가요? 뭐 그랬다면 지지했을 수도 있었겠네요...님같이 돈많은 특수계층은 지지하는게 좋았지만 대부분 조그만 아파트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과천의 대부분 시민들은 이런 특권층과 부동산투기층을 옹호한것으로 보인 그에 대하여 대부분 반대하였다는것을 과천시민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기득권층만의 일부계층만을 대한민국과 창원시가 되기 원한다면 그를 지지해도 될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평범한 창원시민과 대부분 평범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그는 적합하지 않는 소신없는 인물이라하겠습니다.

    • 과천시민 4 2014.03.30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허허 이분 부동신 투기이익이라니요 전체적인 경기부양 효과 생각안하고 하는 소리죠? 그럼 개발안하는게 정치인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하나요? 균형적 시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왜곡적 시선으로만 세상을 바라보지 마세요 균형적인 논리적 근거를 들고 오세요 그리고 4선재임기간이면 16년이구요 단기간의 행적을 비판의 근거로 삼으시는군요 님은 개발로 인해 어떤 불이익을 봤을지라도 정챙로 인해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호혜를 ㅂ핬을 수도 있거든요. 왜곡하거나 선동하지 마세요

    • 과천시민5 2014.03.30 2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체적인 경기부양효과요? 그건 다 부동산 투기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한것이죠....아마도 경기부양을 시민이 바랐다면 시민들이 그런것을 당연히 정치권에 요구했겠죠... 과천이란 동네를 몰라서 그러시는것 같은데...과천시민 대다수는 경기부양을 위해 과천과 같은 명당이 전지역 모두 일시에 공장지대가 되는것은 절대로 바라지 않았답니다. 그런데도 일부 그린벨트 투기 기득권층과 대기업만을 위해 과천 전지역 그린벨트에 대형공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을 만들려고 시도하여 국회에 상정시켰죠....매연먹고 고통받고 살 시민은 전혀 안중에도 없이 말입니다. 이런 사람은 지도자가 되면 안됩니다.

    • 창원시민 2014.04.0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4...당신이 말하는 안상ㅅ수에 대한 지지와 신뢰가 무었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요. 재임기간 16년이면 짧지만은 않은 세월이니 수없이 많았을것으로 예상이되나, 거두절미하고 딱세가지만 요약해 주시기 바라오...무리한 부탁은 아닐듯 싶소만,창원시민의 입장에서는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당부드리는 바요. 모든 사람들이 다 아니다라고 말씀들하시는데..혼자서 "예" 를 외치는 데에는 그에 맞는 합당한 이유가 있을듯하오 .
      .그리고 교과서적인 상식외에 피부적으로 공감할수 있는 사항들이라면 많은 참조가 될듯하오. 님의 의견을 들어보고 합당하고 논리에 맞으면 내 안상수를 선택하리다...그러나 님의 주장이 오히려 진실에서 외곡되고 평가절상되었거나,과대포장되었다면...한 4년 안상수밑에서 살아보고 그에 대한 배상청구를 하고자 과천으로 당신을 한번 찾아가고자 하니,신중하게 답변부탁 드리오.

  9. 민중의 소리ㅡ 종북좌파 찌라시 신문 2014.03.30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천안함 폭침 도발 4주기가 지난지 하루만에 천안함 음모론 만평을 게재한 민중의소리 ⓒ 민중의소리 기사 화면 캡처 좌파매체 민중의소리가 천안함 폭침 도발 4주기 하루 뒤인 27일 천안함 음모론을 조장하는 만평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민중의소리는 이날 ‘인양 못한 진실’이라는 제목의 만평에서 서해 바다 속에 묻혀 있는 반파된 천안함 사진에 ‘아직도 인양 못한 진실’ 문구를 적어놓았다. ‘폭침 과학적 증거 없다’라는 문구는 천안함 4주기 조화와 연결되어 수면 위에 적어놓은 ‘폭침 북한소행’과 연결되어 있다. 이는 즉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으로 천안함 북한 소행은 전면 부정하는 뜻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민중의소리의 천안함 음모론 만평에 분개했다. “과학적 증거가 없기는, 개소리도 이 정도면 행위예술”, ““과학적 증거가 없긴 왜없냐” “같은 나라 사람인지도 의심된다” “제가 좌익 분들 별로 안 좋게 생각하는 이유가 이거다. 무슨 나라는 항상 진실은 은폐하고 지들은 깨어있으므로 그 진실을 파헤치는 지식인이고 우리는 그 거짓에 속고 있는 멍청이들이라는 게 저분들 논리. 근데 웃긴 건 실제로는 그 반대 아닌가?” “일베를 능가하는 싸이코 신문사”라는 반응을 보이며 천안함 음모론 만평을 성토하고 나섰다.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은 국정원의 용공조작이라고 주장해온 민중의소리는 천안함 폭침 음모론, 연평도 포격 도발 양비론 등 북한의 도발 행위 및 간첩사건에 대한 무조건적인 옹호로 비판받고 있다. 내란음모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이석기 의원이 민중의소리 이사를 역임했다. 진보를 자처하는 언론매체에서 천안함 음모론을 조장하며 여론몰이에 앞장서는 행태는 대한민국의 위태로운 안보 현실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과천시민5 2014.03.30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모론의 기사를 썻다면 그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하면 되는데 무시무시한 권력들이 왜 이런 기사가 돌아다니도록 그냥 둘까요...

      뭔가 개연성이 있으니까...처벌도 못하니 그런 기사들이 버젓이 돌아다니죠...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요....ㅋㅋㅋㅋ

    • 과천시민4 2014.03.30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 5님 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님같은 분을 daydreamer 라고 부를 수 있을거 같아요 서로 벽보고 얘기 그만 하시죠 ㅎㅎㅎ

    • 과천시민5 2014.04.09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천시민4님은 nightdreamer라고 부름을 받고싶은가보죠?

  10. 이쁜이 2014.04.06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소년기에 마산에서 6년간을 보냈기에 마산은 어릴 적 접해본 첫번 째 도시였다. 마산은 내 고향 시골과는 달리 시내버스도 있었고 많은 숖도 있는 등 ㅂ

  11. 추공 2014.04.09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민입니다.
    현재 안상수 창원시장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도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창원시민들
    안상수의 비리는 모르고 있으며
    막연한 당대표 인지도를 지지도 밀고 가고 있습니다.
    창원시민들 순진하여 ...
    평생을 창원을 위하여 헌신하고,희생했으며 결국에 창원에 뼈를 뭍을 일꾼들을 버리고 안상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이미 안상수창원시장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미 대세론을 주장하며 창원시장이 된것처럼 벌써부터 행세하고 있습니다.
    안상수씨의 아내가 창원시 공무원들까지 동원하는 것 같습니다.
    ...
    부디 ...과천시민들께서 창원시민들을 제발 도와주십시요!
    창원시민들 정치와 선거에는 관심도 없으며 신경도 안쓰고 있습니다.
    그냥 투표하러가서 기호1번만 찌코 오는 사람들입니다.
    기호1 번만 찍으면,새누리당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 것으로 착각하며 살아왔고,또 살아갈 것입니다.
    저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정치이념에 가장 이상적인 철학으로 알고 배웠습니다...초등학생때부터...
    그러나 자기자신조차 씻지 못한자가 나의 삶을 4 년이나 지배하고 다스릴것이 확실한대도 이를 내힘으로는 막을수조차 없다는것에 절망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창원시민들이 과천시민들을 반면교사로 삼을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실어주십시요.

  12. 거북이 2014.04.13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앙에서 일을 하신 경험과 인맥으로...

    창원을 발전시켜 광역시로 만들어 주심...

    창원시민으로서 행복하겠다..

    창원시장 꼭 되시길~~~

    • 땡삐 선비(sunbee) 2014.04.13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앙에서 일을 하신 경험으로 쭈욱 중앙에서 일하면서 고향을 위해 봉사해 주시면 참 좋을텐데....
      고향에와서 선거에 지면 자기 우사요,
      당선되면 '보온병시장' 뽑았다고 고향이 우사할테니 이 일을 어째....ㅋㅋㅋ

    • 거북이 2014.04.15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박찬호는 한국에서 왜 뛰었을까요?

      유명세 이용해서 돈 벌려고?

      아니죠..글쵸..

      한국프로야구에 흥행과 발전을 위해

      희생한거죠...

  13. 창원사랑 2014.04.28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원시로서는 안상수 출마가 참 다행인듯!!

    지금처럼 마산 창원 진해 분열된 상황에서, 한 지역 토착세력 보다는 중앙정치 하며 정치력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 시장으로 당선되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적어도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전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믿음직합니다.

  14. 내고향마산 2014.04.30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이 양산이라 양산으로 전입했는데 창원 참 노답이군요. 새누리당은 그렇게 인재가 없나...

 올해 6.4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와 창원시장은 과연 누가 될까요?
 자천타천 많은 사람들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공식적으로 드러난 후보로는 경남도지사 후보에 현 경남도지사인 홍준표 후보와 현 창원시장인 박완수 후보, 그리고 창원시장 후보로는 현경남도의회 의장인 김오영 후보와 현창원시의회 의장인 배종천 후보입니다.
 이 구도로만 본다면 경남도와  창원시의 단체장과 의회의장들끼리 일전을 치르는 셈인데 아직도 여권의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와 전 배한성 창원시장, 현 조영파 창원부시장 등 내로라는 쟁쟁한 후보들이 있고,
 또한 야권의 제1야당인 민주당 후보로 경남도지사에는 김경수, 창원시장에는  허성무 후보 등이 거론되고 있어 현재로선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만일 이 시점에서 이번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는 답을 미리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을 것 같으면 아마도 땅에 발을 딛고 살지 않겠지요.
 하지만 영영 답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조계종 종정스님인 진제스님께서는 아래 화두 하나를 깨치면서 삼세제불과 조사의 살림살이를 모두 알게 되었노라고 하셨으니,
 마찬가지로 선거기간동안 이 문제에 지혜롭게 답하는 후보자가 있다면 그는 어떤 직책에도 당선되고 남음이 있는 지혜와 덕을 원만히 갖추었다 할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습니다. 옛날 당나라 향엄선사가 한 법문으로
“어떤 사람이 아주 높은 나무 위에서 입으로만 나뭇가지를 물고 손으로 가지를 잡거나 발로 가지를 밟지도 않고 매달려 있을 때 나무 밑에서 어떤 사람이 달마가 서쪽에서 온 뜻(祖師西來意)을 묻는데,
 대답하지 않으면 묻는 이의 뜻에 어긋나고, 만약 대답한다면 수십 길 낭떠러지에 떨어져서 자기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이러한 때를 당하여 어찌해야 되겠느냐?”하는 물음입니다.

 

 

 불가에서의 하고 많은 화두 중에서 하필이면 이 화두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까닭은 현재 우리사회가 처한 처지가 마치 이 화두 속의 이야기와 꼭 같은 점입니다.

 70~80대 노인네들은 수시로 다가오는 병마와 죽음 앞에서 자식한테 손을 벌리자니 염치가 없고 내 능력으로 감당하기는 속수무책이고,  
 50~60대 장년층은 퇴직은 했는데 재취업을 하자니 받아 줄 곳이 없고 사업을 하자니 대기업 횡포에 너도나도 자빠지고,
 30~40대 청년층은 취업도 어렵고, 사업을 해도 생존이 어렵고,
 10~20대 청소년층은 세상이 하도 변화무쌍하니 이 공부를 하자니 자신이 없고 저 공부를 하자니 불안하고,
  ....... 

 

 

 우리는 자본주의 혹은 민주주의 나라만 되면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되리라고 누구나 확신하였는데 최근의 우리나라 사회현상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
 대기업들은 자금력을 앞세워 고등어 한 마리 배추 한 포기까지 손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신용카드라는 아주 근사한 마술 상품까지 만들어 외상까지 주면서 온 국민의 호주머니를 교묘하고 집요하게 털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공룡의 몰락이 그 엄청난 먹성 때문에 먹을 초식이 없어 몰락했듯이 한국의 대기업들도 그 날을 재촉하고 있는 셈이죠.

 

 

 지금 우리나라 국가부채는 약500조원으로 1인당 약 1천만원의 빚을 지고,
 가계부채는 약 1,000 조원으로 1인당 약 2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습니다.
 즉, 대한민국에서 응아~하고 태어나는 순간에 3천만원의 빚을 안고 태어난다는 이야기입니다.

 

 권력은 대기업을 괴롭히고,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괴롭히고,
 기업은 근로자를 괴롭히고,
 정규직은 비정규직을 괴롭히고,
 비정규직은 가정을 괴롭히고,
 가정은 사회를 괴롭히고,
 사회는 결국..........???

 

 이런 암담한 현실 앞에서 노인네들을 빨리 죽어라고 재촉할 수도 없고, 청년들 보고 아이를 많이 낳으라는 말도 할 수 없고, 장년들의 정년을 연장하자니  청년들이 취업을 막는 꼴이고 .......

세상 어디를 둘러보아도 만만한 구석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경남도청을 쪼개서 일부를 진주로 옮기자하니 창원시가 반대하고, 창원시청을 그대로 두자니 마산시민이 결단코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꼬이고 헝클어진 문제를 해결하겠노라고 자처한 후보자들의 입장이 바로

백척간두에서 나무 가지 하나 물고 있는 화두의 주인공 입장인 것입니다.
 
 이 답은 정말 어렵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답이 있기에 진제스님도 스승인 향곡선사께 답을 제시하고 부처님의 심인법을 인정받은 것이겠지요.
 이 답은 오직 마음을 비우고 지혜를 얻은 자만이 그 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지 책을 뒤지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알음알이로 답하는 것은 한 마디로 남들이 술 담고 버린 술 찌꺼기 주워 먹고 해롱해롱하는 꼴과 다름없습니다.


  고로 이 문제는 오로지 후보자 자신의 사유를 통해서만 답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답이 어렵겠지만 행여 답을 아는 후보자가 있다면 그 답을 밝혀 유권자들에게 심판을 받아보심이 어떠할는지요???

 

 

 

 

 마지막 한 마디는,


 “눈 내린 산야를
  길 모르는 자는 발자국을 따라 가고,
  길 아는 자는 길을 따라 가고,
  산을 아는 자는 산 속으로 속으로  홀~로 가더라.”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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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복산 2014.01.21 2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속에 가서 좀 살더니...
    도사같은 말씀만 하시는구려.
    도지사가 누가되건 창원시장이 누가 되건,
    일들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 김훤주 2014.01.22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간단한 문제. 새누리당 공천 받는 인간이 시장 도지사 된다.

  3. 임종만 2014.01.22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선비다운 글입니다.
    우찌 요로코롬 희한한 난제로 사람을 괴롭히는지요 ㅎㅎ

 보수의 원조 새누리당 대표를 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는 경남도청이전을 가지고 지역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더니 이번에는 진보의 원조 민주노동당대표를 했던 권영길 후보가 이제 막 통합한 창원시를 마창진으로 다시 분리하자고 하여 지역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새누리당 경선초반에 현역 창원시장인 박완수 후보에 비해 여론조사에서 상당히 밀리고 있었고, 이 같이 불리한 전세를 뒤집기 위한 비장의 승부카드로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고 제2청사를 진주에 설치한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단숨에 선거이슈를 선점하고 결국 새누리당의 경남도지사 후보직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정치 9단답게 2개월 동안 경남도민의 민심을 유심히 관찰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예전에 잘 나가던 마산과 진주의 민심이 근자에 약진을 하는 창원과 양산과 같은 도시의 민심에 비해 예사롭지 않음을 간파했습니다.
 그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박완수 후보가 통합창원시가 출발한지 2년이 지나도록 시청사를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갈등과 대립으로 마창진 민심이 흉흉함을 알아차리고 이 틈새를 비집고 홍준표 후보는 도청을 마산으로 이전하고 제2청사를 진주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갑작스레 허를 찔린 박완수 후보는 제대로 대응논리를 내놓지 못한 체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홍준표 후보 공약의 허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처음에는 도청부지를 상업용도로 변경하여 땅을 팔면 국민세금 한푼 안들이고 도청을 이전하고 남는 돈으로 경남도의 빚도 일부 갚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세권 개발로 기존상권이 몰락하는 부작용과 도청부지를 창원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자 그는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위락시설을 유치하여 기존 상권도 지키고 창원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쪽으로 하겠다고 슬쩍 말을 돌립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창원대학과 전철역으로 둘러싸인 소위 역세권부지는 도청부지를 포함하드라도 면적이 너무 협소하여 에버랜드와 같은 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고,
 설사 면적이 된다 하드라도 수익성을 따지는 민간사업자가 그토록 비싼 땅을 매입하여 그와 같은 시설을 할리도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경남에는 진해의 파크랜드와 김해의 가야파크랜드가 적자경영으로 문을 닫았고 롯데가 협약서까지 쓴 김해유통단지의 롯데월드도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십 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설명이 제대로 전달되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하였는데 그의 설명이 부족한 것일까요, 경남도민의 IQ지수가 낮아 수준 높은 홍준표후보의 공약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일까요?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자신의 공약을 설명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전 민주노동당 대표를 하였던 무소속 권영길후보의 공약을 보겠습니다.
 홍준표 후보의 도청이전 공약에 비하여 권영길 후보의 마창진 재분리 공약은 절차상의 문제와 교부세 누락 등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며 향후 로드맵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누가 봐도 논리가 정연하고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지적한대로 마창진 시민들은 4년동안 연 140억의 인센티브를 준다는 새누리당의 감언이설에 눈이 멀어 800억을 손해 보는 바보짓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의 말대로 지금이라도 되돌릴 수 있다면 당연히 되돌려야 하는 것이 정치의 순리입니다.
 하지만 그가 현역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도 마창진의 통합을 막지 못했듯이 국회를 떠난 그가 도지사가 되어 통합된 마창진을 다시 분리한다는 것은 전혀 실현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희망을 꿈꿉니다.
 김해유통단지에 롯데월드가 생겼으면 좋겠고, 마산에 로봇랜드가 제발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겠노라고 협약서까지 쓰고도 실현되지 않는 이 현실 앞에 우리는 절망하고, 낙담하고, 그리고 분노해 합니다.

 통합창원시의 분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권영길 후보의 공약이 마창진 시민의 희망이요 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꿈의 좌절을 경남도민은 어떻게 감당해야 합니까?
 
  통합창원시를 분리하자면 분리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하는데 통합을 주도한 새누리당이 국회의석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소속 또는 그의 친정곳이라 할 수 있는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에서 분리법안을 제출한 들 법사위에 상정이나 되겠습니까?
 우선 마산출신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주영과 안홍준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앞장서 주도한 통합을 부인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정치를 부인하는 꼴이 되므로 한사코 반대할 것입니다.
 나아가서 타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장에서 보면 통합창원시가 손해 보는 800억만큼 그들의 지역구는 교부세를 더 많이 가져가는데 동의를 해줄 리가 만무합니다.

 

 경남도지사 후보들에게 바랍니다.
 경남도민들은 지금까지 정치인들의 감언이설에 농락당한 것만으로도 분통이 터지고 열불 납니다.
 이제는 제발 그럴듯한 MOU 협약서나 개발계획조감도 같은 종이쪽지 내밀면서 유권자의 표심을 농락하지 말아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되지도 않을 도청이전, 마창진 통합과 같이 공약에서 공약으로 끝나는 공약 따위로 도민들의 민심을 이간질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일은 삼가해 주기 바랍니다.
 대신에 전기요금을 못내 촛불을 켜고 살다 죽어가는 비참한 서민들의 살림을 챙기고, 구직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자녀도 포기하는 이른바 3포 세대들의 일자리 마련에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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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흙장난 2012.11.23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놈이 "우리 집에 슈퍼킹 로보트 있다" 라고 구라를 치니

    다른 한 놈이 "우리 집에는 초특급 울트라 슈퍼킹 로보트 있거등" 이라고 구라를 치는 겁니다.

    이 두 놈은, 저거 집에도,,,다른 놈 집에도 슈퍼킹로보트도 초특급울트라슈퍼킹로보트도 없다는 거 알아요.

    근데 구경하는 조금 더 뛸빵한 놈들은 슈퍼킹로보트나 초특급울트라슈퍼킹로보트를 구경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있을 수도 있을거라는 착각을 하면서....

  2. 장목산 2012.11.23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비님,
    글 마지막 부분에 권영길후보 공약이 마창진 통합이 아니라 분리예요.
    너무 흥분했구려.~
    정치9단들 제발 이제는 정치에서 떠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와서 분리한다고 하지 말고 통합할 때 막았어야쥐.~
    통합할 때 주민투표라도 하자고 했어야지 .~
    이제와서 뭔.~소리여.~!!
    정치 9단들이나 하는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경남지사 선거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