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에 해당되는 글 428건

  1. 2018.03.12 허성무, “홍준표, 안상수는 뭐했나?”에 대해 (6)
  2. 2018.03.04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로 당선가능성 점치기. (6)
  3. 2018.03.01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 분석 결과? (1)
  4. 2018.02.13 김두관과 김경수는 왜 창원시장후보로 전수식을 주목했던가? (8)
  5. 2018.02.08 마산해양신도의시와 경제는 마산시민이 살려야!

 TV프로 중에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우리는 24시간 종편방송과 SNS에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이 전하는 팩트 속의 진실은 별개의 사안입니다. 이 프로는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무심코 놓치고 있었던 사건의 본질과 진실을 밝혀주는 프로지요.



 창원시장후보로 출마한 허성무가 한 언론에서 한 말입니다.

 그는 자신이 경남에서 오로지 더불어민주당를 지켜낸 정치인이라며 자랑하며, 이번에는 경남의 지방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 점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그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힘있는 허성무는 창원에서 뭐했나?”


 그는 제1야당인 민주당의 도당위원장, 창원시지역위원장협의회장을 하면서 선거에 출마한 것 말고는 시민들의 기억에 별로 남는  것이 없습니다. 야당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역할이 기본 책무임에도 홍준표와 안상수가 지난 4년 동안 그토록 경남도정과 창원시정을 떡 주무르듯 망치고 있는 순간에 그는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사람들한테서 흔히 듣는 말이 ‘허성무는 지 선거에 우리를 이용해 먹은 거 말고는 지역구 시의원 하나 안 키워냈다. 지는 김두관이 덕분에 정무부지사까지 해묵고 누릴 만큼 누렸다 아이가. 정무부지사 꼴랑 열달 남짓하고설랑 행정전문가라고 하는데 미문화원에 불 지른거 말고 경력이 뭐 있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일이 있습니다.

 창원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타필드, SM타운, 마산해양신도시, 사화공원 개발사업에 있어 더불어민주당내에서 아무런 힘도 없는 전수식은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이 사업들의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치고 이슈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상수 시장으로부터 사업 결정권을 차기 시장에게 넘기겠다는 답을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허성무는 스타필드에 있어서는 다른 지역위원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이 고양 스타필드를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기자회견장에서는 조사한 사람들은 뒤에서 둘러리나 서고 발표는 자신이하여 주인공 노릇을 했습니다.

 또한 공원일몰제에 있어서는 전수식이 2월 12일  오후 2시에 토론회를 개최키로 하여 1주일 전부터 SNS를 통해 홍보를 하자 허성무는 토론회 그날 오전에  대토론회를 하자고 기자회견을 하여 전수식의 토론회에 초를 쳤습니다.

 그러고는 마치 자신이 공원일몰제의 문제점을 지적한 선두주자인 것처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수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했을때 캠프에서 열 받았던 사연을 이 장면에서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뼈 빠지게 길 닦는 사람 따로, 희희낙락 꽃가마 타고 가는 사람 따로. . . . 


창원 4대 빅게이트 사건 토론회를 하는 전수식 창원시장후보




 나는 블로거 간담회, 신년인사, 출마기자회견문 등을 통해 허성무가 한 말들을 지켜보았습니다.

 그가 하는 말은 항상 노무현과 문재인 대통령이 미문화원 방화사건에 자기가 연루되어 재판을 받을 때 료변론해 준 인연 이야기, 그리고 자신이 시장이 되면 끈끈한 정치인맥을 통하여 창원의 문제를 술술 풀 수 있다는 주장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의 심복이라는 김경수 의원의 측근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김경수가 경남도지사에 출마했을 때 도당위원장에서 물러난 허성무는 민주당의 공식적인 조직도 아닌, 말하자면 전두환이 군조직에서 만든 ‘하나회’와 같은 ‘창원시지역위원장협의회’라는 생뚱한 조직을 만들어 도당위원장과 다른 목소리를 냄으로서 선거에 혼선을 일으켜 엄청 열 받는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문재인 대통령 대선 때는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인 전수식을 포함 지역위원장들은 죽자고 선거활동에 열심인데 허성무는 대선기간 내내 얼굴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허성무가 하면 다릅니다" " 힘있는 시장" 의 구호



 나는 내가 듣는 세상소식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허성무가 민주당의 불모지 경남에서 꿋꿋하게 당을 지켜온 점은 존중합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바라는 바는 민주당 간판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살림살이 도둑질을 지키는 것이라는 점에서 제1야당 역할을 제대로 했느냐에 대해서는 대단히 회의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허성무가 하면 다릅니다!”

 “힘있는 시장”

 그가 창원시장 후보로 출마선언을 하면서 내건 구호입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구호들입니다.




이런 식으로 정권 교체한다고 과연 창원시 모습이 달라질까요?????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프로파간다 2018.03.12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관심있게 잘봤습니다. 도입부분이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유명프로그램 제목이라 시작부터
    흥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이거는
    누가봐도 어느특정인물을 음해하는것과 동시에
    다른특정인물을 옹호하는 글로만보여집니다.
    이것을 보면서 예전에 사라진 단어 '네거티브'
    가 떠오르네요.. 좀 안타깝습니다...
    저같은 젊은청년들에게는 글쓴분께서 옹호 하시
    는 그 특정인물에게 오히려 역효과가 날거같습니다.

  2. 글을 읽어보고 2018.03.12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다 잘보았구요.
    위 쓰신분과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다른당이실때 전수식후보를 지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옴겨서도 좋아 할려구 노력중입니다 만은...
    굳이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도 뭐할것 같습니다만은... 요즘에도 네거티브 해서 득이 과연 많을 런지는 미지수 같아 보입니다.

  3. 2018.03.12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삭발투쟁은 어디로? 가셨어요???

  4. 명불허전 2018.03.12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거티브 공세 인지 허성무 후보의 자기보신, 기회주의적 처신에 대해 유권자에게 알려주는 것인지는 마창진 시민에게 물어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저는 홍작가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참고로 포지티브 전략이든 네거티브 공세든 선거의 일부입니다. 허성무후보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 선거를 다 치러 본 분입니다.(경선/ 본선 포함). 그동안 한번도 네거티브 공세를 취하지 않으셨는지 되묻고 싶네요!

  5. 생무 2018.03.23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때 서울 가서 뭘 하셨는지 궁금한 인사
    잘 일었습니다

  6. 참나 2018.03.29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나 그면 우리같은 일반직장인들도 아무것도 안했다는 겁니까?

 지난 2월28일 발표된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의 후보 적합도에서 안상수 현 시장이 1위,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후보가 2위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너도나도 SNS를 통해 뿌리는 바람에 마치 이것이 대세인 냥 착각하게 하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후보적합도에서 안상수, 허성무, 이기우, 전수식은 20.0%, 14.8%, 7.6%, 6.8%로 전수식은 전혀 게임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안상수와 양자대결을 보면 허성무는 1.8%이기고, 전수식은 0.7% 지고 있어 상황이 완전 다릅니다.

 그리고 정당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42.5%, 자유한국당 29.7%로 더불어민주당이 12.8% 우위에 있습니다.

                  

                           표1)


                           표2)

                            

                         표3)


                      표4)


 이 의미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누가 되더라도 40%정도의 득표는 가능하다는 것이고, 나머지는 누가 확장성이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주목할 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 측과 부정 측의 연령층과 허성무, 전수식에 대한 지지도입니다.

 정당지도와 함께 아래 표를 분석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비록 유리하긴 하지만 창원의 인구 중에서 연령층이 두껍고 투표율이 높은 50~60대의 유권자들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여전히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서는 결코 만만한 선거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표5)국정운영평가


  아래 표를 분석해보면 문재인 정부의 국정평가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표를 흡수할 수 있는 확률에 있어서 허성무의 경우는 5.8%, 11.3%인 반면 전수식은 24.0%, 34.5%의 표를 흡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6)국정운영 평가에 따른 차기시장 후보적합도

표7)국정운영 평가에 따른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종합해서 정리하자면

 1. 표 1)의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는 안상수 시장이 현역시장이라는 점, 그리고 허성무는 종편방송에 출연하여 상대적으로 이름이 충분히 알려진 후보라는 점에서 인지도조사 정도에 불과.


 2. 표)2, 표3)에서 인지도가 낮은 전수식과 이미 인지도가 높은 허성무가 안상수와 양자대결하였을 때 세 후보가 불과 2%에 못 미치는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한다는 측면에서 인지도기 높은 안상수와 허성무의 한계치를 예상.


 3.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기는 하지만 국정운영 평가에 부정적인 50~60대가 연령층이 두껍고 투표 참여율이 높다는 점에서 선거결과는 청년층의 투표율에 따라 결정. 


 4. 예비후보등록도 되지 않은 가운데 실시된 여론조사이므로 이미 인지도가 높은 안상수, 허성무가 유리하게 나타났지만 한계치 40%에 다다랐다고 할 수 있으며, 인지도가 낮은 전수식은 시간이 갈수록 인지도만 오르면 종국에 가서는 20% 정도 더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

 



선거 초반 대세론을 외치는 후보는 유권자의 표심을 왜곡하는 기득권 정치인의 적폐

 보통 언론에서는 겉으로 드러난 여론조사 요약내용만을 보도하고, 유권자들도 기사 제목만 대충 보고 그렇겠거니 하고 맙니다. 그리고 후보자들은 자기가 유리한 내용만 쏙 오려서 대세니 뭐니 하면서 세몰이를 하곤 합니다.

 내가 블로그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언론이나 후보자들이 여론조사 가지고 장난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유권자들도 여론조사 언론보도를 너무 맹신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대체로 자기 신념이 약한 사람들이 점쟁이를 많이 찾듯이, 마찬가지로 자기 소신이 약한 사람들이 여론조사에 자기 마음을 의지합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후보 됨됨이 보고 자기 신념대로 소신껏 찍으면 그것이 왜곡되지 않은 민심이고, 그것이 곧 천심이 됩니다. 


 요새는 꼭 투표일이 아니라도 투표일 5일 전부터 할 수 있는 사전투표제가 있으니 권리 한 표를 꼭 행사하기 바랍니다.

 가진 것 없는 내가 대통령과 똑 같은 권력행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투표라라는 사실 잊지 말고 기분 좋게 소신껏 투표합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대영 2018.03.04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록 계파간 다소 의견차가 있으나 유권자의 최종심판은
    표를 통해 예상치못한 결과를 초래할수도있음을 각 후보들은 명심 하셔야 할것입니다.
    더불어 국민과시민과 더불어 .ᆢ

  2. 김경수 2018.03.04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당 당원 입장에서
    본선에 이길 후보를 공천해야 합니다
    30년 지배 단일 정당을 이번에는 교체해야 합니다
    전수식위원장이 이길 카ㅡ드입니다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3. 길랑 2018.03.04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선이 거의 확실하다 평하는 분들이 부쩍 늘어 났다” , “미리 당선 축하”, “ (창원) 시장실 구경좀.. 일단 될거니깐”, “ 예비 시장님”
    마산/창원/진해가 통합되어 탄생한 창원시민들은 교만한 자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대세몰이도 선거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은 너무 잘 알지만 시민들은 진심은 없고 전략과 정치만 난무하는선거판에 신물이 납니다!
    할 말은 많지만 성경 말씀으로 갈음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은 넘어짐의 앞잡이다"

  4. 창원광역시 2018.04.01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립창원대,국립인천대,국립목포대,국립안동대ㅡ도청소재지급국립대조차 로스쿨,의대,사대,약대없는곳 4개교다.
    실수요인구.광역시도청소재지국립대 무시한 (의대,사대,로스쿨, 약대인가)는 ㅡ>저 4개 도청소재 국립대부터( 전부인가)하고 누구나 입학하는 선진국형로스쿨로 해야한다.
    중고등 국영수역사과학 교사. 의사.약사,변호사 직업선택제한, (로스쿨,의대,약대,사대)특정대독식 및 도별 도.광역청소재지 국립대에 대한 학과설치차별,위헌적인 직업선택차별 철폐하라.
    경남의도청소재지 다수유권자무시한 비도청소재군소도시진주의 거대국립억지거점대 육성 정책 철폐하라

    진주시 창원구가 아니다~~~
    되도않는 진주ㄱ대창원병원 끌어들인 안ㅅㅅ,박 ㅇㅅ 물러가라~~
    진주ㄱ대 창원병원철거하라~~

  5. 될사람공천하라 2018.04.01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시출마시 (안상수,조진래,강기윤) 경우 당선가능성 예상결과

    ㅡㅡㅡ> 강 ㄱ ㅇ> 안 ㅅ ㅅ> >조 ㅈ ㄹ

  6. ㅉㅉ 2018.04.18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뭐야? 안상수 일기장인가?

 오늘 어느 언론사가 발표한 창원시장 후보 여론조사를 보다가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전 편집국장이 블로그에 올린  글이 생각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선거 컨설턴트 석수경이 지은 <나쁜 남자가 당선된다>는 책을 소개했는데 ‘권력은 착하고 순박한 모범생에게는 주어지지 않는다’는 전제가 이런 책 제목을 만든 것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선거판에서 나쁜 짓을 하는 후보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선거여론조사의 함정

  과거 경남의 모언론사가 매 선거 때마다 여론조사를 가지고 장난질 하다가 덜미가 잡혀 검찰수사를 받은 후로 여론조사를 접은 일이 있습니다.

 언론은 숨겨진 진실보다는 드러난 팩트 위주로 보도하고, 언론의 생리를 잘 모르는 일반시민들은 팩트를 진실로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진실과 팩트 사이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얍삽한 정치꾼들은 그 틈새를 비집고 권모술수를 부리는데 그 수법은 이렇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은 선거출마자의 사주 내지 청탁을 받고 여론조사에 살짝 장난을 치고, 언론은 그것을 그대로 보도하고, 출마자는 뒤에 자신의 광고를 그 언론사에 의뢰하여 광고비를 톡톡히 건네줌으로써 그야말로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완벽한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여론조사나 통계조사는 설문을 하면서 설문 앞에 전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180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령 이런 것입니다.

 1. 마산해양신도시에 아파트를 지으면 마산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파트 건설을 찬성하십니까?

 2.  마산해양신도시에 아파트를 지으면 아파트 과잉공급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파트 건설을 찬성하십니까?

 위 두 질문에서 똑 같은 아파트를 지음에도 어떻게 전제조건을 다느냐에 따라 1번은 '예' 2번은 '아니오' 답이 뻔합니다.

 이 같이 여론조사는 의뢰인의 주문에 따라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것입니다.



가상대결 순위가 뒤바뀐 점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

 먼저 언론보도내용을 보겠습니다.

 창원시장 후보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 14.8%, 이기우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7.0%,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 6.2%였고, 자유한국당의 경우 안상수 시장 20.0%, 강기윤 전 국회의원 4.7%, 조진래 전 국회의원 1.3%, 최형두 전 국회 대변인 1.0% 순으로 나타났다. 

 가상대결도 해 봤다. 안상수 시장과 전수식 전 마산부시장의 대결에서는 안 시장이 39.5%, 전수식 전 부시장이 38.8%로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수식 전 부시장과 조진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의 가상대결에서는 전 전 부시장이 43.5%, 조 부원장이 19.5%로 24.0%p 격차를 보였다.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와 안상수 시장의 가상대결에서는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가 40.7%, 안상수 시장이 38.9%로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성무 전 정무부지사와 조진래 부원장의 가상대결에서는 허 전 정무부지사가 45.9%, 조진래 부원장이 22.6%를 기록했다

출처:오마이뉴스,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 참조


  

  이 여론조사가 정상적으로 설계되었다면 더불어민주당의 가상대결 후보자로는 당연히 창원시장 후보적합도 2위인 이기우가 들어가고 3위의 전수식은 빠졌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2위인 이기우가 빠지고 3위인 전수식이  들어간 것입니다.

 뭔가 냄새가 나지 않나요?

 언론에 발표는 되지 않지만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자신의 현재 위치파악과 앞으로의 선거전략 수립을 위해 수차에 걸쳐 자체 여론조사를 합니다. 말하자면 굳이 언론보도가 아니라도 상대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판의 돌아가는 판세를 비교적 잘 읽고 있는 기자들이나 선거캠프를 돌아다니는 선거 전문가들이 전하는 풍문에 의하면 전수식 지지도가 초반 여론조사에 비해 가파른 상승세로 치고올라 안상수, 허성무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전수식의 지지도가 이기우보다 앞선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래서 여론조사 설계서에 미리 전수식으로 셋팅을 하였던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더 지적하자면 5개 구별 응답자 수를 보면 4개 구에서는 60대 응답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은데 유독 성산구에서만은 60대가 적고 20대가 많은 특이점이 있습니다.

 

 위 일련의 과정을 보면 전수식의 지지도 상승이 이대로 이어지다가는 자신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음을 감지한 누군가가 전수식의 지지도 상승에 찬물을 끼얹고자 간교한 술책을 부린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 샘플 수가 적으면 10명 정도만 A를 선택할 응답자가 B를 선택하는 경우 20개의 표본은 통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여론조사를 조작한다 해도 전수식이 이기우보다 낮을 것이라 예상 못했는데  샘플수가 적다보니 예상을 깨고 이기우가 앞서는결과가 나와 그만 스텝이 꼬여 장난이 들통난 것입니다.



-사진은 김주완님꺼-



‘나쁜 남자가 당선된다.’  ?  ?  ? 

 우리는 언제까지 나쁜 인간이 창원시장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이런 세상을 살아야 할까요?

 누가 이런 간교한 잔꾀로 유권자 표심을 노략질 할까요?


 참고로 이 여론조사를 한 한국정보사회여론연구소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사람이 운영하는 여론조사기관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창원광역시 2018.04.01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립창원대,국립인천대,국립목포대,국립안동대ㅡ도청소재지급국립대조차 로스쿨,의대,사대,약대없는곳 4개교다.

    실수요인구.광역시도청소재지국립대 무시한 (의대,사대,로스쿨, 약대인가)는 ㅡ>저 4개 도청소재 국립대부터( 전부인가)하고 누구나 입학하는 선진국형로스쿨로 해야한다.

    중고등 국영수역사과학 교사. 의사.약사,변호사 직업선택제한, (로스쿨,의대,약대,사대)특정대독식 및 도별 도.광역청소재지 국립대에 대한 학과설치차별,위헌적인 직업선택차별 철폐하라.
    경남의도청소재지 다수유권자무시한 비도청소재군소도시진주의 거대국립억지거점대 육성 정책 철폐하라

    진주시 창원구가 아니다~~~
    되도않는 진주ㄱ대창원병원 끌어들인 안ㅅㅅ,박 ㅇㅅ 물러가라~~
    진주ㄱ대 창원병원철거하라~~

 지난 대선에서 보수의 텃밭인 경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후보를 당선시키고 지방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외연확장이 필수였습니다.   그리고 창원에서 그 중심역할의 최적임자가 전수식임에 김두관과 김경수는 삼고초려하여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권유했습니다. 그 까닭은 전수식은 고위공직자출신으로 보수로 보이지만 과거 그가 25년 동안 공직생활동안 보여준 행정의 마인드가 합리적이면서도 개혁적이었기에 보수와 진보를 아우를 수 있는 인물로 본 것입니다. 그가 경남도청 기획관, 통상경제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기획한 정책들은 언제나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녔습니다. 공무원 사회에서는 전수식을 두고 ‘전국최초 제조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는 개혁적인 경남도 정책들을 발굴해 냈음을 남해군수를 한 김두관은 잘 알고 있었기에 김경수와 함께 그의 입당에 공을 들여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맡긴 것입니다.


전수식은 과연 김두관, 김경수의 예상대로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창원시장에 당선될 수 있을까?

  한 언론에서 발표한 창원시장후보 여론조사를 분석해보면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차기 창원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후보 10명 중  안상수, 허성무가 월등히 앞서고,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자대결을 하면 안상수, 허성무, 전수식 세 사람 모두40%정도 득표력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민주당, 자한당에서 누가 출마하드라도 기본 40%는 득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양측 40%씩 80%를 뺀 나머지 20% 표를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상식적으로 보자면  인지도가 높은 허성무 정도면 당연히 당지지율과 같은 수준의 지지율이 나와야 하는데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두관과 김경수의 고민도 바로 이 점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답을 표1)과 표2)에서 찾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표를 흡수할 수 있는 확률에 있어서 허성무의 경우는 5.8%, 11.3%인 반면 전수식은 24.0%, 34.5%의 표를 흡수하고 있어 전수식이 허성무보다  20%이상 더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1)문재인 국정운영 평가에 따른 차기시장 후보적합도

표2)문재인 국정운영 평가에 따른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

 (위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로지 문재인 경남선대위 총괄본부장 직분에만 충실했던 ‘바보 전수식’

 정치인이라면 누구라도 대선이라는 정치적 지형을 이용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자신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전수식에게 주변 사람들은" 다음 창원시장 선거를 위해 대선 총괄본부장 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요령껏 자기 사람을 만들라"고 조언했지만, 그는 우직하게 문재인 당선에만 정신을 쏟았습니다. 이런 모습에 사람들은 그를 두고 ‘바보 노무현이 아니라 바보 전수식이다’라고도 했습니다만 그는 개의치를 않았습니다.

 그는 타고난 천성이 누구처럼 대선기간 내내 실컷 자기정치에 몰두하다가 언론카메라만 나타나면 귀신 같이 나타나 문재인 옆에 서서 지가 선거 다한 냥 사진이나 찍는 그런 염치없는 짓은 못하는 인물이기에 어쩔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 사진은 동네 방네 수소문 끝에 차윤재님이 제공한 사진입니다.-


"유권자는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는 후보에게 마음을 열어준다"

 이 말은 김경수 의원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을 상대로 한 특강에서 한 말입니다. 그러면서 “전수식 위원장 같이 택시운전을 7년째 하고 있는 사람의 진정성을 의심할 유권자는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지역의 모 국회의원 출신 정치인도 그랬지만 정치인들은 서민들의 바닥 민심을 읽는다며 잠시잠깐 택시운전사 노릇들을 하고 언론에 대고 자랑질을 해댑니다. 그러나 전수식은 아스팔트가 지글지글 타오르는 오뉴월에도, 삭풍이 몰아치는 엄동설한에도 6년이란 긴 세월 동안 길 위를 달렸습니다. 그는 다른 정치인들처럼 가식적으로 택시운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가식이나 거짓이 없는 전수식이기에 그를 만나본 사람이면 누구라도 그의 진정성만큼은 인정하게 됩니다.


창원의 4대 빅게이트 스탈필드, SM타운, 마산해양신도시, 공원일몰제에 관한 토론회와 기자회견 하는 전수식



선거는 후보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나를 위한 선택이어야 

 선거 중에서도 시민들의 삶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거가 기초자치단체장의 선거입니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같은 중앙정치인은 내 삶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창원시장을 잘 못 뽑으면 내 집값이 폭락하고, 내 가게장사가 안 되고, 교통이 불편해지고, 내가 거닐던 공원이 사라지는 등 내 삶이 바뀝니다.

 자신의 입신양명의 길만을 쫓아 국회의원, 시장, 도지사 등 선거라는 선거에는 모조리 들이대는 정치꾼이 아닌, 오로지 창원시민의 삶을 염려하고 걱정하는 인물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나를 위한 선택’입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대해서는 끝장을 보겠다는 각오로 시민서명운동 시작


 25년 경력의 행정전문가답게 창원시 현안문제의 대안 제시, 그리고 갈무리는?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타필드, sm타운, 마산해양신도시, 공원일몰제 등 창원시 대형프로젝터사업의 밀실행정 문제점과 행정난맥상에 대해 전수식은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통해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시의원, 시민단체의 목소리를 개무시한던 안상수 창원시장도 전수식의 논리 정연한 주장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스타필드, 마산해양신도시, 공원일몰제 사업들을 차기시장에게 결정권을 넘기겠다고 했습니다. 25년 공무원 경력 창원시장후보 전수식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대목입니다.

 문제는 차기 창원시장에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이 문제들은 다시 꼬이기도 하고 순조롭게 풀리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업들을 잘 갈무리할 적임자는 누구일까요???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창원살아요 2018.03.27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눈에는 그저 한나라당 입당 했었던 철새

  2. 철새? 텃새? 2018.03.27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김경수,김두관 두분은 철새 스카우터가 되는건가? 당시 한나라당의 잘못된 공천관행과 박완수 전시장의 비리혐의에 대한
    신속한 검찰의 수사 요구 등을 하다 수많은 불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자진해 그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을 자진 탈당한
    사람에게 '철새'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에서 정치하는 사람중 철새 아닌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싶네요.
    눈이 나쁘면 루테인을 열심히 드시길!

  3. 창원살아요 2018.03.28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눈 때문에 너무 고생하고 있고 안과를 몇년째 다니고 있는데 루테인은 처음 들어보네요. 검색 해보고 구매 해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4. 괜찮은사람 전수식 2018.03.29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 텃밭에서 좀 쉽고 편하게 가겠다고 한때 몸담았던걸 참 후회한다 하시더라고요. 지난날 요 동네서 민주당 간판달고 선거에 출마한다는건 걍 선거 포기하는 거니까요. 그래서 괜찮은 인물들이 어쩔수없이 한나라당에 많이 노크를 했었더랬죠.

  5. 그저 한심 ㅋㅋ 2018.03.30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도 엔간히 쓰세요
    철새에게 뭔 삼고초려씩이나
    그리고 뭐 한나라당에 몸 담았던 걸 후회한다구요??
    앞으로 계속 후회할 거예요
    그저 편할 길 가겠다고 한 그 한심한 정신땜에
    ㅋㅋㅋ

  6. (김해포함)창원광역시 2018.04.01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립창원대,국립인천대,국립목포대,국립안동대ㅡ도청소재지급국립대조차 로스쿨,의대,사대,약대없는곳 4개교다.

    실수요인구.광역시도청소재지국립대 무시한 (의대,사대,로스쿨, 약대인가)는 ㅡ>저 4개 도청소재 국립대부터( 전부인가)하고 누구나 입학하는 선진국형로스쿨로 해야한다.

    중고등 국영수역사과학 교사. 의사.약사,변호사 직업선택제한, (로스쿨,의대,약대,사대)특정대독식 및 도별 도.광역청소재지 국립대에 대한 학과설치차별,위헌적인 직업선택차별 철폐하라.
    경남의도청소재지창원 다수유권자무시한 비도청소재군소도시진주의 거대국립억지거점대 육성 정책 철폐하라

    진주시 창원구가 아니다~~~
    되도않는 진주ㄱ대창원병원 끌어들인 안ㅅㅅ,박 ㅇㅅ 물러가라~~
    진주ㄱ대 창원병원철거하라~~

  7. 허성무에 대한 지역민의 평가 2018.04.06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소재 기업인을 만나 허성무에 대한 인물평을 부탁했다.
    대답은 : 싸가지 없는 정치인이다. 노통 때 청와대 물 좀 먹더니 지역 내려와 거들먹 거리고 하는 꼴이
    참 목불인견 이었다. 이런 사람 시장 시켜주면 별의별 공약 다 하겠지만 그중 하나도 지키지 못할 사람이다.

    이번엔 제달 창원시장 제대로 뽑자!

  8. 올빼미 2018.04.18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한 때 전국 7대 도시에 들어갔다는 마산이 90년대 접어들면서 급격히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마산경제의 큰 기둥역할을 하던 한일합섬, 한국철강 기업은 떠나고 그 자리에 덩그러니 수천세대 아파트만 건립되었습니다. 그 결과 도시의 겉모습은 번지르르하게 변했습니다만 경제는 엉망이 되고 마산시는 늘어나는 재정수요에 빚더미에 앉게 되어 궁여지책으로 짜낸 아이디어가 좀 잘 산다는 창원시와 통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웬걸 창원마저 조선업의 불황과 중공업의 경쟁력 약화로 계속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 창원이 그야말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내몰릴 수 있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 민간아파트 건설하면 마산의 조망권의 변화 모습




지방행정 개념 없는 안상수 창원시장은 공터만 보면 아파트 건설

 안상수 창원시장은 터미널 부지에 아파트를 짓도록 하지를 않나, 공원에 아파트를 짓게 하지를 않나 빠끔한 공터만 보면 아파트를 지으려 듭니다. 그 덕분에 창원은 전국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인구가 줄어 아파트 실수요라고는 전혀 없는 창원의 부동산 시장에 수도권의 기획부동산들이 희한한 술수를 부려 아파트 분양열기를 고조시켜 프리미엄만 챙기고 도망갔습니다. 그리고 그 술수에 속아 아파트를 분양 받은 창원시민들은 이도저도 못하고 발만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 지경임에도 안상수 창원시장은 마산해양신도시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선정 3차 공모공고를 하였습니다. 민간사업자 공모 자격기준이 전국 도급순위 몇 위 내의 건설업체이고 보면 마산해양신도시는 또 아파트와 상가 위주로 개발될 수밖에 구조입니다.



창원시장후보 전수식 국비지원 청원 서명운동본부 발대식

 정황이 정황인 만큼 올해 지방선거에 창원시장후보로 나선 전수식 더불어민주당 창원경제살리기특별위원장은 창원시에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중단토록 촉구함과 동시 이 사업을 정부재정사업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사실 마산해양신도시는 전 마산시장이었던 황철곤도 크지만 그 배경에는 해양수산부의 엉터리 해상물류 전망이 있었음에 해양수산부는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5월 3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마산 오동동 문화의 광장에서 있었던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에서 “가포신항과 마산해양신도시 사업 전과정을 재검토하여 중앙정부의 잘못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창원시민의 걱정을 덜어 드리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창원물생명 시민연대를 포함한 시민단체들은 지난해 9월 4일 국회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행을 촉구한 바 있으나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는 실정입니다.

 해서 전수식은 ⎾마산해양신도시 공익개발을 위한 국비지원 청원 창원시민 서명운동본부⏌를 설립 2월 11일(일요일) 오후 2시~4시 오동동 문화의 광장에서 발대식을 한다고 합니다.


대통령 공양이행을 촉구하는 전수식 창원시장후보



 마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마산 시민들은 이 행사를 남의 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마산시민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봅니다. 특히 어시장, 오동동, 창동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은 팔을 걷어붙이고 이 행사에 참여하고 서명을 하여 청와대와 해양수산부를 압박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Posted by 땡삐 선비(sunbee)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